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의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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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35키로씩 하던거 200키로씩 할수 있게 해줌 ㄷㄷ

르노 트위지 같은데 아니네요ㅋㅋ 국산전기차 인가보네요

집배원들 죽으라는거.....

하루에 몇번씩 우체국 왔다갔다 하는게 더 죽을일 아닌가

우체국 왔다갔다 하는게 왜 죽을일이지??
그 시간에 배달해야 하는 집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죽을일 같은데??

택배기사가 다마스로 택배하는거 봤나여?

택배 20개 돌리고 다시 사무실들어가서 20개 가지고 오고 그러던가여?

어차피 하루에 돌릴거 한번에 담아서 가는게 효율적이죠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얼마나 큰데

이토에 전연령층이 사용하니 전 늘 그려려니 합니다.
나이던 정신이던 어리면 그럴수 있으니 너그럽게
너그럽게 너그럽게 너그렇게 계속하진마라..응?
너그럽게 너그럽게...

오토바이로 배달한다고 오르락내리락 안하나요?

어짜피할걸 우체국 다시와서 배달할 물건챙겨

다시 가져가야되는거보다는 낫다는 소린데

그걸 못알아 들으시네

택배해봐요...아무리 많아도 상차 한번에 끝나면 리스트가지고 코스짜서 한번만 돌면 될걸... 한번에 안끝나면 다시가서 다시 상차하고 다시 코스짜서 다시 출발하고....토나옵니다...

6시 땡하면 배달하다 말고 퇴근하는줄 아나보네..ㅋㅋㅋ

왔다갔다던 오르락내리락이던 충전하느라 디짐.
쫌타고 충전하고 쫌타고 충전하고.

배송하는일은 한번에 다 실고 나가서 한번데 돌리고오는게 최고입니다.
어차피 하루에 할당된양은 정해져있으니.
짱개배달처럼 그때그때 나가는게 아니자나요.

우와... 생각 좀...

아니 어차피 뭘로하던 그날 배달할 물량은 해야 합니다.
우체국 왔다갔다하는게 엄청난 시간낭비고 근무시간이 길어지는 요소입니다.
택배 업무가 무슨 6시면 물량 쌓여있어도 칼퇴하는줄 아나
생각좀 하고 삽시다...

추운날 오토바이 타고 다닌거보다 더 좋아보이는데? 사고나도 오토바이보다 안전하고

진짜 깝깝한 양반일세.....

집배원 2년 해봤습니다
오토바이에 35키로 실을수 있다고 하는데 거짓말 안하고 일 많을때 60키로 정도 되는 짐 싣고 운행해봤습니다
옆에 트럭이라도 지나가면 휘청휘청 하면서 죽을것 같습니다
짐 많이 싣고 오토바이 세우는데 오토바이가 넘어지면 죽고싶습니다
여름에 타죽을거 같고 겨울엔 얼어죽을거 같습니다

저런거 보급되는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인말하시네요 저런장비 도입되면 좋은거죠.. 냉난방되는거만해도 어딘가요.. 사고위험도도 줄어들고 여러가지로 좋을듯

아마 하루에 배달해야 할 할당량이 있을겁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의 오토바이로는 한번에 감당이 되질 않으니..
왔다 갔다 해야 한다고 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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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래서 저차는 얼마에 강매해서 몇년에 한번씩 안정상이유라고 반강제로 교체하고 새걸사야하는데??

우리나라 공무원중 가장 힘든 공무원이라는 우체부 분들의 안전과 업무수행에 도움이 되도록 발전되는 모습 좋습니다.

아마저거 쓸 대부분의 집배원은 공무원이 아닐겁니다.

골목골목 오토바이로 빠르게 다니는게 나을것 같은데...... 좁은 골목은 저 차 못 들어갈 것 같아서 더 고생할것 같아.....

바뀌면 더 고생할 사람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것 때문에 변화를 거부하는 건 아니지 싶습니다.

더 고생할 사람이 적거나 없도록 제도를 보완해야겠지요.

