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나 영문으로 자기 이름 못쓰면 바보인가요?

초딩 방학했구나...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지 몰라도..

그 두개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과 보기가 좀 이상한데...ㅋㅋㅋㅋㅋ 기분탓인가요?

뭔소리고

사실 모르는게 이상한거 ...

쓸줄은알아야져

둘다 기본 아닌가요? 초등학생도 쓸줄 아는거 같던데...

이름이 쉬워서 씀

이름정도는 알아놔야

바본 아니고 필요한 상황에서 불편하겠져 ㅎㅎ

해외갈때는 영문으로 자기이름 잘 써야돼요
한자는 솔직히..다른건 몰라도 주민등록증에 자기이름이랑 그런거 나와있는데 모른다는건 자기한테 무관심해 보이는데요... 다른사람도 아니고 자기에 관한건데..

둘 다 쓰는게 기본이라고 생각은 하는데요. 그걸 지적하는 사람의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기본은 해야죠...

솔직히 한자는 완벽하게 못씀,해깔림, 부모님도 해깔려함

바보라고 합시다 까짓거.. 본인 생각은 어떤가요?

우리나라는 의무교육이라서요
이름정도는 다들 쓸줄 압니다
초딩까지는 이해해줌

결론 글쓴이는 초딩이거나 외국인

이력서 쓸 때 많이 필요할텐데

내가 정리해줌.
초등학교 4학년인데 한자로 자기 이름 못적는다 = 문제있음.
중학교 1학년인데 영어로 이름 못적는다 = 문제 있음.

만약에 자기가 중학교 1학년인데 영문이름 한자이름 못적는다? 당장 아빠한테 가르쳐 달라 하세요. 남이 보면 흉봄

모르면 불편하죠

저도 정체자로는 제 이름 가물가물하네요.

영어는 그냥 쓸줄 알아서 되는 게 아니라,
무조건 발음그대로 쓰다간, 영어의미로 안좋은 뜻이 될수도 있어서
처음부터 그런거 고려해서 표기법 여러가지 중 딱 하나만 선택해서
예전에 내가 뭘로 표기했는지 기억하고 그걸로 계속 써야해요
여권 등에서 표기 다르게 쓰면, 그냥 다른 사람이라 자기자신 증명못해서 큰 문제 생기고
비속어나 욕이나 안좋은 뜻 들어가게 처음에 등록하면 훗날 바꾸기 힘들어 놀림거리가 될수도..

최소 본인의 이름은 한자나 영어로 쓸 줄은 알아야죠.

한자 세계와 영어 세계에 발을 담그지 않으면 바보소리 들을일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