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더리움 14% 해커에 털렸다"..블록체인 보안도 '구멍'

굉장히 문송한 얘기지만 예전에 온라임 게임에서 아이템 복사하던 방법이랑 비슷하네요

저번주 정재승vs유시민 토론에서 유시민측 두분이 제시한 내용이네요.

정재승씨 좌측 양반이 이런 사례가 실제 있었냐고 토론 때 딴나라당 스타일로 따지더니..

이건 정말 치명적이네요

이거보니
유작가 공부 많이 했네

유작가가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게 어떻게 되냐며 절대 불가하다는 정재승과 김진화가 생각나네요

오래전에 뉴스에 블록체인 보안과 가상화폐관련 대담에 어느 교수분(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이 언급했던 내용이 저 문제였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보안은 처리 지연 문제가 있으므로 절대로 화폐로서의 결제기능을 할 수가 없는 치명적(?)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지연되는 시간동안에도 급등락이 있을 수 있는 불안정성과 딜레이 타임을 악용할 수 있는 문제가 있다더군요.
결국 가상화폐는 쓰레기, 말그대로 더미 데이터라는 것.
그런 쓰래기 데이터를 도박꾼들끼리 서로 가치부여 해가며 주고 받는 현실이 작금의 가상화폐 도박판.
그야말로 신기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그냥 ....

뭐 끝이네요.

얼레 유시민작가가 얘기하던거 였는데. 정재승 김진화 콤비는 안된다고 그러더니만 역시 사기꾼들인가봐욤

헐 해킹해서 먼저 인출해버리면 더미데이터가 되는건가요?

비트코인이 중복전송이 된다는 건가요? '결재'의 의미가 지갑이동을 말하는게 맞나요?

논문 한번 읽어봐야겠군요.

만약 전기가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결제해야 함?  외상?

김진화 빙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