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핑크색 좌석 극혐

그다지? 임산부 배려석이라고 비워놔도 되지만 일반인들도 앉아도 됩니다.
다만 누가 앞에 선다 싶으면 임산부뱃지 착용하셨는지 확인하고 양보해드리면 되죠.

앉아도 되는데, 남자가 앉으면 여자들이 겁나 눈치를 준다는 거죠. 실질적인 여성전용석인 겁니다.

임산부석이건 일반석이건 양보해주는 문화가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무조건 비워두라고 캠페인하네요.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71102010000977

무조건 비워두는건 이해가 안되요 배려해야하는 좌석이지..비워두는 자리가 아닌데

남자들 앉아있으면 일부 극단적인 여성들이 사진찍어서 돌림하더라구요

일단 앉으면 병1신년들이 사진찍어서 눈쪽에 모자이크하고 sns에 올려요 비꼬면서 그냥 앉지 않는게 좋아요. 자칭 패미라는사람치고 정상인은 못봄

맞는 말인데 텅 비어있어도 앉기엔 심리적 부담감이 매우 큽니다...;;;

임산부 오기전에는 누구나 앉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배려석 덕분에 편해졌가는 임산부가 맘놓고 자리양보
받을수 있어서 좋다는데요?
임산부한테 안비켜주는 인간들이야 인성불량인거고

그게 맞는건데, 무조건 비워놔야한다는 식으로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임산부석이건 일반석이건 양보해주자고 캠페인을 해야되는데
대전도시철도공사는 무조건 비워두라고 캠페인을 하니까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71102010000977

말씀대로 어디든 무조건 양보해주는게 맞는건데,
오히려 저 좌석 때문에 자리양보에 인색해질 수도 있을꺼라는 우려도 들더라구요...

그리고 임산부 좌석이 시행되는 것도
임산부 목걸이, 벳지 등의 정책을 개판으로 진행하다가 실패하고나서 하는건데
지금도 역시나 개판이네요....

저는 취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걍 ㅈ같아서 안앉음

취지는 좋지요
악용하는 ㄴ 들이문제인거지

취지는 좋으나 핫핑크라 그런지 임산부 없어도 다들 앉기 꺼려 하더군요. 오히려 비워두고 서서 가는사람들이 생길 정도.. 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보네요

배려와 희생은 강요하는게 아니라면 노블레스 오블리주 같은
것도 필요 없는거 아닐까요?도덕 자체가 더이상 필요가 없다고 생각 되는데 아닌가요?

임산부 배려석인데, 여성 전용 좌석인줄 아는 년들때문에 좆같아서 안앉음

그게 제일 열 받는 거죠.

ㄹㅇ..
이거 진짜 짜증남 ㅋ

다리 아파도 거기 앉아있으면 눈치보여서 서서가는데

여자들은 그냥 막앉음. 그거 임산부인가 확인도 불가능하고

주어빼고 소곤소곤 전화하는척 이야기 하세요 " 와 요즘은 진짜 임신연령대가 많이 낮아졌나봐" 하고..

지난주 업무차 일본에 갔다왔는데. 일본전철에는 노약자석이라는거 자체가 없더군요. 그냥 서있기 불편한 장애인이나 나이든 노인의 경우에만 양보를 해주지 노약자석 배려석 이런거 따로 만들지도 않더군요. 그마저도 노인의 경우 니가 먼저 타서 앉았으니 너의 권리라며 한번 거절하더라구요.

노약좌석 잇습니다. 꽉차기전까지는 비워잇구요. 그런데 노인이 거기 앉으려고 달려들거나 싸움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랑 다르죠.  건강을 위해서 등산다닌다고 하면서 지하철 요금 안내고, 꼭 노약좌석에서 노인끼리 나이가 어쩌니 싸우는 한국하고 다를뿐입니다.

