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네이버 댓글 보면

곧 지방선거고 개헌이 코앞이라 자한당 알바들 어느때보다 열일하는 중일 겁니다
일단 밑도끝도 없이 문재앙 사형!!  이딴 댓글이 젤 어이없음 ..

진지하게 주 포털 네이버 버릴까 생각중이네요

아마 NHN 본사 서버  뒤져서 조사해보면 ㅎㅎ 수두룩 나올꺼같습니다.
포털사이트 하나가 그냥 인터넷 점유율을 다 해먹으니까 건들이기도 쉽지않은거같지만.ㅎㅎ

그냥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프레임 들어간 거 같더군요. 너무 의도가 보임.

좀 수상해요. 새벽 4,5시인데 추천수가 한번에 수백단위로 올라감.

원래 정치권에 대한 거의 모든 비판은 근거 없어요. 그냥 내 맘에 안든다 이거 하나가 대부분입니다.

이건 문재인 지지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고요. 그래서 해외 논문을 보면 7세 아동들이 선거 결과를 단지 얼굴 사진으로만

예측했는데도 그 정확성이 놀랄 정도였음을 보고하는 논문까지 있을 정도죠.

무슨 공약이니 나발이니 다 개소리고요. 실제론 이미 지지후보 다 결정해 놓고 자기 선택을 정당화하는 구실로

갖다붙이는 게 정책 비교니 공약 비교니 어쩌니 하는 것들입니다.

예를 들면....문재앙, 문슬람이란 뎃글..........공감 2000, 비공감 300..........요 1~2주 사이에 엄청 많아 졌슴...왜 그럴까요?

알바죠 알바.
괜히 알바라고 하는게 아니죠.
밤 10시 넘어서 만단위 공감수 찍는다는건 알바로 밖에...
다자고짜 빨갱이네 주사파 정권이네 막말만 하고 생트집 잡는 리플이 다수라 보기 참 역겹긴 하더군요.

말 그대로 알바죠.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이번주 것을 보니 사력을 다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위에 Haroa님이 적어주신 첫줄 내용. 비트코인 돈잃은 한 개인이 돈 찾을 생각 안하고 지방선거, 개헌 얘기하고 있씀. ㅋㅋㅋㅋ

추가로 왜 비트코인이나 단일팀 기사에 알바들이 섞였다 추측하냐고 한다면...
비트코인이나 단일팀 관련 분노를 쏟아낸 것까지는 이해하는데, 중간에 색깔론이나 일베충들이나 쓸 정치적 언사가 들어가면 걸러지지 않고 그대로 공감이 찍혀서 베플에 올라가죠.
좌빨.지역감정 조장 등 특유의 알바와 일베충들의 혐오스러운 표현이 고스란히 올라가서 베플차지 하는 것 보면 세력의 장난질이라는걸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