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관계자 법무부 관계자

궁금해서 찾아보니 여러 기사에서 그렇다고 나오는데요.

심지어 법무부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까지도 장관이 이메일을 받은 적이 없다는 입장이었다가 오후들어 사실 관계를 바로 잡는 등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변인실 관계자는 "그 때는 장관께서 '기억이 안 난다'고 해서 그렇게 입장을 전달했다가 당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정리해 언론에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16712#csidx296e9c3d7f2bf16bdc168cb3daf122a

하지만 법무부는 이런 사실이 없다고 발뺌했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오늘(1일) 오후 "장관이 오늘 직접 이메일을 확인했지만 서 검사의 메일을 받지 않았다"며 답 메일을 보낸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모두 거짓 해명이었습니다. 불과 2시간 만에 법무부는 말을 바꿨습니다.
출처 : SBS 뉴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603342

근데 이 사건의 핵심은 안태근 최교일이 핵심아닌가요?
저는 전형적인 물타기로 봐서요

그걸 부정하는건 아니구요.

님이 손석희가 박상기를 날릴려고 저렇게 난리치는거로 써있어서요. 다른 여러 기사에도 비슷하게 나와 있는데 그럼 이 기사들이 전부 소설인가요?

김재련이 어떤 사람인지 뻔히 아는데 화해치유재단 관련 이력은 쏙 빼놓았다면 어떤 의도가 있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겠죠.

이 여잘 왜 변호인으로 선임했는지는 서검사에게 물어봐야지요.

그리고 위에 경력 넣는건 본인이 넣어 달라고한거 넣습니다. 그리고 이게 포인트가 아닌데 갑자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

"님이 손석희가 박상기를 날릴려고 저렇게 난리치는거로 써있어서요." 에 대한 답글입니다.

서검사가 왜 변호인으로 김재련을 택했는지는 일단 논외로 하고요.
뉴스룸 인터뷰어는 손사장이 택하는 것일텐데 화해치유재단에서의 행적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인터뷰를 할 필요가 없다고 보고요. 부적절한 인터뷰어였고, 굳이 변호인이 따로 나와서 인터뷰를 할 필요가 없는데 말이죠.

핵심이 벗어나는거 같은데...박상기, 손석희 이야기에서 변호사로....

당연히 선임된 변호사니깐 인터뷰이로 나온거고 이게 몬 문제인지 이해가...

여러 기사에서 법무부 관계자가 말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jtbc에서 나온것만 걸고 넘어지면서 이야기하면 ....

여러 기사에서 나온거 보면 신빙성이 있는거 아닌가 하는게 포인트입니다.

핵심이 벗어나는게 아니고 "님이 손석희가 박상기를 날릴려고 저렇게 난리치는거로 써있어서요." 여기에 대해서만 반론 글 올렸고요. "여러 기사에서 나온거 보면 신빙성이 있는거 아닌가 하는게 포인트입니다." 라고 말한 부분은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선임된 변호사가 반드시 나와서 인터뷰해야 한다는 법이 없습니다. 화해치유재단에 이사로 있었던 사람이 성폭력 변호를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인데 그런 부적절한 인터뷰어인 김재련을 손석희 사장이 커트하지 않았다는 것은 의도적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 거겠죠.

"소설을 쓰고 장관을 날려버릴려고 난리네."

"그걸 여과없이 말하는 손서키도 웃기고..박상기 날라가면 손서키도 만만세 부를 듯하네요."

그건 글쓴이가 위에 처럼 글을 써서 그렇게 쓴겁니다.

위에 어떤게 팩트 입니까? 위에 있는 글이 오히려 소설 아닌지요?

그건 소총3자세님과 토론 해보시고요.

"님이 손석희가 박상기를 날릴려고 저렇게 난리치는거로 써있어서요."
여기에 대해서만 반론글을 달았는데 하지 않은 이야기를 자꾸 반복해서 언급하면 끝이 없습니다.

그건 소총3자세님이 그렇게 써서 반박글 쓴건데 이건 무슨???

님이 오히려 갑자기 변호사 이야기 하니깐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거 아닌지???

(그리고 인터뷰어가 아니고 인터뷰이가 맞습니다.)

