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 선수는 프랑스 선수에게 사과했나요?

포포성 2018-02-13 (화) 22:34 조회 : 1349 추천 : 0

황대헌 선수 1500 결승에서 코너 돌다가 자기 스케이트에 자기가 부딪혀서 발을 쭉 빼는 바람에

프랑스선수 얼굴맞고 둘다 같이 넘어졌죠.

본인만 아쉬워하던데 세상다 끝난것처럼

프랑스선수의 기회를 앗아간 것에 대해서 미안해해야하는것 아닐까요?

여자 500미터는 아쉽지만 SNS 테러를 보면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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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는게 재밌다. 매일매일 신난다. 좋~다.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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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룩끼룩갈매기 2018-02-13 (화) 22:35

근데 그 선수 얼굴은 괜찮나요? 날이랑 얼굴 비빈거 같던데

버들류 2018-02-13 (화) 22:36

그대로 들어 왔으면 동메달 인데 말이죠....

내등대가되어주오 2018-02-13 (화) 22:37

그 프랑스선수 참 불쌍하던데요..

그와는 별개로 작년 동계올림픽때 우리나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사람 앉아있는 관중석에 신발 신고
발 올려서 해외언론에서 질타를 할 떄에도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옹호하기 바빴죠.

그때나 지금이나 내로남불은 변함이 없네요.

그린이 2018-02-13 (화) 22:38

안상미 해설위원이 코치진까지 같이 사과하러 갔었다고 하더라구요

포포성글쓴이 2018-02-13 (화) 22:40

아~ 정말 잘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훈훈하네요.

담장너머보기 2018-02-13 (화) 22:40

ㅋㅋㅋ 일단 이런 까는 글을 쓰기 전에 확인부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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