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되면 나라이름도 바뀌나요?

독일은
동독 / 서독 이렇게 진행했고
나중에 독일로 통합�瑩熾�[과거 독일이였지만]
한군은
북한 / 남한
한국은 나중에 통일되면 한국으로 통합되지 않을까요?[과거 한국이였음]

정보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 좋은데...

우리는 대한민국이지만... (남한 북한)

윗동네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입니다... (남조선 북조선)

https://ko.wikipedia.org/wiki/%EB%AC%B4%EB%A6%AC%EC%88%98
ㅋㅋㅋ

north korea + south korea 니까 합치면 영문은 korea 되지 않을까요
Republic of KOREA
한글론 대한민국 그대로 고집할듯...

모르는 것이 있으면 그런 사례가 있는지 최소한의 검색은 해보시던가 생각을 좀 해보시던가

질문도 예의 없고 성의 없게 �� 한 줄 던져 놓는 것이 전형적인 핑거프린스군요.

딱 특정당 지지자들을 연상하게 하는 분이네요.

아마 대한민국으로 갈 듯

꼭그렇게 되길 바라네요..

묻고 따질 이유도 없이.
국호는 그냥 대한민국이 맞죠.

어떤분은 고구려라고 하자고하던대 요ㅋㅋㅋ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01190012957292&select=sct&query=%ED%86%B5%EC%9D%BC&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9Hl2A6h6RKfX@hlj9GY-gKmlq

정말요? ㅋㅋㅋㅋ

대조선민국....
ㅋㅋㅋㅋㅋ 생각하다가 혼자 웃고있엌ㅅ�땄�

그냥 한국일거같아요.
영어로는 korea
Republic일지는 .. 지금이라면 그렇겠고 혹시 미래에 뭔가 더 좋은 체제가 나온다면 그쪽으로 갈 수도있겠죠?..

통일의 방법에 따라 달라질 겁니다.
한국이 흡수하면 그대로 가는것이고, 반대면 또 그 상황에 맞게 변활것이고.

고려도 나쁘지않을꺼같긴한데 중국이 동북공정해도 고려로 국호를 해버리면 크게 제재할수잇을꺼같구.
고려가 코리아 된거니 ㅎ

조선으로 가도 나쁘지 않을꺼같은데....
단군이 조선을 새운거니까 조선으로 해도 나쁘진 않은데
아마 외국인들은 전부 코리아라고 하겠죠

통일의 주체가 어디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남북의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두고 남북이 연합하여 하나의 연방국가를 형성한다.
상대방에 존재하는 사상과 제도를 인정하고 용납하는 기초 위에서 동등한 권한과 의무를 지닌 지역자치제를 실시한다.
남북 동수의 대표와 적당한 수의 해외동포 대표로 연방국가의 통일정부인 <최고민족련방회의>를 구성한다.
최고민족련방회의에서 상임기구인 련방상설위원회를 조직하고 상설위원회는 남북 지역정부를 지도하여 연방국가의 전반적 사업을 관할한다.

연방국가의 국호는 고려민주연방공화국으로 한다.

저는 통일 절대 안했으면 하는쪽입니다. 그래서 통일되면 나라이름에 대한 생각은 전혀 해본적이 없구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Republic of Corea 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Korea 라고 사용하는 것 때문에 항상 쪽바리보다 순서가 늦더군요.

ㅋㅋ 왠지 일리가 있...

그렇게 되면 우리 k팝이 c팝이 되는 경우가..

그런데 통일이 필요한가요? 서로 안 싸우고 최소한 일본처럼 지내면 되지 않을까요?

친하게 지낼수 없을것 같으니 통일을 해버리는게 나을수도 ㅋㅋㅋ

조선에 그렇게 모진 짓을 한 일본하고도 지금 나름 잘지내는데 아니 그 일본의 자위대 행사를 이 땅에서 할 정도인데 북한이랑은 안되나요? 일본의 혐한도 장난이 아닌데

군사 배치 상황, 권력문제까지 걸린거라고 알고 있어서요. 북한도. 자위대 행사 올해도 하나요? 미국처럼 연방제 과정을 거치는게 가장 현실적일수 있는데, 그과정 근처도 못가고 있으니. 이건 우리가 원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북한 권력층이 권력을 내려놓아야 되는거죠. 그럴일은 없겠지만

당연히 대한민국이죠.
북한보다 국력이 압도적으로 센데...

일단 통일의 가능성을 생각해봐야 하는데... 저는 여기서부터 회의적이라고 봅니다.
다들 북한이 무너질 걸 생각하죠.
2011년 김정일 사망 때 제가 조만간 무너지지 않을까 은근히 기대하면서
제 은사(북한정치 전공 교수)께 여쭤봤더니 회의적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7년이 지났죠.
북한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핵개발 다 하고 수시로 전쟁위기 고조시키며 주민들을 옥죄어 버리죠.
더구나 북한 사회 자체가 몇 겹의 촘촘한 감시망으로 이뤄진 사회입니다.
민중봉기요? 보수쪽은 그런 희망사항을 늘상 늘어놓지만요... 기대할 걸 기대해야죠.
그들은 냉소적 현실주의자인 '척' 하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바보같은 이상론자들일 뿐입니다.
그런 거 없어요.

연방제, 국가연합 같은 중도적 방안은 우리 현실에서는 기대가능성이 낮으니 제쳐두고...
우리 주도로 통일하면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이고,
북한 주도로 통일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emocratic People's Repulic of Korea)이겠네요.
물론 저는 우리 경제력이나 (재래)군사력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통일된다고 해도 그 나라는 '대한민국'일 거라고 기대합니다만...

뭐, 현 시점에서 통일 얘기는 그저 꿈일 뿐이라서.

통일 되면 조선도 아닌 대한민국도 아닌 고려???

