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팀보고 오! 잘됬다 했는데

세린홀릭 2018-01-18 (목) 09:50 조회 : 564 추천 : 1

하키팀원분들 출전못하시거나 하게 되면 안타깝겠지만 남북단일팀만들어서 분위기 누그러뜨리고

이번일을 개기로 협상태이블로 끌어들일수있다면 참 좋을꺼같은데 여론이 긍정적이지만은 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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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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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마술사 2018-01-18 (목) 09:52

선수단 전원 참가에 플러스 북한 선수 몇명 참가. 선수 기용은 감독에게 전권. 비난하고 싶은 기레기들이 장난 치고 있는 것이죠.

세린홀릭글쓴이 2018-01-18 (목) 09:54

전원참가에+@인가요? 그럼 다른나라가 뭐라고 하지않는 선에서는 괜찮은거 아닌가.....

똘개이2 2018-01-18 (목) 09:57

상대팀에서 플러스 알파 때문에 불공정 의견이 나왔다고 하네요.

세린홀릭글쓴이 2018-01-18 (목) 09:58

불공정하긴 불공정하죠 잘해결되면 좋겠는데ㅜㅠ

세기말마술사 2018-01-18 (목) 11:58

플러스 알파에 매경기 엔트리를 감독이 전권을 갖고 정해서 경기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종의 선수단 규모를 늘려주는 것으로 IOC에서 배려를 한 것이죠. 다른 경기 종목의 와일드카드로 출전시키는 것처럼 말입니다. IOC의 입장에서도 북한 선수단의 규모가 클수록 유리하다는 판단을 했겠죠.

복동이형 2018-01-18 (목) 09:52

정부가 출전권 따냈는데 선수들이 희생당하는 프레임에 여론이 밀렸네요

훌랄라치킨 2018-01-18 (목) 09:52

찬성인 입장은 북한과의 평화분위기 조성을 할수 있으므로 긍정적으로 봐야한다.
반대쪽 인장은 정치적인이유로 개인이 희생을 당하는건 불합리하다.

이정도로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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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기존 국가대표팀 23명은 그대로 두고 북한 선수 3인을 추가하는 방안을 선호한다. 즉 IOC가 아이스하키 단일팀에 한하여 26명 규모의 평창동계올림픽 로스터를 인정해주길 바란다는 얘기다.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남북한의 특수성을 충분히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평창동계올림픽 B조에서 개최국을 상대할 스웨덴·스위스·일본이 특정팀만의 로스터 확대를 용인할지는 미지수다.

종목 자체의 규정을 바꿀 수는 없기에 경기당 출전 가능 최대인원 22명은 고정이다. 그래도 로스터가 늘어나면 아이스하키 단일팀의 평창동계올림픽 조별리그 1~3차전 체력관리에는 유리할 수 있다.

기사 찾아보니 이렇게 내용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