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오연상 박사는 왜 박원순 아들 엑스레이 동일인 아니라 하는가?

박원순 아들 재판 관련, 변호인측 감정위원들은 동일인물이 아니라고 "단정"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임이 명백하고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죠. 이 사람들의 말이 거짓이라면, 위증죄로 처벌을 받아야 하고, 양승오 박사 옆에 나란히 재판을 받아야 하는거죠.  그 1987년에도 양심을 지킨 사람들이 거짓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아래에 검찰측 감정 위원들이 감정 내역에 대한 "토의 내용"을 비공개로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음을 본다면, 그들의 감정 내용과 근거를 왜 그것을 감추고 싶어 하는지 의심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진실과 양심에는 좌파도 우파도 없습니다.

당신들은 이제 권력과 권위에 굴복하고 진실을 감추는데 한손 거들고자 합니까? 당신들은 당신들이 욕하던 사람과 무엇이 다른가요?

변호인측 감정위원

1. 오연상 오년상내과 원장: 고문치사 박종철 검안의- 다른 사람임.

2. 김현우 세브란스병원 소아정형외과 교수 - 동일 인물이 아님

3. 이수섭 서울재학의학과의원   - 동일 인물이 아님

소아정형외과 김현우 교수에 의해  국제법의학회 인정기준에 근거 쇄골단 성장판의 소멸단계를 적용한 결과,  공군 및 비자의 경우  성장판 흔적 이 남아 있고, 자생은 그 흔적이 소멸되었다고 지적되었다. 이말은, 동일인이란 저들 주장에 따르면 (11/8월) 공군입소시 성장판이 열린채 있다가, (11/12월) 자생병원에서 닫혔다가, (14/7월) 비자발급시에서 다시 열린 것이 된단다."

검찰측 감정위원 -  모두 강흥식 교수의 영향력 안에 있는 사람이죠. 이 사람들 조차 동일인이라고 차마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 류경남 경희대 영상의학과 교수: 강흥식이 골영회 초대회장할 때 학술 이사 -  다른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고 판단됨

2. 박정미 카톨릭 영상의학과 교수: 골영회 제10회 회장. -  다른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고 판단됨

3. 김태정 삼성서울병원 교수: 강흥식 밑에서 펠로우, 조교수, 부교수를 했다 -  다른 사람이라고 할 수 없는 소견이라고 판단됨.

이 사람들에 대해서 양승오 박사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