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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토사구팽 당했을때, 어떻게 할까요?

[회원게시판]
글쓴이 : 새벽커피한잔 날짜 : 2018-02-13 (화) 01:50 조회 : 5384

월급 2xx만원(퇴사할때까지 3년동안 동결)받고 경력직으로 회사 다닌지 3년 넘어서, 회사 외부압박 및 내부의 수작(?)에 퇴사결정 했습니다.

8년동안 수입 (-)마이너스이고, 직원이라고는 저 하나 달랑인 회사,

입사 후 이래저래 사업추진 및 진행해서 3년 만에 30억 가까이 벌게 했습니다.


그 과정에 월급 외 인센티브 주겠다고 구두약속 받겠죠.

근데, 돈 앞에서 선량한 사람은 없단 말이 맞더군요.

용역대금으로 거금이 들어오니, 그때부터 사람(직원) 인신공격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능력이 자신이 원하던 수준이 아니다"라는 둥, "니 나이에 이렇게 큰 돈을 받으면 앞으로 이 일 못한다"는 둥

그래서, 인센티브 대폭 삭감하고, 그것도 몇 등분해서 준다고 해서,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쩔 수 없이 수락했습니다.


근데, 그렇게 쪼갠 몇 등분 중 2번째도 약속 불이행, 3번째가 다가올 때 쯤,

회사 외부조직의 대표가 바뀌면서, 신임 대표가 전임 대표와 저의 파트너쉽을 탐탁치 않게 생각해서 계속적인 갈굼이 시작되더군요.

전임과는 취임이후 전화한번 한적없다는 저의 항변에도 아마, 저를 아예 그쪽 사람이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회사사장도 "담당자를 교체해 주겠다"라고 그 대표에게 말했다며, "내가 내 발등 찍었다"라는 앞뒤도 안 맞는 핑계를 대더군요.


그런 와중에 심한 스트레스(고용불안, 사업지로의 접근 거부)로 근무중 산재사고(급성뇌경색)를 당했습니다.

보름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딱 한번 만원짜리 음료 사들고 와서 20분 정도 병문안이라고 왔다가 갔습니다.

친절하게도 그 20분 동안 사업장 대표가 공문을 보내서 '너 교체해 달라고 하더라' 라고, 입원해 있던 제게 친절하게 통보해 주더군요.


퇴원 이후도, 병원비 및 차량수리비 등 산재에 대해 명확하게 이야기 했으나, 한 귀로 듣고 흘리더군요.

이러다가 제 명에 못살겠다 싶기도 하고, 사람이 사람으로 안 보이니 더는 못 있겠더군요.

퇴사결정과 퇴사까지 1시간 걸렸습니다. 그냥 기다리고 있었다고 밖에 볼 수 없더군요.

이제 회사가 돈 받기 위해 제가 할 일은 다 해 놓은 상태고, 저에게 돈 주기는 싫고... 복합적으로 작용했으리라 여겨 집니다.


오늘, 전화해서 구두약속이라도 이미 지나간 약속(2회,3회)이라도 이행해 달라기 위해 만났는데 첫 마디가, 회사 나간 직원에게 왜 돈주냐~

그러면서, 온갖 핑계를 대더군요. 심지어 제가 재취업한 것 까지 시비를 걸더군요.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인신공격은 덤으로 받았습니다)

진짜 제 인생에서 이런 "가장 쓰레기 같은 인간"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직원이 한명 뿐이다보니, 회사의 작은 것 부터 큰 것 까지 모르는건 없습니다.

내외부의 관계나 비리등도 잘 알고 있으며, 법 위반, 비위사실 등등 숼수 없는 내용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 인간, 법위반(형법)으로 콩밥 먹이고, 자격 박탈되게 만들고,

과징금 물려서 가진 재산 모두 도로 환원하게 만들어 빈털털이 거지 만들고,

한 사람 인생과 그 가족들 인생도 얼굴 못들고 다니게 되게끔 만들 수 있겠는데,

돈 때문에 이렇게 해야만 하나라고 생각하니 자괴감 마져 듭니다.


