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추월도 심각하기는 한데

쏘닉님 2018-02-20 (화) 00:56 조회 : 1298 추천 : 1

아침에 가서 선수들 다 깨웠다는 임원은 누구인지.. 그놈 묻힐까봐 염려가 되네요. 이상화 본인은 깨어있어서 괜찮다 이런 식으로 인터뷰 했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선수가 이상화 선수 한명만 있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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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가장 한심하고 불쌍한 것들

1. 겁쟁이라서 양아치들 꽁무니에 붙어서만 큰소리고 욕하는 치는 쪼다
2. 심각하게 지능이 낮지만 말은 많은 자.
3. 악질 불편러 or 빠순이, 빠돌이.
4. 1번 짓 하려고 친목질 하면서 친목질 아니라고 빼액하는 것들.

위 조건에 다 해당하면서 먼저 시비거는 놈 아니면 나한테 안 좋은 말 들을 일도 없고 앙심 품을 일도 없습니다.
물론 최악의 쓰레기는 알바짓이나 하면서 빌어먹는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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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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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475 2018-02-20 (화) 00:57

그게 지금 부회장인 전명규라는 기사가 있더라구요.

먹고살기힘들다 2018-02-20 (화) 00:58

아침9시라 선수들 다 깨어있었다던데

chawoo85 2018-02-20 (화) 01:04

경기가 보통 저녁에 있어서
새벽2시까지 훈련이고 개인일정이고 마치고 취침에 들어간대요.
그리고 통상 오후3시까지 자고 다음날 경기 준비하는 식이고요.
이게 쭉 이어지다 보니 리듬이란게 있는거고 이 시간에 맞추어 컨디션 조절 하는데
어제인가 이상화 선수 경기날
임원이 아침에 와서 해가 중천에 떴는데 아직도 퍼자냐고 식으로 얘기했고,
결국 뭐 힘내라 메달따라 하는 시덥잖은 당연한 얘기할라고 자는애들 꺠워서 소집한거죠.
그게 아니라 하더라도 코치나 감독이 임원 오니까 알아서 깨워서 대기시켰을수도 있다 생각하고
여하튼 루틴이 바뀌는데 큰 영향을 초래한건 맞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