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다치셔서 응급실 구경을 했네요 ㅜ,.ㅜ

하얀손™ 2018-02-19 (월) 00:10 조회 : 606 추천 : 3

아버지께서 외출하시고 만취해서 집에 오시는길에 넘어지셔서...

코뼈가 부러지셨네요... 다리에 힘이 풀린건지...?

다리에 힘을 못쓰며 119 불러 응급실가서 씨티 찍고 ...

다행히 큰병은 아니라고 연세가 있으셔서 중풍을 걱정하시던데...

코뼈만 부러진....성형외과 가라는걸 우선 집으로 모셨네요....

연휴 막바지에 왠일이람 덕분에 진료비 20만원 들었네요...

일주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푹 ~ 쉬셨나요...?

응급실 가니 독감 환자들 많더군요....

따뜻하게 입고 감기 독감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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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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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RYSTAL 2018-02-19 (월) 00:11

금주령 예상

버거킹케챱 2018-02-19 (월) 00:13

돈이 중요하오?

yohji 2018-02-19 (월) 00:19

치매 아버지 때문에 응급실 많이 다녔지만 ..

성형외과 말고 다른곳 가세요 ,,,,,

머니클립 2018-02-19 (월) 02:21

역시 한국은 응급실가도 싸긴 싸네요 거기다가 야간이라면 진짜 비싸지는데; 아무튼 쾌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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