전차마다 다른가보네요. 제가 탄건 jr과 게이힌토호쿠 하고 유리카모메 하고 야마노테선이었는데 노약자 표시도 없었고 일본전철도 칸 끝쪽에 3자리인데도 있고 6자리인데도 있었지만 젊은사람들도 전부 앉아 있어가지고 모든열차가 그런줄 알았네요.

노약자석은 뭐하러 있는건지...

임신 초기 티 안 나는 임산부들이 앉았다가

봉변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냥 서서 갑니다. 양보, 배려 이런 마음 보단 저기 앉았다간 개쪽 당할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서도.. 배려를 강요받는다는...ㅡㅡ;;

대중교통은 무조건 질서를 지킨 후 선착순으로 앉는 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저는 그냥 앉습니다. 임산부가 오기 전까지는 앉아도 아무 문제 없는 좌석이죠.
게다가 가장 편한 사이드쪽 좌석이니...

이것도 그렇고 여성전용 주차구역도 그렇고 남자가 않거나 주차하면 여자들이 무슨 쓰레기 보듣 처다보더라고요
와 진짜 기분 나쁘던데....

롯데마트 엿나 ... 주차장 한 라인 을 전부다 여성전용 주차구역 으로 만들어 버림 분명 거기는 텅 비어 있는데 사람들 돌아가는 주차할곳 없어서 전부다 돌아가는 아주 그냥 골떄리는 장면 을 본적이 있네요

지나치게 양보를 강요하는모습도 눈쌀 찌푸리게만듭니다. 멀정히 돈내고타는 사람들이 앉으면 무슨죄인취급받게하는 암묵의 형벌을 내리는것처럼....  배려가 강요가되버린사회...

임산부석인데 임신안한여자들은 대체 왜 앉는거임?

그냥 앉으셔도 됩니다.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결과물,,,차별이 뭔지 생각도 안해보고 역차별을 오히려 만들어내니 ㅋㅋㅋ우웩

임산부 아니면 여자도 못 앉게 해야 평등 아님?

굉장히 좋은 정책입니다. 임심 안 한 여자들이 앉는걸 방지해야지 정책 의도 자체를 까면 뭐... 임산부들에게 자발적으로 양보하는 문화가 있었으면 이런것도 만들 필요 없었겠죠.

불만 가지는 사람들이 많은 시점에서ㅜ망한 정책이죠.

밍했으면 살려야죠. 없애던다. 제가 볼 때는 안 없앨거같은데 인식개선부터 해야합니다.

이건 이미 페미니즘의 기득권 중 하나로 승화된 상태죠. 소용 없는 상황입니다.

임산부 전용 좌서 : X
임산부 배려석 : O

저 정책이 시행된 이유가 자발적인 배려가 없어서가 아니고,
초기 임산부들이 임신한 티가 안나니까 생긴겁니다.

그리고 '노약자석'이 보통 노인, 장애인, 임산부를 위해 만든거에요.
기존 정책이 있는데, 잘 안되면 말씀대로 살려야죠
노약자석이 아닌 노인석이 되버린 문제는 인식개선부터 하면됩니다


댓글보면, 임산부 전용 좌석으로 생각하시는데
그렇다하더라도 임신 안 한 여성들이 못 않게 할 수가 없어요.
애당초 초기 임산부는 티가 안나니까요...
일부 사람들은 해당 좌석에 남성이 앉으면 신고를 한다던데,
임신한 티가 안나는 여성이 앉았다고 '임산부인지 확인해주세요'라고 민원넣을 수는 없잖아요 ㅋㅋㅋ

이 정책에 문제 지적이 많은건
기존 노약자석이 있음에도 또 추가를 한 부분과
배려를 부탁하는 제도인 임산부 목걸이나 벳지 정책을 제대로 관리 못한점
임산부 좌석이 있으니 양보 안해도 된다는 인식이 생길 수 있는 점
임산부 좌석이 아닌 여성 좌석으로 바뀔 수 있다는 우려 등이 있죠.