[잡설-혼잣말]

" 더러운 인간아~ 직원 달랑 혼자인데 주말없이 나와 일 시키고, 해외 여행지에서 카톡질로 출근 안 했나 감시하고,
우둔한 곰, 재주 부리게 만들어 번 돈으로 "벤X" 사서 타고 다니고,

월세 산다는 인간이 수억짜리 메이저 브랜드아파트 사서 편하게 살면서
꼴랑, 깎이고 깎인 직원 인센티브도 주기 싫어 그 짓거리로 변명하냐...

1억9천 추가이익 만들어 손에 쥐어 줬더니, 수고했다고 30만원 주냐...

3년동안 회식 한번 시켜준적 없고, 어느 달은 1달동안 주말없이 일 시켜 놓코는...

뭐? 퇴직금 챙겨주기 싫어서, 연봉제였다고?

너 보다, 무식한 내 잘못이 더 크다. 진짜진짜 내 잘못이 제일 크다. 살면서 큰 가르침 하나 깨우치게 해 줘서 고~맙다.

"돈도 내 주머니에 들어오기 전까진 "갑"의 돈이고, 약속을 자주 하는 사람은 그 약속을 못지키기 때문에 자주하는 것이고,
그 사람을 보려면 주변을 먼저 봐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줘서...

이래 놓코도 내가 동종업계에서 다시 일 하니까, 니 소문 이상하게 퍼질까봐 겁나냐?
고작, "서로에 대해 좋게 이야기 해 주자고?",...
... "동감입니다. 저는 그 회사에서 퇴직금도 산재처리도 못 받고, 쫒겨 났어요."는 분명하게 이야기 하고 칭찬해 줄께...

[잡설-끝]

앙갚음이 다는 아닐건데, 그 앙갚음이 언젠가 내게 어떠한 형태로든 돌아돌아 오는데, 선량하게 살려고 노력 하는데도...
"참 힘든 결정"들입니다.

\"새벽커피한잔\" 없으면 쓰지마~
\"뽀뽀돼지\" 기억은 추억은 방울방울 향기를 남기고
새벽커피한잔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불주 2018-02-13 (화) 01:53
작성자님이 그 사람 인생 조지지 않으면 그 사람은 여러사람 조질겁니다.
     
       
글쓴이 2018-02-13 (화) 02:10
맞는 말인 듯 합니다.
하지만, 후임자는 살짝, 그리고, 약간(퇴사한 저 뿐 아니라, 관계자 여러명을 위태롭게 몰아가며, 자신이 저지른 행위를 타인에게 전가시킨 죄(?)) 조저지길 미미하게나마 기대해 봅니다. ^^
     
       
기잉모 2018-02-13 (화) 14:37
결국 돈번놈이 승자입니다. 님이 그 사람 대신 돈을 버세요.
무슨 봉건주의 사회도 아니고, 토사구팽 당하도록 그렇게 이유없는 충성을 한게 모든 문제의 시작 아닐까요? 내가 나한테 맡겨진 일만 잘하면, 누군가 내 인생을 책임져 주겠지라고 생각한거 부터 문제입니다.
일단 내 앞에 있는 적의 목을 치고 앞으로 나가실길.
무운을 빕니다.
산들에꽃피네 2018-02-13 (화) 01:54
분노하시는 부분은 이해가 가는데 먼저 동종 업계에 취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 회사의 부패한 부분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법정 증거가 될 수 있을 정도로 확보해놓으셨는지요?

그게 아니라면 달걀로 바위에 부딪히기입니다.

송사라는 것은 치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내가 더 힘들어지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말씀드리는데 그런 자에게 부역하지 않았는지 먼저 스스로 반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 2018-02-13 (화) 02:15
님의 말씀처럼, 저 또한 반성해야 할 듯 합니다.
전혀 부역의 행위가 없었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겠네요.
지시에 의해 진행되었다고는 하나 알고도 묵과한 것 역시 경중으로 따질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새라 2018-02-13 (화) 01:58
사회는 정말 호의를 배풀어주면 호구로 보는 경향이 너무 많더군요.

