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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층간소음 분쟁 레전드 사건.gif

서울팽 2018-01-19 (금) 15:19 조회 : 12046 추천 : 14

층간소음 스트레스로 인해 집밀봉하고 가스폭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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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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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탈린그리드 2018-01-19 (금) 15:24

살아생전 살심을 가져본적없는데
한 2주 당하니깐
진짜 살심이 생김

아무계 2018-01-19 (금) 15:24

저게 찍히다니 특종이긴 한데 씁쓸하네요

이제는 층간소음 분쟁이 아닌 불량건축물이라 말을 바꿔서 표현되야 하는데
언제까지 소비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려 하는건지

언론만 제대로 알렸어도 오래전에 개선됬을 사항.

불감자7 2018-01-19 (금) 15:30

방법은 과했지만 마음은 이해되네요.

歸去來辭 2018-01-19 (금) 15:20

ㅅㅏ람 잠 못 자게 하는거 부터 해서
미칩니다 말 안통하면 그러니 저렇게 까지 가죠

로어셰크 2018-01-19 (금) 15:21

ㄷㄷㄷㄷㄷㄷㄷ

김구라미 2018-01-19 (금) 15:22

와 저거는 진짜..

빽허그 2018-01-19 (금) 15:23

저건 어떻게 찍은거래요 헐~

tteri 2018-01-19 (금) 15:23

건물 자체 부터가 개같이 지어진게 많아서, 안당해본 사람은 모름.

상식적판단 2018-01-19 (금) 15:23

어..?

까탈린그리드 2018-01-19 (금) 15:2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살아생전 살심을 가져본적없는데
한 2주 당하니깐
진짜 살심이 생김

Ryuzi 2018-01-19 (금) 15:41

ㅇㅇ 당해보면 그맘 알죠.

오타쿠미 2018-01-19 (금) 15:52

공감..

탈마 2018-01-19 (금) 16:07

새벽에 자다 깨서 으으으! 거리며 별생각이 다 들더군요
몽둥이라도 있으면 들고 올라가서 뚝빼기라도 깨고 싶은 생각이 수백번..
참고 참고 또 참고 올라가서 이야기 하고 또 참고 또 이야기 하고.. 후

아무계 2018-01-19 (금) 15:2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창백한푸른점 2018-01-19 (금) 15:25

2015년 사건이네요. 경찰이랑 소방서에 신고까지 했음 ㅡㅡ;; 구조대원 한명 화상.

불감자7 2018-01-19 (금) 15:3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방법은 과했지만 마음은 이해되네요.

내이름카카 2018-01-19 (금) 15:33

살인미수가 이해되시나보군요 ㅋㅋㅋ

옹느랑 2018-01-19 (금) 15:35

층간소음 안당해 보셨죠? '기회봐서 윗놈 죽이고 만다' 이 생각 바로 듭니다.

삶의미풍 2018-01-19 (금) 15:37

이분 위에 첫댓글 단분에게 정신병원 상담하라고 적었다가 삭제했더만 여기서 ㅋㅋㅋ 거리시네.
댓글 이해가 안되나 방법은 잘못됐지만 마음은 이해가 된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모르시나?

歸去來辭 2018-01-19 (금) 16:12

가카 저거 유명한 어그로 입니다
mb뭐시기 팬클럽같습니다

불감자7 2018-01-19 (금) 15:40

말장난 좋아하시네. 저러기전까지 고통받은 심정을 알겠단거지. 누가 테러 옹호해요
소음에 밤낮으로 시달리다보면 별의별 생각 다 들어요. 둘중에 하난 이사가야 끝이 나니

김씨5 2018-01-19 (금) 15:49

층간 소음 때문에 일어난 살인 사건

기사는 안 보셨나 보내요

행복하세욤 2018-01-19 (금) 16:13

이건 이해력이딸리는 지능문제인데..

cFrxoima 2018-01-19 (금) 15:32

마음은 이해되지만 방법이 지나치게 과했네요.

옹느랑 2018-01-19 (금) 15:32

층간소음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왜 살인충동 일어나는지 절대 이해 못합니다.

당해보면 '뭐 그거 층간소음따위 가지고 그러냐' 이딴소리 절대 안나옵니다.