삼국시대에도 삼한일통이라는 의식이 있었죠. 여기서 삼한(三韓)은 고구려 신라 백제이고 일통(一統)은 통일과 같은 말입니다. 지금의 말로 바꾸면 삼국통일에 해당됩니다. 왜 삼국이란 말을 쓰지 않았냐인데, 서로 다른 나라라는 의식보다는 같은 나라인데 갈라져 있다는 의식이 강했던 까닭이겠지요.
지금도 굳이 개인적으로 통일에 대한 반대 의견을 피력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돌아가는 정세를 보면, 지금 살아있는 한민족 중에 남북한이 통일되는 것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각설하고, 韓민족의 나라. 나라의 이름은 계속 바뀌어도 우리는 韓이라는 의식이 면면이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大韓民國(대한민국)이란 국호 또한 본래 大韓帝國(대한제국)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다만, 대한이라는 나라의 주권이 황제에서 백성으로 바뀐 것이죠. 대한제국이 쪽국에 강제 합병되어 멸망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줄곧 대한민국이었습니다. 더 이상 완벽한 국호는 없다고 봅니다.

왜 통일을 반대하져?  못사는 북한 인간들 먹여살릴까봐? 글쓴이분이나 그런 생각하시는분들  누굴 먹여 살릴 여유는 있으신가여? 
 통일되면 좋은게 더많습니다....

"글쓴이분이나 그런 생각하시는분들  누굴 먹여 살릴 여유는 있으신가여?"에서... 할 말을 잊었네요....... 님이나 저나 적어도 세금은 몇 푼은 내고 있고 결국 그 세금 가지고 통일비용을 부담하는 거니까요. 통일반대니 통일찬성이니 몇 마디 떠들 자격은 있겠군요.

통일되면 좋은 게 있더라도, 문제점을 무시하고 무턱대고 합치고 보자는 마인드는 위험하죠.
참고로... 지금 어떤 게 더 좋은가를 두고 올림픽하자는 거 아닙니다. 문제점부터 해결해나가면서 통일하는 게 우선이니.

남북의 지역간 경제 격차, 남북한 국민간의 양극화로 인한 대립 및 충돌, 북한주민들의 대거 남한 이주로 인한 북쪽의 인구급감과 북한지역 성장 지체, 부랑자 대거 남쪽으로 유입 및 그로 인한 치안상태 악화, 구 북한군의 무기회수 문제와 잘 안 됐을 경우 무기 무단 반출과 그 무기로 무장한 무장단체 득세와 그 외 각종 강력범죄, 북한지역의 사회기반시설 구축 문제, 구 북한군 및 북한 공무원 기타 직장인들의 대량실직 사태에 대한 대응책, 북한주민들에 대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재교육 문제, 구 북한정권의 반인륜범죄에 대한 사후처리 등.

님의 갖고 있는 환상에 비했을 때, 생각할 수 있는 문제점이 매우 심각하죠.

통일만 되면 유토피아가 펼쳐진다는 게 100%로 보장된다면
정책결정자들이 그리 골머리 썩힐 필요가 없죠.

그럼 언제 통일할까여?  지금체제로 북한이 발전할 가능성이 있나여?
 그냥 안하겠다는 마음이 큰거에여..천년,만년 지금 분단상황으로 살겠다는거에여.....분당상황이 좋아여?

1. "그럼 언제 통일할까여?"
 → 언제 통일할지는 님이나 저나 모르죠.

2. "지금 (북한)체제로 북한이 발전할 가능성이 있나요?"
 → 발전가능성이 낮거나 발전속도가 느리다고 해서 북한이 현 체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0%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겠네요. 물론 북한에 대한 봉쇄(blockade)가 어느 정도 해소된다는 걸 전제로 말이죠.

3. "그냥 안하겠다는 마음이 큰거에여." 이후
 → 저는 통일하기 싫다는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독심술 그만 쓰시고요. 그 얘기는 본문 글쓴이한테 하시는 게 좋겠네요.

4. 통일에 신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앞서 언급드린 문제점들이 크네요. 그게 해소되지 않고서는 통일에 좋은 점이 있든, 좋은 점이 더 많든 무턱대고 통일부터 하고 볼 수는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변명,변명, 자기합리화.................

통일의 여러 문제점에 대한 해소방안과 통일의 장점에 대해 님이 어떤 것도 말씀하지 않고 계신다면, 님이야말로 말 돌리기와 변명의 대가로 보일 수밖에 없겠네요.^^

제 말에 대한 논박은 전혀 못 하시고 않고 인신공격으로 끝내고 계시는 게 안타깝네요.

머리속에 "통일은 무조건 반대"  이생각으로 가득차 있으면서,
 이런저런 논리로 상대방 설득 못해여.
그런생각으로 사시면 되여......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니까..

제 말에 대한 논박은 전혀 못 하면서 인신공격으로 때우시는 게 안타깝네요.

정히 인정할 수 없으면 앞으로 토론에 적극적으로 임하시길.

반박하면 뭐해여....생각도 안해볼거면서....ㅎㅎㅎ
토론?  토론도 말이 통해야 하는거지..ㅎㅎㅎ 토론타령들은 참 잘해.

나와 생각이 같은 사람끼리 대화하는 건 보통 '잡담'이라고 하고,
나와 다른 가치관과 의견을 가진 사람끼리 대화하면서 하나 또는 둘 이상의 합의점으로 향해가는 걸
사람들은 '토론'이라고 부릅니다.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과 의견을 나눌 용기도 없으시면서
토론을 논하시는 게 안타까워 보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한 인구끼리도 맘상하게 싸우는데 거기다 2000만이 더해지면 어떨것 같은가요?
민족애는 우선 남한사람끼리 먼저 발휘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