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팀은 이미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모두 바라는 결과일겁니다. 저런 사람들에게 우리의 세금을 쓰고 싶진 않네요.

저런식으로 국위선양하는것도 바라지도 않구요

망신주려고 둘이 치고 나갔는데 양심있으면 나와야지

근데 왜 거짓말인가요? 뭐가 나왔나요? 질문 입니다.

자격을 박탈하는 것은 정부도 아니고 빙상연맹.....
그들은 결코 자격박탈 같은 짓은 안 할 겁니다.

이쯤에서 감독하고 선수 정도 선에서 꼬리 자르지 않으면 빙상연맹 본체도 위험하지 않을까요?

본체가 위험한게 아니고 이미 국민적 신뢰는 잃어버렸다라는게 제 판단입니다 전  sbs에 노선영선수 인터뷰 나오기 전까지 전체적인 판단은 유보했는데요 오늘 감독 인터뷰보고 옳고 그름을 떠나서 빙상연맹이 최소한의 위기관리도 못하는 조직이구나 이런 경직된 조직은 이번일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망할겁니다 전 오늘 감독인터뷰가 화난다기 보다는 아 이 사람들이 사태파악 조차 못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여부야 어떻든 제 무덤 파면서 쐐기 박은건 오늘 감독인터뷰였습니다
아주 설마로 연맹측이 억울한 일이 있더라도 사람들은 안 믿어 줄것이고
또한 그렇다고 사람들이 연맹에 대한 인상이 좋아지지도 않을겁니다
그만큼 오늘 감독의 인터뷰는 무능의 총집합이었습니다

국민 신뢰야 빙신연맹할 때부터 잃은 거 아닌가요...
근데도 연맹 건재하고 또 저런 짓까지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