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컴퓨터 본체에서 나는 소리가 스피커소리보다 좋은건가요

스피커가 후진거거나 헤드셋이 좋은거인듯

스피커 싼거 쓰면 ㅇㅇ

절대치는 아니지만 보통 기계들은 자기 값을 하죠.

아 컴퓨터 본체 스피커... 소리 요인중 하나가 스피커 크기 출력도 들어가기도 하니깐요. 근데 보통 본체에 들어있는 스피커면 진짜 저가 제품 들어가니깐 불만 없으시면 그냥 쓰시되 저가 사운드바 제품이나 헤드셋 알아보시는것도 좋으실꺼 같습니다

본체 스피커 이야기는 아닙니다.
제가 잘은 모르지만 노트북 같은 경우 아니면
본체(데스크탑)에 비프음을 위한 작은 스피커를 제외하곤 스피커가 따로 없는걸로 압니다.
애초에 그런 스피커 이야기도 아니구요.

아니에요. 제가 학교 도서관 데스크탑에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는 제품을 써봐서알아요!!

애시당초에 그 스피커 이야기가 아니에요..

?? 아니 메인 보드 비프음 말고요 진짜 유튜브나 음악 재생하는 스피커 말하는건데요?? 실제로 써봐서 알아요. 저도 처음에 당황해서 스피커가 책상안쪽이나 그런곳에 있는줄 알았는데 데스크톱 케이스 안에서 확실히 음악소리가 났습니다 설정에도 스피커로 되어있었고요

그리고 제목다시 읽어서 본체에서 나오는 소리랑 스피커 헤드셋을 이야기 하셨는데 그걸 제가 비프음이랑 해깔릴 이유가 없잖아요ㅠㅠ

애초에 글쓰신 분이 물어보신건 본체에 내장된 스피커가 아니라
어차피 둘 다 선으로 연결되는거지만
외부 스피커보다 헤드셋이 더 좋더라 그 이야기라는 말이에요..
스피커의 내장 외장 그게 중요한게 아니란 이야기에요 ㅜㅜ

아... 제가 잘못 이해했었네요... 얼굴 붉어집니다... 본체 이어폰... 아 난죽택... 죄송합니다... 잘읽었는데... 끄아아아

전 당연히 본체에서 나오는 스피커, 외부스피커, 헤드셋 이렇게 비교하는줄알고... 죄송합니다

일단 주변잡음이 섞이지 않죠.

본체에서 나는 소리가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그걸 헤드셋으로 듣냐 스피커로 듣냐의 차이죠.
간단히 스마트폰으로만 생각해봐도
폰 외장스피커로 듣는 노래랑 이어폰 연결해서 듣는 노래의 차이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피커의 소리는 서로 섞여 귀로 들어가는데 비해
헤드폰은 섞이지 않고 청음공간에 의한 음의 왜곡 잡음도 없고 미세한 소리도 상대적으로 잘 들리죠
대신 온 몸을 감싸는 느낌이 없고 쉽게 피로하죠

아무리 좋은 오디오도 공간이 받쳐줘야 제 실력을 발휘합니다 또한 어느 정도 볼륨을 높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