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우에 퇴직금이 안줄 수 있나요?

네
슬프지만
퇴직금 지급안해도 됩니다
도덕적 20만원정도 줄 수 있지 만
계약직이라는게 퇴직금받기 힘든구조라

무슨 말씀이세요?

1년 계약직이라면 연차/퇴직금 받을 수 있는데요.

사업자에서 1년 근무하고 퇴직금 미지급 할 수 있습니다.
편법이 많이 있거든요

1년 이상 근무하면 지급해주는데 딱 1년만 계약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면 지급 안할 수 있습니다.

딱 1년만 계약하는 형식이 어떤 형식이죠?

2017.01.01 ~ 2017.12.31 이런식으로 딱 1년만 근무하기로 계약했는데 지급을 안할 수 있다구요?

자 1년 근무중 근로일수를 확인해봅시다.
근로일에 휴가 또는 조퇴 또는 지각등의 사유가 있는지 확인해 봅시다.
여기서 연장근무 시간도 함꼐 확인해 봅니다.

근로계약서에 작성한 근로기준을 확인해 봅니다.
위 사항중 1개라도 걸리면 빼버릴 수 있습니다.

계약 양식이 직접계약이나 간접(인력사무소)형식의 계약이냐 여기에서도
방법이 있지요.

휴가, 조퇴, 지각, 결근은 근속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계약 조항에 일수가 빠지게될 수 있습니다.
근로기준이라는게 가장 중요한게 상호간의 계약이 중점이라
계약시 명시된 기준하에 진행되는게
가장 상위 조건이라. 근속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근로기준법 확인해 보시죠.
어떤 상호계약도 근로기준법에 우선하여 적용할 수 없습니다.
가장 우선시 되는 건 근로기준법입니다.

계약직도 법적으로는 다 주는게 맞습니다 근로계약서 쓰고 1년 일하면 받을수있고 안주면 노동청 신고 가능합니다

연차는 원래 2년차부터 생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보통 2년차 연차를 땡겨서 줄수있고 1달만근시 1일 씩 다음해의 연차를 땡겨서 주는게 가능한것인지 그렇게 주는곳도 있습니다만 연차는 기대하지마시고 퇴직금은 받는게 맞습니다

다만 계약서를 치사하게 기간을 줄여서 1년이 안되게 해서(근무도 마찬가지) 쓰는경우가 상당히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연차는 5월부로 개정됩니다. 1년차에 11개, 2년차에 15개.

계약의 형식에 상관없이 계속근로기간이 1년 이상이면 정당하게 퇴직금을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사업주가 이를 지급하지 않는다면 사업장 관할 고용노동지청에 임금체불 진정을 제기하여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근로기준법 제 60조(연차유급휴가)

1) 사용자는 1년간 80퍼센트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15일의 유급휴가를 주어야 한다.
2) 사용자는 계속하여 근로한 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 또는 1년간 80퍼센트 미만 출근한 근로자에게 1개월 개근 시 1일의 유급휴가를 주어야 한다. 
3) 사용자는 근로자의 최초 1년 간의 근로에 대하여 유급휴가를 주는 경우에는 제2항에 따른 휴가를 포함하여 15일로 하고, 근로자가 제2항에 따른 휴가를 이미 사용한 경우에는 그 사용한 휴가 일수를 15일에서 뺀다
4) 사용자는 3년 이상 계속하여 근로한 근로자에게는 제1항에 따른 휴가에 최초 1년을 초과하는 계속 근로 연수 매 2년에 대하여 1일을 가산한 유급휴가를 주어야 한다. 이 경우 가산휴가를 포함한 총 휴가 일수는 25일을 한도로 한다.

계약직이라 할지라도 지속적으로 근무한다면 1개월 만근시 1일의 연차 사용가능합니다.

계약직 근로 계약서에 퇴직금 및 보너스는 연봉에 포함되어 지급된다 한마디면 안줘도 되는걸로...알고 있는데..
연차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