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가 조막 만한데 i5 cpu가 들어가있네요..

휴렛 패커드... 괴랄함의 대명사

넵 요즘엔 본체를 모니터 뒤에도 장착하더라구요

많습니다
itx보드가 워낙적고 그보다 작은것도 많아요
i7들어간것도 많습니다
다만 확장성이 구리고 업그레이드가 힘들고 방열이 일반케이스에 비해 구리다보니 말 그대로 문서작업이나 동영상 시청같은 용도로 적절하고 게임이나 작업용으론 좀 그렇져

그렇군요

혹시 관심있으시면
http://prod.danawa.com/list/?cate=112767&15main_11_02
요쪽 찾아보세요 제품들 많아요
또한 이런 제품도 조립이 가능합니다
itx 보드랑 미니케이스 dc to dc 파워 같은걸 쓰면 되요

그럼 달걀님 말대로 데스크탑의 큰 이유를 무시했기에 그 단점도 동시 그대로 갖고 있다는 이야기군요

더 쉽게 설명드리자면 키보드와 모니터 없는 노트북 생각하심 돼여 ;;

놋북용이라면 이해하죠 근데 데탑용이라잖아요?
데탑용 CPU면 메인보드도 데탑용이고 VGA는 뭐..내장용, CPU 쿨러는 초코파이...도 없어요?
또 저렇게 작은 파워도 있던가? 신기하네요 진짜 신기한건 파워랑 하드랑 모두 저렇게
모여있게되면 노트북용이 아닌 데탑용 하드웨어라면 발열 못견딜거 같기도 한데..신기하네요

노트북도 데탑용 cpu 쓰는 베어본들 있어여. (대표적인게 한성 보스몬스터 씨리즈)
대부분 미니피시나 데탑용 cpu 쓰는 노트북이나 비슷한 ITX 보드의 베어본이에여.
대신 클럭다운을 걸기 때문에 전력을 어댑터로 공급하고, 전기도 덜먹고 발열이 덜나거나,
미니피시는 노트북처럼 모니터 크기에 맞춰 넓게 설계할 필요가 없으니 flex psu 를 달기도하고
또 열배출도 블로워팬과 초박형 히트파이프 쿨러를 쓰기도 하고 결국 각 설계사 능력에 따라 다른건데

그래봐야 한계가 딱 노트북에서 구현가능한 정도에여.
익스트림 노트북처럼 또 아래 피터펫님 말씀처럼 익스트림급 미니pc 도 있는데
대표적인게 조탁것같은, 근데 그 역시도 성능이...ㅎㅎ

오! 데탑용 CPU이지만 데탑용CPU를 놋북CPU성능으로 끌어내려 사용하는
보드도 있었군요 근데 개발도상국 기술인거 같아요 ㅠ
도스시절엔 HP가 조립PC로 미국에서 판매량 부동의 1위였는데..어느샌가부터
프린트로만 먹고살기 힘드니 괘랄한걸 다 만드는군요
좋은 가르침 주셔서 고맙습니다 ^^

i5라고해도 버전이 어떤건지 따라서 차이도 심하고
cpu가 대빵큰건 아니기에

시스템 봤는데요 데탑용 cpu에요..
그래서 놀랬음..

데탑용도 몇가지 있져..
글구 클럭다운모델이겠죵 ㅎ

아무리그래도 클럭다운들어가거나 게이밍용으로는 부족하죠....
조택에서 1070붙이고 괴랄하게 나와도 미니pc는 미니pc....
가격대비 게임은 ㅈㅈ

글카는 어차피 내장 쓰지 않나요?

스틱PC라고 손가락만한것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