저도 약간은 비슷한 상황인데, 이행 하는거 봐서 후속조치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미 퇴사를 결정했고, 통보한 상황이라니 회사와의 관계를 끝난것 같고, 이제 인실좆을 시전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처럼 보입니다.

만약 저라면... 약간의 노동력을 투자해서 두배, 세배의 시원함을 되찾아 올것 같습니다.
     
       
글쓴이 2018-02-13 (화) 02:19
맞는 말인 듯 합니다.
곰처럼 일만 한다는게 칭찬이였던 시절은 지난 듯 한데, 이 놈의 성격머리는 잘 고쳐지지가 않네요. ^^
약간의 노동력과 출장료를 투자하면, 몇 천배의 금원이 눈에 보이는데도,
선뜻 시원해 질 것 같지 않아서 고민중입니다.
그녀함락 2018-02-13 (화) 02:03
법위반에 대한 증거물을 얼마나 준비했는지?

본인이 법위반에 동참했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그냥 잊고 새로운 곳에서 희망을 찾는게 나을때도 있습니다.
     
       
글쓴이 2018-02-13 (화) 02:31
동감되는 내용이네요.
송사가 많던 직업이라, 말씀드린 자료는 물론, 그 보다 더한 내용도 수집되어 있겠죠.
그리고, 일 적인 부분에서의 동참은... 동참이라고 해 봐야 달랑 사장과 직원 하나가 다 인데,
아무리 지시 받아 시행했다고는 하나, 미필적 고의에 의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는 말씀 드리기 그렇네요. 저 또한 이로 인해 전혀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실형이 나오나 집행유예가 나오나 그 차이겠죠.
비위사실에 대한 부분은 제가 관여하지 않은 사항이라, 벗어 날 수 있을 듯합니다. 단지 그 사실과 관련된 행위에 대한 자료나 그 행위를 알고 있을 뿐이죠.

님의 말씀처럼, 내 인생을 바꿀정도의 금전도 아닌데, 욕심을 내는게 아닌가 싶을 때도 있습니다. 포기함으로 생기는 편안함을 알고 있으니 그 쪽으로 기우는 마음 또한 지금 달콤해 보입니다. ㅜ.ㅜ
김김하 2018-02-13 (화) 02:07
돈때문에 그렇게하세요 그냥 조지세요. 아니면 편하지가않아요
MARJORIE 2018-02-13 (화) 02:20
참다 보면 화병 걸려서 말씀 하신대로 제 명에 못 살고 갑니다
지금 당장도 글 쓰면서 화가 치밀어 올랐을텐데..
저 사람 입장에서는 님은 호구나 마찬가지에요
조질 능력 되신다면 조지세요 어설프게 할거면 시작도 마시고요.
어떤 결정을 하시든 힘내십쇼.
     
       
글쓴이 2018-02-13 (화) 02:34
ㅠ.ㅠ 감사합니다. ㅜ,.ㅜ
          
            
난누굴까 2018-02-13 (화) 20:11
할만큼 하세요
그래야 겁을 내지
안 그럼 병x호구로 봐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님이 혼자 용서해봐야 좀 시간 흐르면
개쓸애기 되어 있을겁니다
이토구글 2018-02-13 (화) 02:21
휘슬 제대로 불어보는걸 추천
loose 2018-02-13 (화) 03:03
증거가 있다면 당연히 지르셔야죠. 참으면 호구됩니다.
년 10억씩 벌어주었으면 인센티브는 당연한 것인데 그거 안지키는 사람까지 챙겨줄 의리는 필요없습니다.
응켱쿙 2018-02-13 (화) 06:37
가끔 이런 글 올라오면 사장 엿먹이고싶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심정은 이해되는데 중요한거는 받아야할 돈을 받는거 아닌가요?
그냥 노무사 찾아가서 돈 받아내는 거 설계하는 게 직접적인 이익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이고 이걸 먼저해야할거같은데요.
     