이번 경우에는 단순히 '오토바이가 더 유용한 구역은 잔존시킨다'정도면 해결 될 듯

좁은골목길이 엄청길진않기때문에 대차하나 실어다니면서 합니다 택배도 마찬가지고요.. 오토바이보다 좋을거같네요 물론산동네쪽은.. 머 다른방법을 유동적으로 하겟죠

어제도 빙판길에 바퀴 미끄러지며 우편물 배달 하는 모습보고 짠 했었는데...다행이네요.
적재량이 많아졌다고 일도 그만큼 더 많이 시키지는 않겠죠 ..........흠..

와 이걸 보고도 비꼬는 댓글들은 뭐하는거냐

우체국택배 사건이 있으니 그러겠지요. 그분들 택배차량 강매해서 시키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업무량이 지금도 많다는데 저 차량에 더 많은 일거리를 실을까봐 염려도 됩니다.

택배차량 강매가 아니고 위탁택배업체는 자기차가 있어야하니
차를 사서 들어오는겁니다
우체국 정식직원들은 알아서 차며 오토바이 잘 나와요

염려스러우면 염려를 해야죠 비꼬는게 아니라.

염려스러운 그런 부분이 아니라면, 당연히 오토바이보다 저런 차량 지원이 더 좋아보이지 않나요??
업무량이 많다면, 효율적인 업무를 하는데 더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이번에 시우체국 청사 개소한 세종특별자치시 인가봐요

근데 아무리봐도 냉난방은 안될거 같은데... 겨울냉방 여름난방인가?

글쎄요?
집배원이 우정사업본부 정규직이던가요?
거기에 우체국 정식직원들은 차며 오토바이 잘 나온다?
그건 두고 봅시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60338

이런 기사도 있군요.
그리고 저 역시 집배원이면 우체국 정식 직원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뉴스 안 보는 사람들 참 많군요.
예전에 집배원 비정규직인 거 뉴스에 나왔습니다.
(집배원 과로사)
검색해 보세요.

아직 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일입니다.

뭐 파리바게트 제빵사들도 자회사에 일괄 고용하는 방식으로 해결한다고 하던데 그건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는 형국입니다.
전 그거랑 저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 말처럼 강매할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생색은 실컷 윗선에서 내고 돈은 밑에 현장 실무진들이 다 덤태기 쓰고요 거기에 주기만 하면 끝인가요? 정비 비용은 어떻게 할건데요?)

그리고 이미 경험했습니다.
코레일 여승무원들 2년동안 여기(자회사)에서 열심히 일해 주면 정규직 시켜 줄께 했다가 2년뒤에 너네들 다 해고 해서 소송 났었죠.
결론은 여승무원들 패소로 이어졌습니다.

댓글로 비꼰다고 하면 할 말 없습니다.

님 글처럼 안 쓰니까 지적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글은 바른 비판이죠.

집배원은 정식 공무원 맞습니다.
다만 상시계약집배원이나 우정실무원, 택배원 처럼 비정규직분들도 일부 있는 것 뿐이죠.

적재량이 많다는건 그만큼 들고 나가야 하는 물건이 많아진다는거 아닌가. 책상에 앉아 숫자로 펜굴리는 사람들이 집배원들을 더 편하게 놔둘까....하는 의심이 드네요. 효율적으로 더 많이 일을 시키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우체국 갈때마다 느끼는게 땡보직은 여자들이 하고 있다는거

저런게 많아져야 우체국 택배 원들 고생 덜하는거 아닌가요?오토바이 위험하지 춥고 덥고 무겁고 힘들지 전지차로 보급되서 가까운 거리 편하고 배송량도 늘면 좋은거 아닌가?

공짜라고 안했다... 1인당 1대씩 사라 ..  ... 지금도 배달하는 차 집배원이 사게 하던데 .. 설마..

오토바이에서 전기차로 바꼈다고 갑자기 전체우편량이 늘어나지는 않겠죠. 어차피 그간 하던양만큼 계속 하는거고 그래도 한번에 많이 실을수 있으면 훨씬 낫겠죠.

앞으로 배달문화 자체가 위험한 오토바이 보다는 이렇게 작은 전기차 위주로 갔으면 좋겠네요

여름은 모르겠으나,  빗길 눈길에 오토바이에 가득싣고 진짜 목숨 걸고 타야됨. 1인 전기차가 안전에 더 도움된다고봄,
밧데리는 어떡해 해결할건가 .. 트위지는 냉난방 창문이 없죠...