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남자가 앉아도 임산부가 오면 바로 비켜주면 됩니다. 여자도 마찬가지고요. 이게 전용선이 아닌 배려석이란걸 더 인지시킬 필요도 있고요. 그리고 임산부 뱃지는 관리가 안 됩니다. 저도 이제 태어난지 20일 조금 넘은 아기 아빠 입장에서 와이프가 임신했을 때 받은 뱃지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발급해주고는 안 걷어가더군요. 물론 뱃지 발급 받을 때는 임신확인증이 있어야 지급해줍니다만 보건소에서 지급해주더군요. 근데 이걸 기록하거나 전산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없이 보건소 직원이 확인하고 그냥 뱃지를 줍니다.
즉, 뱃지 받는 것도 쉬울뿐더러 뱃지 관리도 안 되어 있고 출산 후 뱃지 수거도 안 해갑니다. 이런식으로 임신을 증명하는 제도가 개판이니까 임산부배려 정책이 개판이 되는거죠. 님 말씀대로 총체적 난국이지만 임신한 와이프를 곁에서 지켜본 입장에서는 이 정책을 없앨게 아니라 싹 뜯어고쳐야 한다에 한 표 던지고 싶네요.

사실상 여성전용석 됐죠. 여자들은 눈치안보고 그냥 앉더라고요.  요즘에는 버스도 분홍자리 있던데  하..

임산부 뱃지를 달고 있는 분께는 양보해주세요.
뭐 이 정도가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앉아있으면 싸우자고 덤벼들 것 같아서ㅎㅎ

남자가 앉아있다고 몰카 찍어서 신고한 여자도 있는데요 뭘

저는 그냥 앉습니다. 남 눈치따위는 전혀 보지 않는 사람이라 ㅋㅋㅋ
애초에 재도 도입시작부터 ㅄ같은 탁상행정이였고 임산부 뱃지 관리도 개판이여서 그냥 무시합니다.
불론 뱃지단 사람이 비켜달라고 하면 비켜주죠

저같은 경우엔 주민센터에 주차하러 갔더니.. 여성전용 주차구역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을 제외하니 주차자리 얼마 안되더군요.. 여성전용에 주차한다고해서 과태료를 먹는건 아니지만 찝찝하고.. 다른 주차자리는 주차가 꽉 차 있고.. 참 그렇더이다

임산부가 앞에 있는데도
자리양보하는 분위기가 없는 나라라면 이해가 가는데..

표시가 잘 나지 않는 초기인경우 제외하고 제 경험상으로는
거의 많이들 양보하는걸로 아는데..

게다가 노약자석이 이미 장애인및 임산부도 앉을수 있는
좌석으로 지정된 상태인데..
주로 많이들 앉아계시는
노인들 옆에 앉으면 안되는 이유가 굳이 따로 있는건진 몰라도..

굳이 저렇게 까지.......;;;;;;

어제 출근길에 ㅅㅂㄴ 이란 소리를 들었어요...나이 자신 양반한테...

그냥 다 싹 없애고 모두 입석으로 가고 싶은 맘입니다...

정말 힘든 노약자한테 제 가방 바닥에 두고 앉아 가라고 하고 싶습니다.

질서 안지키는 노인, 아줌마들......다 알아요...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는거...에효.....미친척하면 아무도 뭐라 안그러니 그러는데,...

나이 처먹었어도 줄스거나 차례지키는 겁니다......

학기 중에 평일 매일 지하철 이용했지만 임산부가 앉는 건 한번 본듯
칸에 하나면 충분할것 같은데 원래 노약자석에 임산부도 착석가능하고

배려를 강제하는 병신같은 나라

가장 ㅄ같은 정책은 여성 전용 주차장...
외국 언론에서도 나왔죠...ㅋㅋ

배려가 강제 되어야만 할 정도로, 임산부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노약자나 임산부에 대한 양보를 평생 보고, 하면서 살아 왔는데 왜 굳이 저런 자리가 필요했는지... 정말로 정부에서 출산 장려를 하고 싶다면 같은 금액으로 더 좋은 정책이 불가능 했는지 묻고 싶은 실패한 행정이라고 생각해요. 임산부가 배려를 못 받는 사회라서 출산 안하는거 아니잖아요?

