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가 gm에 팔릴때 부채 12조원을 탕감해줬습니다.

gm out

그냥 지엠 철수하게 냅두고

1만2천명 실업자들에게
실업수당 주는게 나을거 같음

이번엔 정치 논리가 아닌 경제 논리를 적용해야 합니다.
정부 지원이 한국GM을 살릴 수 있을 지? 아니 GM이 능력/의지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GM이 예전에 호주에서도 철수 할 때 먹튀하지 않았나요?? 그런 글을 본적이 있는거 같은데..

먹고 튄 곳이 한둘이 아니라서..
GM 주특기죠.

조금은 다르지만
쌍용차 먹튀 사건이 떠오르는군요.
ㅠ.ㅠ

애초에 그런걸 해주면 안되는건데 매번 해주고 매번 통수맞죠...뭐 정치적 이해관계때문에 해준다고밖에 볼수없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9887963
불매가 맞는 건지..차를 사주는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대우자동차 망하는 거 세금 들여서 살려놨드만 거덜 내놨네.
이젠 아예 국가에서 회수해서 관리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겠구만.

부채 탕감은 그냥 대출해준 금융기관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정부가 관여하면 안 되는 것이지요

중요기업과 개선의 여지가 있는 기업등의 경우
공적자금 투입(세금으로 지원) 등으로 기회를 주는 것을 맞을 수 있지만
잘 되기가 어렵고 M&A 등으로 이익만 추구하는 기업사냥꾼의 표적이 되기도 쉽습니다.
국가가 주도하면 대우조선 같이 각종 비리의 온상이 되기도 쉽습니다.

결국 세금으로
세금을 집행하는 정부고위직 국회의원 관련기관 그리고 GM 같이 지원을 받은 기업등만 이익을
얻고 세금은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듯 합니다

12조원 탕감해주고 거의 20년동안 일자리 유지한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