변호사 이야기가 갑자기가 아니고 "님이 손석희가 박상기를 날릴려고 저렇게 난리치는거로 써있어서요." 에 대한 반론 글로 제시한 건데요.

박상기를 날려버릴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의도가 있다고 의심될 수는 있다는 부분이예요. 변호인이 나와서 인터뷰 할 수 있다는 데에는 동의해요. 그러나 반드시 변호인이 인터뷰해야 할 필요는 없고요. 더구나 부적절한 인물일때는요. 부적절한 인물이라면 손사장이 커트하면 되는데요.

매번 이슈 있을때에 서검사가 나와서 인터뷰 할수도 없을테고...선임된 변호사가 나와서 인터뷰 하는거 전혀 이상 없어 보입니다.

변호사 경력 하나로 방송국 전체를 매도하면 이건 논리비약 아닌가요?

이 문제를 그런식으로 바라보면, 국정농단 사태에서 고영태 너는 최순실의 부역자라는 이력이 있으니까 의심된다 라는 말과 같습니다.

고영태는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시인했고요. 김재련은 인정한 부분이 없습니다.
전혀 다르죠.

아뇨. 제 말은 과거가 어떻든간에 팩트를 말하는것을 부인할 수 있는가를 말하는겁니다. 이건 지금 법무부쪽도 인정한 사실이잖아요.

전 김재련이란 인물을 모르지만, 과거 잘못을 인정 안했다고 지금 말하는것의 팩트를 부인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아니면, 혹시 서검사가 법무부쪽에 말했지만 아무런 조치가 없었던것에 대한것은 그것이 팩트일지언정 문정부에 문제가 생기니까 숨기고 가야 옳다 라는 말을 하시는건가요?

이 성추행 사건은 서로 다른 가치관의 논쟁 문제가 아닙니다. 범죄이냐 아닌가를 따지는거예요. 잘못했는가 아닌가를 따지는데 의도가 왠말입니까.

뉴스나 신문 기사로만 접했는데 법무부에서는 어떤 것을 인정했죠?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20116028283970&type=1

김재련이란 인물을 모르면 최소한 검색 정도는 해보고 글을 올리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됩니다. 화해치유재단 이사로 있으면서 위안부 할머니, 피해자에게 양보하라고 했던 사람이 지금은 성폭력 피해자의 변호를 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 인데요.

성추행 사건은 서로 다른 가치관의 논쟁 문제가 아니라는데 동의해요. 그런데 정작 성추행과 관련해서 뉴스룸에서 안태근, 최교일이 몇번 언급되었나 확인해보세요. 의도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 의구심은 충분히 들 수 있습니다.

팩트가 무엇인지 다시 확인해보세요.

안태근 최교일이 제일 잘못한거 맞죠.

헌대 지금 문제가 되는게 박상기장관 , 박상기장관 지시받은 간부가 안태근 최교일이 한짓을

그대로 했기에 문제가 있는거죠. 물론 팩트체크를 더 확실히 해서

박상기장관이 지시를 했는데 지시받은간부가 독단적으로 덮었냐 ?

아니면 박상기장관이 덮었냐? 이걸 우선 제대로 확인해야죠.

일단 서검사가 피해사실을 알렸는데 처리되지않은건 맞잖아요?

메일보낸것도 받았다고 했으니..제대로 팩트체크해봐야죠.

사건이 터졌고
피해자, 가해자가 있는데
가해자에는 집중안하고
피해자에 집중되고 있죠.
그러다 뜬금없이 제 3자 등장해서
제 3자가 가해자가 됩니다.
김기춘이 쓴 방법임.

아무도 그 핵심을 박상기라고 하지 않아요. 다만 공격할 빌미를 박상기 스스로 만든것은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최교일이 문제되는게 '덮으려 했다' 인건데, 지금 박장관이 이와 비슷하게 침묵이나 말돌리기 등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함으로써 이 공격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피해자가 원하는 방향과 속도로 문제가 처리되지 않았다고 해서

법무부 장관이 공범 취급을 받는다면,


손석희는 삼성과 bbk에 대해서 얼마나 적극적이었는지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