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번 겨울 올림픽에 북한 요소 없으면 볼만한게 뭐 있기는 하나요?

전 솔직히 겨울 올림픽 관련해선 김연아 피겨 경기와 스키활강 경기외엔 관심을 두지 않았었습니다.

쇼트트랙이 메달밭이라며 다른 사람들은 관심을 가졌지만.... 전 재미를 전혀 못느낍니다.

이제 연아도 없으니 전 스키 활강경기만 보기로 했었는데....

그런데 남북 단일팀 관련해서 여자 아이스하키 팀 구성을 놓고 기레기와 야당 애들이 정서적 프레임을 만들어 정부 공격하는데 사용하더군

요. 경원이의 편지는 클라이맥스를 장식하고....

단일팀 구성으로 피해보는 선수 있을 수 있읍니다만 과연 그 정도 문제로 단일팀 구성을 비난할 수 있는 것인지?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상화폐 문제와 더불어 이 건으로 문정권 지지 철회하는 2030 많다는 기레기들 선동보면서....

그런 쓰레기들의 지지는 안 받겠다는 심정으로 이번 정권 당당하게 원칙대로 계속 밀고 나간다는 의지 표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번 소동에도 불구하고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무사히 구성되면 이번 만큼은 아이스하키도 볼 생각입니다. 남북 선수들이 한 팀이 되어 경기

한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전 호기심이 생깁니다. 성적은 관심 없지만 그 들의 협력과 단결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은 간절합니다.

남북 같이 올림픽 나온다는데 뭔 시비들은 그리 많은지... 선동하는 개새들이나 동조하는 쥐새들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