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이팀은 급조된 팀이 아니라 지난 2년간 꾸준히 같이 경기를...(같이 훈련을 한번도 못햇다고 하니까요..)해온 팀입니다.
아시안 게임부터 강릉 세셴 .. 월드컵등을 거치며 경기력이 꾸준히 향상 되어 왔죠...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vod/index.nhn?id=374950&category=winter&listType=total
위 영상 보면 아시겠지만.. 아직 월드컵이라 .. 부상을 염두해 기량을 보통 덜 끌어올리는데 게다가 캐나다 원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3분 1초대로 들어옴 ..
즉 올라가는 기량과 홈버프 감안하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고 거기에 반복되는 팀워크가 더해진다면 훈련의 목적처럼 2분 59초대를 노려볼 수도 있었음.
아마 아시안 게임부터 강릉세션 월드컵을 쭉 본 사람이면 이팀 어떻게 성장해 가는지 짐작이 감 벌써 4초이상 단축해냄 작년 12월까지
하지만 어제 놀랍게도 선두에서 2번으로 원래 가던 노선영을 3번으로 버리고 앞에 두명이 전력질주해 3번 선수가 ... 혼자 쓸쓸이 .. 그 큰 경기장을 한바퀴 돌도록 외톨이로 들어오는 충격적인 장면을 보여줌....
선수 이격거리 원래 보던 사람들이 선수가 갑자기 안보임??/ 서로의 거리를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의 수많은 경기는 어떻게 한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리적인 추론이라면 감독이 당일 노선영 3번으로 바꾸고 나머지는 전력질주로 .. 전세계에 외톨이야 쇼를 보여줌..
(유머)
스타크래프트가 한국말에 끼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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