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종사촌이 수영선수

소총3자세 2018-02-19 (월) 22:02 조회 : 1167 추천 : 5

여자였는데 돈이 어마어마하게 든다고 하네요

밑빠진독에 물붓기...

그래서 고등학교까지 하고 그만 둠

코치가 성추행도 공공연하게 있었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아버지가 개난리치고 당장 때려쳐...

그리고 한달후에 빠이빠이..

그 후로 수영장에는 절대 안간다고 하더군요.

트라우마가 엄청났다고도 하고...

정신병 치료도 받음.

우리나라 체육계는 머 안봐도 비됴.

微積分 게시물보기 구독

Time waits for no one. (시간은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아.)
타인의 삶에 간섭하지 말자.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댓글 2개

댓글쓰기

제라드록바 2018-02-19 (월) 22:06

국가대표 선수도 코치한테 쳐맞으면서 운동하는게 지금 현실이죠.

성추행, 폭행 당해도 불이익을 받거나 대표에서 퇴출될까봐 쉬쉬하며 참아 넘기는게 대다수.

오십구키로 2018-02-19 (월) 22:12

미국은 이제서야 체조선수 수십년간 성추행, 비디오 찍은 코치? 인가 그사람 재판중이죠

피해자 체조선수 아버지가 재판장에서 울분을 못참고 범인 한테 뛰어가는데 너무 심하게 제압해서

불쌍... ㅜㅜ 에휴 ... 영화보다 더한 현실

맨 위로

맨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