공감합니다.
임신부 지원하는 정책이 산으로 갑니다 아주 그냥..

너무 분홍색이라 앉기도 좀 그럼 ㅠ

저번에 지하철 탔는데 방송으로 아무나 앉아도 된다고 하던데..임산부 보이면 양보해 주면 된다고ㅋ

전 그냥 서서 갑니다. 왠만하면 여자 옆에 앉지 않습니다. 세상에 ㅁㅊ여자들이 너무 많아요

단 하나.
핑크는 남자의 색인데.
내 자리인데 못앉는 느낌 ㅠㅠ

차라리 노약자석옆에 한칸더 만들어서 임산부석이라고 저짓거리 해놨으면 더 나았을거 같은데

그럼 정말 임산부위주로 앉았을거아냐 노약자들 혹시나 앉아도 임산부라고 불들어오고 그러면 비켜주고

 더 신경써주고 그랬을거같은데 훨씬

전 좋은정책이라 봅니다.
예전보다 좋아졌어요
남자는 그냥 비우고 결국 아줌마가 많이 앉긴 하더라구요

배려라고 쓰고 강제와 의무로 변해버린..!... 곧 .. 프랑스처럼.. 문밀고 나갈때.. 계속 뒤돌아서서 여성이 뒤에 있으면 문계속 잡고 있어야 하는 시대가 올듯 합니다..!^^*

얼마전 7호선에서 임산부가 타면 비켜주면 되겠지하고 핑크색임산부전용석에 앉았습니다
허리다친게 통증이와서 못참고 앉은건데 그순간 반대편 어떤 젊은년이 저를 보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더니
궁시렁거리더군요.. 짜증나서 세정거장 가는 내내 죽일듯한 눈빛으로 그년을 째려봤더니 제 눈치를 살살 보던게 생각나네요

이미 각 칸마다 노약자,어린이,임산부석이 있는데 핑크카펫이란 단어만 적은 것부터 역차별인 듯

없애진 않을것 같은게 2호선 새로생긴거 시트가 아니고 아예 칠을 해놨더라구요

임산부는 배가 부르기전보다 임신 초에 많이 조심해야하는데 이게 외관상 일반 여자들과 구분이 안되다보니 양보받기도 힘들고 해서 그런 여자를 위해 제안된 자리라고 알고 있는데...  미스가 앉아있어보여도 사실 임산부일수 있는거죠.
뭐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한산한 낮에는 몰라도 사람 붐비는 시간엔 임신초의 여자들이나 만삭의 여자들을 위해 비워두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근데 저 문구는 좀 닭살스러워~~

희대의 쓰레기 정책 보고 웃음만 나온다

여성한테 배려해야 될 걸 정책으로 다 정해주니
이제 따로 법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배려 안해도 될 듯
사고났을 때 노약자 구하고 다음은 남녀 평등하게
힘든 일 남자만 하라는 법 없으니 남녀 평등하게
남자가 돈 더 쓰라는 법 없으니 데이트 비용도 남녀 평등하게
법에서 정해준대로만 딱 배려해주면 훨씬 편하겠네

좋은 정책이라 보는데 다만 인식의 변화가 어서 필요하다 생각 되네요.

위에 댓글에서 언급되었듯이 주변에 임산부없을때 앉아도 남자가앉으면 사진찍히고 암암리에 여성만 가입가능한 카페에서 까입니다, 정말더럽죠.. 심한경우는 장애인이 앉더라도 남성이면 조리돌림당하는걸로 압니다, 단언하건데 여성전용주차장을 포함해서 지하철 버스 등 전용좌석 이하 모든것은 배려를 조장하는 정책이라는건 대의명분이고.. 실제로는 여성들의 권력주장입니다, 관행상 유지하고있는 성차별적 요소를 유지하고있는 기업들의 책임도 크다고 보구요..
 