       
글쓴이 2018-02-14 (수) 04:33
좋은 의견대로 노무사 찾아가 봤는데,
흠, 구두약속에 대한 건 방법이 없다네요.
퇴직금과 산재처리건에 대해선 접수가능하다고 듣고 왔습니다.
맥심 2018-02-13 (화) 07:55
소송각.
진짜 이건 힘들더라도 끝장을 봐야함
cineman 2018-02-13 (화) 08:30
하 정말 글을 읽는 제가 너무 화가 납니다

같이 일하면서 어떻게 저렇게 부려먹고 저런 대우를 할 수 있는지 ...

부디 좋은 결과 맺으시고  속 시원한 후기글 올려주시길 기원합니다
뫼따라 2018-02-13 (화) 11:20
한 쪽 말만 들어서는 절대 안 됨

산재만 해도 사업주 하고는 아무 상관 없고 본인이 신청 하면 끝나는 문제임  산재 인정을 못 받았다는건 일과 관계가 없다는 말임
     
       
글쓴이 2018-02-14 (수) 04:47
그건 맞는 말입니다.
산재처리 안 한건, 비급여에 대해 사용자(사장)와 실강이 해야 할 상황이 발생할 건데, 그때까진 저도 회사에 몸 담고 있는 상태이고, 산재 접수기간이 산재발생 후 3년이란 말을 고용보험공단에서 들어서 추후 정리되는데로 접수하려한 상황이였습니다.

산재 인정건에 대해선
1. 근무 중(오전 11시 20분경-구청서류접수건으로 이동 중) 발생한 상황이고,
2. 정황증거(담당자 교체에 대한 공문, 최근 1개월간 주말없이 근무한 근태현황, 급성뇌경색에 대한 고용보험공단의 산재인정 사례, 사용자의 스트레스에 대한 인정 녹취자료)가 일부라도 확보되어 있으며,
3. 이에 대해 저와 유사한 사례로 산재인정 받은 사례가 있어서
저도 가능하리라 여겨 집니다.

다만, 비급여에 대한 부분은 근로기준법과 산재보상보험법을 준용 하더라도, 결국 사용자(사장)가 지급하는거라, 결국 송사로 이어질 수 밖에 없더군요. 돈 줄 놈이 퇴사한 직원안테 돈 왜 주냐는데... 이 또한 쉽게 해결될 거라 보진 않습니다.
야밤에체조 2018-02-13 (화) 12:16
좋은 역전승 바라겠습니다. 나중에 사이다 후기 요청하겠습니다.
치푸의삶 2018-02-13 (화) 12:54
일단 어느 조직이던 인센티브 제대로 안주면 그 첫 번째에 이미 감 잡아야 합니다. 회사를 위해서 30억 매출을 벌어주는 직원에게 1억인들 아깝지 않게 주면 그 사람이 300억도 벌어다 줄텐데 그걸 안주는 사장??

한마디로 가망성 없는 인간들 입니다.

이미 능력은 차고 넘치시는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복수는. 동종 업계 다른 회사로 가신 후에..

그 거래처 죄다 빼가시면 됩니다. 혹은 납품 하는 곳들이 있다면 그 곳을 빼가면 되는 거구요.

그런 식으로 고사 시켜버리는 것이 가장 큰 복수죠..  송사는.. 내가 다치지 않게 조심 하셔야 하구요.

인재를 몰라보는 회사라면.. 아마 오래 가지 못할 겁니다. 사장에 직원 한명인데 그 한명을 내쫓는 병신 같은 회사니깐요
     
       
글쓴이 2018-02-14 (수) 05:1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가면서 한번도 기존 회사 사업지 빼가고 하지 않았는데,
얼마전, 운이 좋은건지 일복이 터지는건지,
새로운 회사로 옮겼다니까, 일부 사업장에서 러브콜이 오더군요.

