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뒷바퀴가 터짐으로 강제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일요일 오토바이 뒷바퀴가 터져서 집까지 걸어오게 되었는데

빨리 오는길 찾다가 카카오맵에서 최단길이 있길래 그길을 선택했는데

잘못된선택 이었습니다 중간부터 오르막길 이길래 설마 했는데 산하나를 넘게될 줄이야..

.중간에 돌아가기엔 너무 많이 가서 돌아오기에도 애매해서 헛구역질하면서 겨우겨우 집에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ㅠㅠ

결국 빠른길 찾다가 먼길을 돌아오는 것보다 더 오래 걸려버렸네요ㅠㅠ

다음부터는 그냥 큰길로만 다녀야겠습니다

다이어트로 산행 강력추천!

<눈이 아직도 녹지 않는 지역을 지나가야했습니다> 

<올라가다 헛구역질하면서 올라온 곳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불빛이 없는 곳까지 지나쳤습니다> 

<불빛이 보였습니다 행복했습니다>

<다시 오르막길이 나왔습니다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