트위지 옵션으로 창문달수잇을걸요

오토바이보단 백배낫죠..

집배원 얘기지 택배하곤 관련 없는듯

날이 춥거나 더울땐 이거 쓰고 오토바이가 편할때는 오토바이 쓰고 그럼 되죠  오토바이 어차피 공매처분 할텐데 얼마 받지도 못할거 놔두면 되잖아요 장단이 있겠지만 이거 쓰시면 오히려 걷는 거리는 많이 늘어날것 같긴 하네요

저거 진짜 문제는 주차문제임
배송해주려고 빌라단지나 빌딩 올라가려면 차를 대야되는데
도심지에선 차대기 진짜 개지랄맞아서
오토바이는 잠깐 세우고 들어가면 되는데 저건 안됨
왜냐하면 집앞 집주인 경비원 등등 아주 그냥 개지랄떨면서 당장 차빼라고 하고
일방통행길에 입구가 있는 집이면 차가 막 줄줄이 서서 크라션 눌러댐
배달은 오토바이가 짱임....

직접 경험해보지않고 막 상상으로 적는 댓글들은 없어졌으면 좋겠다.상상과 실전은 천지차이

좋은 소식인건 맞는데 중간에 누가 해처먹지나 않았으면;;;

저거 구입비용과 운영비를 집배원 분들에게 떠넘기지만 않으면 좋아보이네요.
설마 은반능력 살짝 올려주고, 택배를 떠넘기려는 건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고 ㅡㅡㅋ
쩝 적당히 의심해야 하는데.....

적재량이 늘어난다는 것은 집배원에게 택배(소형)까지 시키겠다는 것이 아닐지... 그런데 오토바이에 비해서 기동성이 떨어지지 않을지... 의외로 차체폭이 넓음...

오히려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겠지요.
차 사이로 위태위태하게 다니는걸 애초에 못 함...

1인용인감

?? 집배원수가 부족해서 몇달전에도 사고를 당해서 아픈 집배원을 억지로 출근시켜 일하게하다 결국 그분이 자살을 하시게 되었는데... 집배원수 부터 늘려야지....

집배원 아저씨 안타까웠는데...
우정사업본부 최고 최고!!!

주행거리는?

이건 진짜 갑중갑. 주거래 통장과 보험도 우체국으로 옮겨줘야 할듯.

방전 졸라 잘되서 ㅋㅋ 2시간타다가... 씨바 뛰어야되것네 ㅎㅎ  그리고 밧데리 겨울에는 졸라추워서 빨리달고.. 여름에는 에어컨 틀어서 빨리달고 ㅋㅋㅋ  안봐도 비됴다... 한쪽구석에 처박혀서 .... 고철이것네.. 우정사업본부만 돈번다에 한표다

집배원들은 좋다는데 정작 남들이 난리네
오지랍은

새로 약진하려는 중소기업의 전기차인것 같은데 성능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제가 사는 지역 우체부 아저씨가 갑자기 바꼈길래 여쭤봤더니
눈길 오르막에서 미끄러져 입원하셨다네요
편의성을 떠나서 무엇보다 안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걸 떠나서 비와 추위만 피해도 도움이 되시겠죠.

좋아지니 다행이네요. 오지 산골 배달하시는 분들은 저걸로 되려나요?

저런거 있음 편하겠네요 우리동네는 동네 중간에 우편물 보관손가 뭔가 해서 집하장 같은게 있어서 집배원 아조씨들이 오토바이로 택배랑 우편물 그 콘테이너 로 왔다갔다 하시던데

제주 우도에 있는거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저거 사고 엄청나서... 위험하던데.. 저거때문에 우도 보험도 안되게 만들었던데..  괜찮을까 모르겠네요..

이야 씨바 ㅋㅋ 저거 몇달못가고..  폐차삘이다.. ㅋㅋ 개색히 우정사업본부 누가 처 많이 해처먹겠구만

님 쓰신 댓글 굉장히.... 설득력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