예전 같았으면, 기존 회사에 넘겨주고 정리했을껀데,
지금 적을 두고 있는 회사 대표와 심도있게 의논해 봤었습니다.
"상도덕을 최대한 어지럽히지 않는 선에서 '싫다싫다' 했는데, 끝까지 '같이가자, 같이가자' 우겨서 어쩔수 없이 모셔오는 쪽으로..." ^^;;;

결과, 수 억짜리 수주해서 1달내에 계약금이랑 진행에 따른 용역대금 받았고,
오늘, 걱정했던 인센에 대한 부분도 크진 않지만, 약속대로 정산 받아,
병원비 등으로 휘청했던 가계재정으로, 쓰라리고 시리게 보낼 뻔했던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네요.

요 며칠, 지옥과 천국을 왔다갔다 하네요.
davyoule 2018-02-13 (화) 12:58
저런 쓰레기들은 쓴 맛을 봐야
다른 사람에게 더 큰 피해를 안 입히게 됩니다..
타파하 2018-02-13 (화) 13:20
할수있으면 하세요
본인 돈이 첫번째이겠지만
시민으로서 쓰레기를 청소해서 사회에 기여해 주세요
드록인간 2018-02-13 (화) 13:21
조지세요... 벼랑끝까지 몰아서 받아낼거 받아내시고 다시는 그런 생각도 못하도록 조져놓으세요
부처님ㅋ 2018-02-13 (화) 15:31
이미 호구지만 그렇게 당해놓고 조질수 있는데도 안조지면 호구중의호구...
마리꼴킹 2018-02-13 (화) 15:38
받을 수 있는 건 다 받아야죠.
그리고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툴툴 털어버리시고 새로 시작하세요.
배운 교훈 잊지마시고요.
호랭이친구 2018-02-13 (화) 16:08
흔히 구두약속이나 구두계약은 '나 호구입니다.' 를 인증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근거(증거)없이 시작하면 역소송 당할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핀마쿨 2018-02-13 (화) 18:08
탈세 신고하면 포상금 들어오는것으로. 압니다.
아름다운세상… 2018-02-13 (화) 18:17
퇴직금을 못받으셨으면 그건 법에 걸립니다.
연봉제일지라도 근로기준법상 퇴직금은 연봉에 포함해서 지급할수가 없습니다.
사장이 그렇게 지급했다고 우겨도 법으로 퇴직근은 다시 별도로 지급을 하여야합니다.
고용노동부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이토랜트2011 2018-02-13 (화) 18:36
법무사나 변호사랑 상의 하시고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영보이이 2018-02-13 (화) 19:58
법적으로 확실하게 이길수있으면 하셔야합니다
결심이 섰으면 변호사를 알아보시고 나한테는 피해가 오지않는지 
물어보시고 대응에 들어가세요~
그리고 탈세로 신고하시면 보상금도 나옵니다~
탈세금액이 많이 나올수로 자연스럽게 보상금도 늘어나겟죠~
그걸로 위안을 삼으시길~
오비탈레인 2018-02-13 (화) 20:24
첫 댓글이 맞는 말이죠

조질 수 있으면 조지세요
우보만리 2018-02-13 (화) 20:26
개인적으로 많이 힘드시겠네요
하지만 어떤 액션을 취하고 어찌 한다는것의 주체가 님이시고
글의 내용은 이해 했지만 법리적 사회적 판단과 그 결과에 따르는것은 님의 책임이기에
감히 이리저리 하라고 하긴 힘듭니다
많이 억울하면 법에 호소 하시되 시간을 가지고 감정을 어느정도 정리한후에
판단하는게 좋아 보여서 댓글 적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잘 아시는 것이겠지만 참고해 보시라고 첨부해 봅니다
德不孤 必有隣....
다좋아 2018-02-13 (화) 20:34
연봉제고 월급제고 퇴직금은 줘야합니다 노동부도 가세요
투자의神 2018-02-13 (화) 20:35
안타까운 사연이군요.

돈을 주기로 했는데 안 준 사람도 문제가 있지만 작성자님돠 과히 잘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열심히 일한것이야 잘 한것이지만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충분히 수익을 냈고 또 그로 인해 합당한 인센티브를 받았다면 불법적인 일에 대해서 침묵하는 결과로 이어졌겠죠?

