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다음간의 댓글 양상이 확실히 다르지요.

네이버와 다음의 댓글 행태 !

네이버는 특정기사( 문재인 정부 비난, 비판기사 )에만 욕설과 비방이 몰리는 반면에,

일반적 국민 관심 기사( 적폐청산, 반려견, 직장관련 )나 민생관련 기사,

특히, 자유당 등 야당 의원들의 망언이나 막말의 팩트체크로 드러난 진실에 대해서는 함구하거나 관심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가장 핵심은, 다음에 비해 초기 댓글들의 노출도가 크고 밀려나서 사라질 경향이 적다는거지요.

반면에,

다음은 어떤 기사건 간에 관심폭이 넓으며 이슈,검색 키워드에서도 골고루 분포되어 나타남을 알 수 있지요.

특이점은, 정부 비판기사에서는 반대 의사 표시가 일정수를 넘지 못하거나,

기사 올려진 초반에 비난과 비판의 댓글들이 처음 보이는 추천 댓글 3 개를 점령하지만,

반박댓글이나 팩트 댓글에 점차 밀리고 비추천수에 의해 순위에서 사라지거나 지워지는 경향이 두드러져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