자몽소다 2018-01-19 (금) 15:41

인정합니다.. 공사장 소음은 아 저기 공사장 공사하나보다 하고 인지한 상태에서 듣는 소음이라면

층간소음은 갑자기 코코코캉 자다가 코코코카캉 기습공격으로 들어와서 심신이...ㄷㄷㄷ...

다좋아 2018-01-19 (금) 16:45

거기다가 공사장 소음은 정해진 시간 외에는 들리면 불법이죠.
층간 소음은 언제 어디서 들릴지 모르는...

홍이요 2018-01-19 (금) 15:33

저 영상은 어떻게 찍은거지?

Milkiss 2018-01-19 (금) 15:34

빌라촌에 사는데 다른 건물에서 밤에 자는데
누가 리코더로 떳다떳다 비행기 계속 연주함... 밤 12시 넘어서...

최소 30분 이상.... ㅋㅋㅋㅋㅋ

매일저염식 2018-01-19 (금) 15:36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으면..ㅎㅎ

남미슈퍼스타 2018-01-19 (금) 15:48

이게 무조건 윗집 문제만은 아니더군요. 윗집, 위의 옆집, 위의 윗집, 아랫집, 옆집까지 소음 발생시키는 곳이 다양합니다.

高木正雄 2018-01-19 (금) 15:50

소음충이 조선족이면 말 다한겁니다
저새끼 죽이고싶다는 마음이 들다가 내가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commi 2018-01-19 (금) 15:50

층간소음의 제일 큰 문제는 소음이 아니라요
윗집인간들의 마인드입니다. 내 집인데 왜지랄? 이런식으로 나오면 정말 빡치죠... 전화하거나 올라가서 얘기해도 그때뿐이고 관리실에서 뭔가 해결책이 있는것도 아니고 국가소음시스템인가? 거기다 층간소음 신고도 해봤지만 즉각적으로 해결되는것도 아니고요...
애초에 윗집분들이 상식적이면 층간소음 분쟁도 없어요. 조심하거든요 윗집도. 근데 하 말안통하는 인간들은... 당해본 아랫집분들은 아실꺼에요...

닭이싫어요 2018-01-19 (금) 20:08

소음도 문제입니다. 이게 윗집소리만 들리면 윗집과 어느정도 타협을 보면 되죠. 근데 미X아파트가 어떻게 지은건지 옆집아랫집 윗집소리 다들립니다. 그리고 윗집 올라가면 자기도 층간소음때매 미치겠다 좀전에 쿵쿵거린거 자기가 아니라 윗집이다~ 이러면서 하소연합니다. 어떻게 윗윗집소리가 그렇게 들리는지 이해가 되질 않아요. 여러집 소리가 들리다보니 거의 쉬지도 않고 잡소리가 들립니다. 아주 미쳐요... 왜 아파트에 노인네들만 사는지 이제 알겠더군요.

commi 2018-01-19 (금) 22:09

아 하긴... 소음때문에 싸우는거니까 맞는말씀이네요

우으으 2018-01-19 (금) 16:05

당해보면 정말 죽여버리고 싶죠
저도 망치 사가지고 위층 천장 엄청 때린적 있는데
일단 건물 올릴 때 방음 규정 같은 걸 훨씬 더 강화하고
그 다음에 이웃간에 서로 배려하는 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김미원 2018-01-19 (금) 17:34

이분 처럼 하는게 그래도 해결책에 가깝게 다가선 것입니다.
일단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윗집에서도 해결책을 내 놓게 되는거죠
더 싸우던, 누가 떠나던, 아니면 그나마 휴전상태로 좀더 지내던.

§헤스티아§ 2018-01-19 (금) 16:12

층간소음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죠..어머니께서 참다 참다가 너무 심해서 올라가서 말하신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 엘레베이

터에 층간소음 벌금에 대한 공고문이 있었습니다. 마침 어머니가 윗집에 가서 얘기하는데 어머니가 엘레베이터에 공문

안보셨냐고 라고 말을 하자 윗집여자가 그럼 법대로 하시던가요 하더군요. 저는 남정네라 가면 싸움난다고 어머니가

못가게 했지만 몰래 따라가서 계단 중간에서 듣고있었는데 법대로 하라는 말 듣는 순간 열이 확 받더군요 제가 쌍욕

하면서 계단 올라가니까 어머니가 다급하게 말려서 집으로 데리고 온적이 있는데 그 이후론 조금 조용해 지더군요.