부당한 업무지시는 거부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흔히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수락한다, 처자식이 있기에 참는다고 하지만 그 하나 하나가 이 사회가 조금씩 썩어가는 과정입니다.

모두가 부당한 것은 거절할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우리 위에 군림하려는 자가 다시는 생기지 않겠고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겠지요.

제 얘기가 쓰게 들릴수도 있다는 것도 압니다.

또 그로 인해 제게 쓴소리 하신다면 그 부분은 제가 감수해야겠지요.

모쪼록 몸과 마음 잘 챙기고 더 나은 여건에서 일하시게끔 응원하겠습니다.
아나까라까라 2018-02-13 (화) 21:21
그래서 일단 어디가든 내 것들을 먼저 챙기고 일을 해야해요
카니마 2018-02-13 (화) 21:51
사람마다 성격 차이가 있겠지만

저같음 두고두고 과거의 일을 회상하며 후회를 많이 하는 편이라

어떻게든 엿 먹일거 같네요.

그래도 첫번째는 나한테 피해가 오지 않게 복수할 수 있는지

만약 피해가 온다면 어느정도 일지

내가 입는 상처와 한방 먹여줘서 얻는 한풀이,희열감간에

저울질을 통해 뭐가 더 나에게 이득인지 파악해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글쓴님 생각대로 어찌보면 큰 교훈 얻으셨다고 봐야 할듯 합니다.

머리로 알아도 경험을 통해 몸에 인이 박혀야 알 수 있는게 많으니까요.
허어미요 2018-02-13 (화) 22:06
바보같이 살지말구요.
님이 그회사 거래처 등등 빼올수있는 것들 다 빼오셔서 님쪽으로 다땡기세요.

안그럼 님만 바보 될겁니다.
shining 2018-02-13 (화) 22:34
연봉제와 퇴직금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퇴직금 안 주면 노동부에 고발하세요.
글쓴이 2018-02-14 (수) 06:09
많은 댓글, 격려와 위로, 질책들 정말 감사합니다.

며칠간 여러가지 극적인 상황들이 많았네요.
평생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점집에도 수백km 내달려서 가보게 되고,
앙갚음을 해서 철저하게 되 갚아 주려고, 수많은 자료들도 모아서 정리도 해 보고,
현재 진행되고 있을 사업지에 대해 분란을 일으켜 볼까도 생각해 보게 되고,
그로 인해 나에게 돌아올 법적인 부분에 대한 책임도 고려해 봤습니다.

여러분들이 받을 돈 끝까지 받으시라고 하시고, 저 또한 똑 같은 생각입니다.
저 역시 약속은 구두로 하든, 서면으로 하든 지켜야 하는건 변함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그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라고도 생각했구요.
실수든 어쨌든 내가 뱉은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분은 전혀 그렇게 생각치 않더군요.
이면지 한장, 연필 한 자루 더 샀다고, '그러니까, 장사 망하지, 또, 장사해 봐라 결국 또 망한다.' 는 망발을 서슴치 않게 하고, 과거 직원 하나(제 전임자)가 근무 중 교통사고(무단횡단자)로 사망사고가 난 후, 본인은 농담으로 던진 말인지 모르겠으나 '사람 죽이니까 기분 어떻더냐?'(이 이유로 전임자가 퇴사한 걸로 알고 있음)
......
저 역시 3년이 다 지나갈 무렵에 이 같은 믿기지 않은 사실들을 사장 건물(건물주임)에 있는 타 회사 사장(건물 생길때 부터 계셨고, 동생이 그 회사(사장이 회사를 두개 가지고 있음)에 다녔다던)으로부터 듣고는... '인간 말종이네.'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제 상황도 전개 되니, 그 말종은 저에게도 똑 같은 행위를 보여주더군요.

여하든, 제 얘기는 아직 결말이 나진 않았습니다만,
어느 친한 법무사의 말처럼 '그 인간 인생 쫑치고 망하게 하려면, 너도 같이 망해야 한다. 그래도 갈거냐?'
최선이 될지 최악이 될지 모르겠으나, 여러 법률자문을 받아서, 수 많은 시도를 해 보려 합니다.

