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선예 안 좋아했던 이유.

뭐 틀린말은 아니지만 거기서 할말은 아니죠
경솔한 입이죠

춤추던 여자 아이가 표정이 안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 때부터 그런 교육을 받자나요 아프리카 기아사진을 보고 감사한 줄 알아라 등등

음.. 제가 기독교를 좀 공부하고 있는데, 제가 아는 교회에서는 그런 교육 안 하던데요.

우리나라 교육얘기인듯

기독교라서 그런게 아니라.. 우리나라 옛날부터 저런 식으로 교육을 하니까요 ^^
흔히들 힘든사람보고 그러잖아요.. "너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는데 힘내~"

+Sns로 협찬 받고 광고하기

아 것도 있네요

적당한 기독교는 마음에 평화를 주거나 그래도 주변사람들할테 긍정적인 기운도 주기도 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보기 힘들고

갈때까지 가더라고요 보통

어떻게 보면 오히려 이기적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자기들만 좋으면 된다는 생각이 근본적으로 깔려있더라고요

어짜피 하늘 아래 인간이거든요. 큰 우주에서 인간인데

거기서 더 잘살아 보겠다 죽어서 더 잘살아 보겠다

근본적으로 나는 죄인인이다 이런 마인드가 싫어요.

교회 다니는 사람 (하나님의 자식)
안 다니는 사람,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무조건(지옥행)
이런 거 같더라고요.

흠

기본적으로 개독교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집단.

탈퇴한걸로 깔려면 선예보단 선미를 까야되고
저건 너무 솔직해서 저런 말을 여과없이 말한거 같네요.

솔직한게 아니라 타인을 배려해야한다는 인식이 없었던듯

선미는 미국활동 실패했을때 타지에서 지치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어서 결국 그룹 탈퇴하고 혼자 음악생활함
근데 선미는 국내활동 시작하면서 어느정도 입지를 다시 다질려고할때
방송에서 대놓고 연예 발표 소속사랑 맴버들이랑 한마디 상의도 없이 그냥 폭탄투하함
그리고 결혼 임신 크리로 그룹이 무기한 휴식에 들어감
그러다가 돌연 선교활동한다고 맴버들 남기고 해외로 날름
해외가서 해외매체에다가 자기는 연예계 활동 안할꺼라고 하기 싫다고 말함
근데 재계약은 그전에 해놓고 저런말하니 다 욕할수밖에 없죠
리더라고하는 사람이 저리 질질끌면서 그룹활동 못하게 만들고 나중에 통수쳐서 결국 그룹은 해체
여태까지 본인이 한 행동보면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밖에 없어요

정답.

소녀시대 애들 제시카 제친거보면 원더걸스 나머지 멤버애들른 진짜 보살급

헐 그런말을 했었어요?
생각이 짧아도 너무 짧네요.
그릇이 딱 그정도라는 건데..

그냥 썅년임

기독교의 봉사활동은 단순히 선의가 아니라 그 보상에 목적이 있습니다.
자신은 봉사를 하면서 (봉사의미보다 선교의 의미가 크겠지만요) 천국으로 갈거라는 생각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생각 하는 봉사의 의미랑은 완전 다릅니다.

기획사가 FNC나 MBK였으면 수억원대의 소송이 벌어졌을듯.

기독교에서의 봉사는 기독교 믿지 않는 어려운 환경의 나라에 가서 봉사를 가장한 사상전파가 목적이라
좋게 보지 않습니다.

그냥 싫음.

종교란 탈을 썼으면
신을 믿고 따라야지
왜 신부 목사 중 이런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고 이용당할까
한마디로 역사가 엄청난 희대의 사기극

이거 해줄게 대신 교회나오고 우리신을 믿어라 하고 댓가를 바라는게 무슨 봉사인가요?
거져 해주는게 봉사아닌가요?

기독교선교봉사라는거 자체가 선민의식에 기반한거라고 생각해요
후진국에 가서 문명화를 시킨다 이런 개념..

그래도 기독교 자체가 나쁘다라는건 그냥 무논리라고 보구요
원래 속물이거나 이기적인 사람이 교회가서 이기적인 행동 한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지
사업 인맥때문에 교회가는사람도 엄청 많아요

특히 한국형 개독이 원래 그런 종교라, 어렸을 때부터 세뇌되어 답이 없지요.

딴따라들 출연료만 드럽게 올라갔죠.

하는 일도 대단하지 않은것들이.

예전엔 그런식으로 생각하도록 부모나 어른들이 많이 교육했던 적도 있어요. 청소나 노가다 뛰는 분 등을 보며 아이에게 "엄마아빠 말 안듣고, 공부열심히 안하면 너 커서 저렇게 고생한다."가 일종의 클리셰처럼 흔히 하는 교육 패턴이였고, 제 부모님도 마찬가지였구요. 지금이야 PC라던가 여러가지 개념들이 대두되면서 이런 교육은 잘못된거라는게 널리 퍼졌지만, 예전엔 어른들이 저렇게 교육한걸 받아들여 그대로 따라생각하는게 착한 모범학생의 사고방식이었던 적도 있습니다.선예 세대 정도면 좀 애매하긴한데.. 그래도 아직 젊은 나이니 스스로 잘못알고 고쳤으면 좋겠네요. 좀더 나이먹어 꼰대 되고 정말 수정이 불가능해지기전에..

개독식으로 비틀린 위선이 보이는 것 같아서 싫어해요.

이뻐서봐줌

종교단체에서 봉사하는건 선교의 형태이지 우리가 아는 봉사활동이 아니라고 봅니다.
댓가 없이 해주는게 선행이고 봉사지.
교회사람들끼리 모였다해도 티 안내면서 몰래 해주는게 봉사지.
티까지 맞춰입고 티를 팍팍내면서 하는게 그게 무슨 봉사입니까. 그냥 홍보 아닌가요?
그냥 불우이웃을 위해 선교활동했다고 하면 이해가는데 봉사활동은 아니라고 봄.
왼손이 한일을 오른손이 모르게하라라는 말이 성경 구절에 있는데
기념사진도 찍고 이건 동네방네 다 알겠네요 ㅎ

교회 까지 가서 욕할건 아니고 그냥 개인의 단체생활에 대한 책임감 부재 입니다. 리더인데다 계약 기간이 종료 된것도 아니었는데 선교활동을 핑계 대고 연예감정 하나 통제 못해서  결혼까지 한거고.

이건 그냥 대책이 없는 수준.

지옥팔이 평생장사 사막잡신을 왜 믿는건지 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