층간소음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저 사건이 일어난지 2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시끄러워요. 심지어 법대로 하라고

말한 윗집여자는 학교 선생입니다.

김미원 2018-01-19 (금) 17:37

요새 선생이 선생같아야...
철밥통 직업.
그나마 직업 윤리라도 있으면 다행인 수준.

활빈이 2018-01-19 (금) 16:15

전 층간소음 똑같이 복수하게 스피커 켜놓고 한 일주일 모텔가서 자고올거같음

김미원 2018-01-19 (금) 17:39

이거는 문제가 2개 있습니다.

1. 정말 오랫동안 집을 비우면 저기 층간소음 신고 그런걸로해서 데시벨 측정
님이 먼저 가해자로 찍힙니다.
2. 다른 층 사람들도 피해를 봄.

희정사랑 2018-01-19 (금) 16:16

층간소음 문제가 또 나왔군요. 왠만하면 로그인 안하는데..

층간소음이 최대 피해자가 누구인지 말해드릴께요.. 윗집 아랫집 모두 피해자 입니다.

왜 내집에서 맘대로 뛰지도 못하고 아랫집 눈치 봐야되고 방음이 안되니 배려해야 한다고 서로 신경전 및
싸움을 하게 됩니까?

본질적으로 정부의 시공규제 및 시공사의 규제완하 이 두가지가 문제인겁니다.
결국 둘의 합작품인겁니다.. 뭐 옜날이야 워낙 규정이 없었으니 그러려니 할수 있겠지만
현재는 아니니까 시공을 할때 킹콩이 와서 뛰어도 아랫집에 소음이 없겠금 만들면 되며 시공하면 되요.
정부에서는 시공에 대한 규제를 완하하지 말고 높이고 소음에 대한 규제를 만들면 되구요..
뭐 둘이 둘이서 뇌물이 오가느라 관련 규제가 늦게 만들어 졌던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싸움의 대상이 윗집이 아니라 시공사 및 정부로 바뀌여야 세상이 바뀔껍니다..
생각을 바꾸세요..

§헤스티아§ 2018-01-19 (금) 16:20

그냥 로그인 안하시는게 더 좋앗을거같음.

희정사랑 2018-01-19 (금) 16:22

그냥 답글 안하시는게 더 좋앗을거같음.

§헤스티아§ 2018-01-19 (금) 16:56

다른 분들 댓글도보고 왜 대댓글이 저렇게 달릴까 생각좀 해보세요

희정사랑 2018-01-19 (금) 17:20

갑자기 글을 비꼬는것도 그렇고 님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제 의견은
싸움의 대상이 달라져야 세상이 바뀌고 서로 불편함이 사라지거나 개선된다라는 의견인데
다른 사람이 윗집 아랫집 싸우는거랑은 다른 의견인거죠.

세상을 바꿔나가야되는 부분을 생각한거죠.
서로 싸우기만 하고 보복 하고 근본적인게 해결되는건 아니죠. 답이 없습니다.
전세집이면 윗집 바뀔때마다 매번 싸울껍니까? 언젠가 이사갈 집을 생각해서라도
세상을 바꿔나가는데 힘을써야죠.

§헤스티아§ 2018-01-19 (금) 17:33

님 말대로 시공정책이 다 바뀌고 강화되고해서 신축건물들은 전부다 소음대책이 강화됬다고 칩시다. 그러면 기존에 지어져있는 건물들은요? 그냥 참고 살아야됩니까? 이게 다 정부랑 시공업체 탓이다 라면서요? 님이 말씀하시는건 층간소음 당해보지도 않은사람이 깨어있는 시민 코스프레 하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배려하지않는 의식을 가지고 있는사람은요 소음이 잘되는 곳에 있으면 더 큰 소음으로 층간소음 일으킬 사람들입니다. 아니라고 단언하실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완전방음되는 녹음실같은식으로 건물들을 다 지어야합니까? 의식이 먼접니다. 시공과 정책이 아니라