결론은 저 핑크색은 남자는 자리잡으면 부끄러운곳이다, 라는 뜻임.. 자신이 자리 잡기전에 다른성별은 못앉도록 저당을잡는 일종의 영역표시라고 할수있습니다 성별을 색상으로 표현할려고해서 핑크가 된게아니고 견제를 목적으로 디자인한거죠 출산율과의 상관관계? 더더욱 상관없는얘깁니다, 아니 이미 노약좌석은 임산부들이 앉을수 있도록 만들어져있고요, 노약자들이 늘어나는건 맞지만 그걸 포함해서라도 이 판국에 그 자리가 부족할정도로 임산부가 많을것같나요.
있다고 쳐도 어떤 정신나간인간이 앉는자리 잘찾으려고 임신을한다는건지? 제정신이아님

취지는 좋은듯. 저 자리가 어떻게 쓰이는지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 많은거 뿐이고요.

노약자석을 핑크로 하면 되지 왜 일반좌석을 침범하는지

문제는 임산부가 앞에 있는데 안비켜주는 ㅁㅊ아줌마도 봤다는거..그냥 여성전용석임.

글쎄... 제가 보기엔 임신부 지원 정책이 대단히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요...
티가 안 나는 임신 초기에는 임신부가 택시를 이용하기 쉽게 한달에 얼마정도 지원되는 임신부택시카드를 만든다든가 그런 게 나을 것 같구요,
지하철에선 6개월.. 정도? 그 이상돼서 티가 나는 임신부에게는 양보해주는 게 보통입니다.

이건 마치 얼마전 서울시가 미세먼지 난리 때 대중교통이용료를 지원해준 정책같아요.
그돈으로 유치원엔 공기청정기를, 출퇴족들에겐 대중교통시설에서 일회용 황사마스크를 배포했다면 훨씬 좋았겠죠.

이게 마치 전부가 다 그런듯.. 포용하는것 처럼 다 받아들이듯 댓글 다는게 좀 그렇지 않나? 이런걸 불편해야하지 않나? 글쓴이 같은 사람하고 같이 지내라고 하면 지낼꺼야?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걸 못느끼는가? 나만 비정상인 인거야??

님이 비정상

뭘 답글까지 달아주고.. ㅋ
네. 제가 비정상 할께요. ㅎㅎ

비정상님~

정책 의도는나쁘지않음.

그냥 나의 불만은 왜 가쪽에 있는건지??

난 지하철자리있어도 가쪽아니면 잘 안 앉는데, 저기 다선점되서 이제 거의 서서감

이름부터 글러먹었음
양보하는 자리 뭐 이런식으로 써 놓아야지 저게 무슨 좌석 낭비인지
자리가 남아도 눈치보여서 앉지도 못하게....

그래서 배려를 권리로 착각하는 이딴 인간들도 생김..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etoboard&wr_id=987594&sca=&sfl=mb_id%2C1&stx=telekenesis

얼마나 양보를 안해주면 이런거까지 만들어놨을까...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닙니다. 더러워서 피하는 거죠. 똥물 튀는 곳은 호기심이라도 가지 않는 편이 좋은 신상에 좋죠..

노약자석이라는 지정구역이 버젓이 따로있는데 추가배치라는게 마음에 들지 않네요
애시당초 평등은 동등한 권리를 지키는거지 특별한 대우를 추가적으로 받는게 아닌데...

취지는 좋은데
취지만 좋은게 문제

아오 사람 없을때는 상관없이 그냥 앉고는 싶은데, 임산부가 언제 나타날지 끝까지 안 나타날지 모르고 주변 여자들이 힐끔힐끔 쳐다보는거 솔직히 눈치 엄청 보입니다. 저런 것만해도 페미 이런것들 때문에 하여튼 나라가 심각하게 병들어 가고 있는건 확실한. 어쩌다가 이렇게 되어가고 있는지 대체...

노약자석에서 눈치 안볼 수 있게 해야지
따로 자리 배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뻘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