많은 댓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과 위로 받고 힘을 냅니다. 고맙습니다.
     
       
오비탈레인 2018-02-14 (수) 22:34
힘 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초코초코a 2018-02-14 (수) 08:30
이런인간 다른  만은 사람들한테 피해 끼칩니다.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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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 사이트 속도나 이미지 로딩 속도가 느릴 때 안내 (1) 이토렌트 06-13 5
98450 [잡담]  평창올림픽 국가순위 궁굼한점 (2) 가아라도 21:20 0 44
98449 [잡담]  국어교과서에 고은 작품이 빠진다는데 해적좀비 21:20 0 48
98448 [일반]  다이어트약 이라는게 실제로 효과 있나요 (2) 잇힝e 21:19 0 55
98447 [잡담]  하..중계 또 안해주냐 쟈빌롱 21:19 0 108
98446 [잡담]  편파판정 조사 해야 겠네여 영엉수 21:19 0 183
98445 [잡담]  캐나다는 김아랑 넘어지기전 부터 실격처리 (2) 채정안 21:18 0 331
98444 [일반]  근데 이게 터치하러 코스안까지 들어왔는데도 (3) noahe 21:18 0 203
98443 [일반]  북한 쇼트트랙 근황 (15) 헬클랜 21:16 8 540
98442 [잡담]  내일은 컬링 한일전있네요 (13) 順風 21:14 0 321
98441 [잡담]  계주 시상식 한 남자 (5) あむろなみえ 21:14 1 444
98440 [일반]  우리나라 터치 과정은 전혀 문제 없다고 보는 건가요? (14) 엔씨형 21:13 0 553
98439 [잡담]  그나저나 김보름 ㅋㅋ 36만명 넘엇네요 (3) 풍운비 21:12 1 461
98438 [일반]  김아랑>중국 / 캐나다>한국선수 바꿔서 생각하면 됨 (16) 격격 21:12 2 525
98437 [일반]  근데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나오는 음악 레드보틀 21:12 0 169
98436 [잡담]  계주 계속 돌려보는데...솔직히.. (9) 오름오름H 21:10 3 729
98435 [일반]  냄비근성들이 또 섣불리 마녀사냥 시작하는 느낌 (10) 아르고노트e 21:08 1 789
98434 [잡담]  편파판정이라뇨.. 풍운비 21:08 2 577
98433 [일반]  네덜란드 선수중 한 명 ㄷㄷㄷ (3) 갈아엎기 21:08 0 981
98432 [일반]  우리나라는 이제 설상 종목에 투자를 좀 해야할 듯 (5) 소총3자세 21:07 0 305
98431 [일반]  캐나다, 중국 실격사유 (7) 심플마인드 21:06 2 1152
98430 [잡담]  아리아나 폰타나는 화장하면 얘임 (8) 중도의표본 21:04 0 826
98429 [일반]  김아랑 선수 넘어지며 다른 선수 충돌한 건 실격사유 아니에오 (21) 닥터마빈 21:04 4 960
98428 [일반]  아 네덜란드 파이널B인데 파이널A가 2팀 실격당해서 동메달 딴거에요 ? (9) Haroa 21:04 0 373
98427 [일반]  마지막에 최민정 선수 일부러 캐나다쪽에 바싹 붙어서 간거 아닌가요? 말하는고양이 21:03 0 458
98426 [일반]  혹시 이번 계주영상 다시보기 링크 있을까요? JEJELIME 21:03 0 110
98425 [일반]  스브스 중계에서 실격사유 나왔다고 설명 (3) 휑뎅그렁 21:03 0 783
98424 [일반]  금매달 따고도 찜찜하네요. (13) 겨울아가지마 21:03 1 791
98423 [일반]  실격 사유 나왔네요 (5) 니코스키 21:02 0 691
98422 [잡담]  짱깨실격 이유 나왔네요ㅋㅋㅋ (4) 정채연ㅤ 21:02 0 726
98421 [일반]  중국 실격 손 때문 아니라 대기선수 방해했다네요 (1) 니나니묘소 21:02 1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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