희정사랑 2018-01-19 (금) 18:20

개선된다라는걸 전체가 다바뀐다고 했습니까?
탓을 하는게 아니라 일부 책임이 없습니까?
자기집에 사는데 마음대로 못살면 자기 집입니까? 공동집입니까?
탓만하는게 아니라 인식이 바뀌여야 적어도 후세에는 영향이 없겠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부분에서 개선할수 있는 다른 여지가 있습니까?
의식 배제라고 한적 없는데 의식만으로 환경이 개선됩니까?
진정 묻습니다. 그리 생각하는 단계에서 변화할 수 있는 다른 수단은 무엇인지?

§헤스티아§ 2018-01-19 (금) 18:35

더 말해봣자 이해도 못할거같아서 그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이상 댓글 안달게요.님 윗집에 정신머리 없으신 분들이 계속 상주하길 바라겠습니다. 윗집에서 시끄럽게굴어도 시공사와 정책탓이니 윗집과 트러블 만들지 마시구 참으시면서 시공사와 정부가 바뀌도록 행동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세를 위해서 행동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희정사랑 2018-01-19 (금) 18:38

질문에 대답은 안하고 이해 못한다고 정신승리하고 가네요 ㅉㅉ
현상황에 대해 태클 건거 있습니까? 현상황에 대한 대처는 1차적인 문제이고
2차적으로 생각이 변해야 서로 싸울 힘이 생긴다는건데 이해는 누가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님은 윗집이랑 매일 답없는 싸움 하시고 잠잠해지면 위에 다른 집이 또 이사와서 또 신나게 싸우시고를 무한 반복하시길 바랍니다. 현재만 생각하는 모습 답이 안보이네요.

하늘구름들 2018-01-20 (토) 11:14

님이 맞아요. 저 위에 그냥 ㅂㅅ이네요

TonyCTY 2018-01-19 (금) 16:28

저도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정부정책이 잘못되고 시공업자들이 바꿔야 하는데 그게 과연 언제쯤 실현이 될까요? 이미 내가 살고 있는 집은 시끄러운데.. 서로 배려하는 것 외에는 방법 없습니다. 층간소음으로 살인 나고, 멱살 잡고 싸우고, 새벽에도 경찰 부르고.. 이런 것 해보면 얼마나 힘든 고통인지 체감할 수 있습니다.

희정사랑 2018-01-19 (금) 17:25

언제쯤 실현이 될까요? 세상을 보는눈이 바뀌시는 시점에서 세상이 바뀌시는걸 볼수 있을겁니다.

서로 배려는 현상황에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계속 배려를 바랄수는 없으니 생각을 바꿔야되는거죠.
항의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시각이 바뀌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좋아질겁니다.

고통을 모른다는것이 아닙니다. 층간소음 저도 윗집 코고는소리.. 휴대폰 진동소리.. 까지 별에별 소리가 다 들려서 잠을 못이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보는 시각이 변해야 서로 살기 좋은 세상이 오리라 믿습니다.

경찰s 2018-01-19 (금) 16:30

ㅋㅋ 저기요 무슨 킹콩이 와서 뛰어도 아랫집에 소음 없겠금 만들면되고 시공을하면 됩니까?
그게 되면 노벨상 받게요?
키보드로 그렇게 치신다고 모든게 다 되는 세상이 아직은 아니에요 ㅋㅋ
아무리 좋은 소재를 쓴다고 해도 층간소음을 막을순 없어요 ㅋ

희정사랑 2018-01-19 (금) 17:16

얼마전 신식아파트에 간적 있는데 소음을 업애는 소재로 시공했다고 해서 뛰어봤는데 확실하게 소음이 억제되었습니다.

뽀삐롱스타킹 2018-01-19 (금) 17:08

아무것도 모르고 뇌피셜가지고 '본질적으로'라는 말을 함부로 하시네요. 일단 층간소음관련한 규제는 더욱 강화되었고, 강화되고 있어요. 간단하게 검색해보면 나오는 사실들이구요. 세상에 별의 별 짓을 해도 아파트의 층간소음을 원천적으로 막는건 불가능해요. 소음이 없겠금 시공하면 되고 정부와 시공사의 뇌물이 문제다? 아무대나 부조리 갖다붙이고 깨어있는 시민 코스프레 하려는 거같은데 지나가다 웃고 갑니다.

