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오말우왕자 2018-02-20 (화) 01:27 조회 : 480 추천 : 1

오늘 팀추월 마지막에 버리고 왔다

알죠...최대한 기록 단축을 위함이었다는걸

작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보다 3초 단축한것도 알구요.

그리고 노선영 선수가 뒤쳐진게 영상을 다시보면

중계진들의 설명만으로 피니쉬 라인을 반바퀴 이상 남겼을때부터 쳐지기 시작했다는 것도 알구요.

뭐 글을 계속 왜 안밀어주고 안땡겨줬냐 라고 쓰긴 했는데

너무 아쉽고 안타깝더군요.

거기에 제대로 뒷통수를 후려갈긴건

인터뷰 내용이었구요.

말하는 뉘앙스는 정말 기도 안차더군요.

그래서 마음 먹었습니다.

그분의 안티가 되기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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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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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475 2018-02-20 (화) 01:29

마지막에 버리고 온게 기록 단축이 오히려 안되죠.
마지막 주자가 들어와야 기록이 되는거니..ㄷㄷㄷㄷㄷㄷ

오말우왕자글쓴이 2018-02-20 (화) 01:30

각자 스퍼트에 맡겼다 라고 위안이라도 삼으려구요...

열통터져서 이렇게라도 자위하지 않으면 오늘 잠도 안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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