희정사랑 2018-01-19 (금) 17:13

아무것도 모른다고요 저도 관련 글 찾아봤구요. 원칙적으로 막는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음이 있다면 층간의 간격을 넓히면 되요. 완전히 없앨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서로 살인을 일으킬만큼의 소음은 없어지겠죠. 말은 님이 더 함부러 하시네요. 어이없어서 웃고 지나갑니다.

뽀삐롱스타킹 2018-01-19 (금) 17:30

층간 간격을 얼마나 넓혀야 할 것같나요? 어느 전문가가 그런 얘길 하던가요? 층간소음이 단순히 위-아래집만의 문제인줄 아시는데, 위의 옆집, 위의 윗집에서 아래로도 전달됩니다. 층간간격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이러니 뇌피셜이란 말이 안나오겠습니까? 그리고 한국만큼 아파트층간 바닥구조가 복잡한 나라가 없는데, 바닥을 덥히는 보일러 구조에 더해서 층간소음방지장치가 여러겹으로 들어갑니다. 이것도 부족해서 이방법 저방법 다 쓰고 있구요.

현재 짓는 아파트 대부분은 벽식구조고, 층간소음에 매우 취약한 구조입니다. 그래서 이걸
해결하기 위에 기둥/보 구조로 짓는 방법들이 연구되고 있어요.

파주리 2018-01-19 (금) 17:50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제가 알기론, 수십년전에 건축법이 개정되어 콘크리트 두께가 얇아지게 시공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0년전 아파트, 빌라의 콘크리트 슬래브 두께가 더 두꺼웠다고 하더라구요. 카더라에서 들었어요.

뽀삐롱스타킹 2018-01-19 (금) 18:05

검색해보니 1999년도에 아파트 바닥 두께가 120mm에서 210mm로 더 두꺼워졌다고 나오네요. 물론 210mm를 정확히 안지킨 업체들이 많긴 많았겠지만 그래도 그전 120mm보단 두껍게 시공했겠죠.

희정사랑 2018-01-19 (금) 18:24

1 뽀삐롱스타킹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16059
이글 보고 글 쓴거 같은데 규정이 문제가 있는게 보이지 않습니까?

건설사들은 건설비 상승은 결국, 소비자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한 관계자는 "경제적인 부분에서 분명히 손해 본다. 그 손해를 조용하게 사는 사람까지도 분담하게 되는 꼴"이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소비자에게 전달된 문제가 보이지 않습니까? 잘 생각해보세요. 이상주의가 나쁩니까
아니면 계속 답없는 싸움 하시던가요.. 답답하네 에휴..

뽀삐롱스타킹 2018-01-19 (금) 18:54

밑에 분이 쓰신 댓글을 인용하는 것으로 댓글을 마칠까 합니다.

"멍청한 이상주의자 던지.."

희정사랑 2018-01-19 (금) 19:34

멍청하다고? 푸핫.. 뭐가 멍청한건지 이유를 쓰던가요?
"어그로만 끌줄 아는게 멍청한겁니다" 스스로 증명 하네요. ㅎㅎ

님같은 사람이 많아 질수록 변화가 없는 싸움만 할뿐이고
님같은 사람이 많아질까 걱정스럽네요.

김미원 2018-01-19 (금) 17:41

멍청한 이상주의자 던지
층간소음 유발자던지
둘 중 하나.

희정사랑 2018-01-19 (금) 18:22

님같은 사람이 많아질수록 변화없이 싸움만 하게 됩니다.

roompc 2018-01-19 (금) 16:28

https://youtu.be/hbRjyaxf70Q
이거군요..
출입문과 방문에 실리콘을 발라 밀폐시킴
숨쉬기 힘들다고 112신고
소방서 등 출동하는 사이에 가스폭발
60대 집주인은 4층에서 뛰어 내려 다리 등 크게 다침.
다행히? 이런 소동을 일으키자 주민들은 미리 대피해서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