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대표팀에서 단일팀 반대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프로 아니고 아마추어들인데요.

님은 올림픽이 뭔지도 모르는 듯;;;

말이 프로라는거지
올림픽을 모르는건 아니에요 ㅋ

우리나라는 거의 모든 종목에서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를
'엘리트 선수'라 칭하며 엘리트는 곧 프로로 인식합니다.

편의점 알바 뛰면서 운동한 선수를 엘리트선수라고 하나요?

아쉽게도 여자하키팀은 프로가 아니라서. 국내에 여자하키리그가 없답니다. 그래서 그런걸지도 모르겟습니다.

그 밥그릇이 중요하냐 아니면 올림픽이슈/평화적개최 정치적인 이유가 중요하냐의 싸움이지요
누가 정답이다 싸움이 아닌데 서로 못죽여서 안달
내말의 정답이다 내말에는 욕하지마라 나는 널 욕하겠다
애들도 아니고 징징대는 인간들이 많네요.

감독도 압력가하지말라고 정부에 대놓고 말하는데

밥그릇 챙기기 위한건가요?

원칙적으로 다른 팀에도 +@를 해줘야 하니까.
그냥 선수 몇 명 더 넣는다고 +@가 되는 게 아니니까.
팀 스포츠에서 그냥 선수 들이부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이 정말 있다니까요. 이렇게.

지금 그거 결정난거 없을텐데요?
아직 결정 안나서 결정 기다리고있는데?
무슨소리하시는지?

자기팀에 +@되는 걸 왜 반대하는지 모르겠다면서요. 말했잖아요? 정말 시너지가 생기면 '원칙적'으로는 다른 팀에도 그에 상응하는 혜택을 줘야 한다고? 결정이 났건 말건 간에 원칙적으로는요. 글은 꼼꼼이 읽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뭔소리인지
지금 그 +@를 우리나라 단일팀에만 추가시키기위해
협의하고있는거아니에요?
그거 깨지면 어차피 단일팀도 깨질텐데 왜 난리인지...?

지금 문제가 그거 깨져도 단일팀 할까봐 걱정하는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럼 그렇게 말해야지 왜 말을 이상하게 꼬아서 비판하시는지 ㅎㅎ;

추가로 늘린다는게 23인짜리 팀엔트리인데 출전가능엔트리는 따로 22인으로 정해져있습니다.
결국 정부가 늘린다는 23명+@해봤자 실제 경기참가는 22명만 참가해서 국대선수가 무조건 피해봅니다.

올림픽 팀 엔트리 명단수랑 경기참가 명단수가 여자하키는 달라요.
남자는 22명으로 둘다 동일하고요

같이 호흡을 맞춰오는 경기에 누구 하나 온다고 확 잘해지지 않죠 우리 국대 팀에 손흥민 왔다고 해서 우리가 막 아주 잘해지지 않듯이요.

그리고 더군다나 감독이 본인 입으로도 얘기했지만 모든 전력면에서도  북한과 경기를 해서 진적도 없고 우리 주력 인원 말고도 대기 인원에서 조차도 북한 선수들한테 밀릴만한 사람이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그것부터 알고 말씀하신건지

그렇게 따지면 솔찍히 북한 선수 들어와도 상관없을텐데요?

후보군에 밀린다면 그냥 후보군으로 두면되는건데?

왜 그 후보군에 있는 분들의 4년 또는 그 이상의 노력은 물로보시는건지?? ㅋㅋㅋ

아 후보군에서도 밀면 된다는건가요? 그리고 팀의 분위기는 생각도 안하시나봐요? ㅋㅋ

서울대 학생들이나 유명 대학 학생들이 분교 생기는 것에 반대하거나 통폐합에 반대하는 것들도 본인들의 의견일 텐데요?

북한 선수들은 실력 부족하다고 올림픽 내내 벤치만 지키게 하는건 단일팀 안하느니만 못한 꼴이죠

그래서 이낙연 총리가 메달권 이야기를 한거죠.

몇년간 연습했던 자기들 팀이 있고 그 팀의 방식이 있을텐데. 솔직히 말해서 후진국 국대애들 같이껴서 해 하면 선수들이 달가워 할리는 없죠.

1)작년경기 기준 3:0으로 우리가 북한 압승
2)단일팀 23+@ 스위스는 거부

지금 엔트리가 다 찬건가요? 작년 아시안게임때는 20명이던데.

그때는 인원이 부족해서 20이라고 하네요

당사자가 되어봐야 알려나? 아님 무작정 쉴드냐?
다른사람 생각은 1도 안하는듯;;

그 프로이기 때문이죠.
아마추어야 대충 합맞춰보고 플레이하면 되�瑁嗤�,

그들은 프로에요.

아침에 눈떠서 밥먹는 시간 빼고 하는게 연습이고,
그 연습의 많은 부분이 호흡 맞추는 겁니다.

그걸 생전 처음 보는 사람하고 몇주 안남은 이 시점에서 합 맞추라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봐요.

즐겨보는게 축구라서 예를 축구로 들겠지만

축구만 봐도 영입하고 바로 뛰는 선수들 많은데요...?

축구 국대를 한달전에 선수들 협회의견 무시하고 국가가 엔트리 바꿨던적 있나요?

그거랑은 다르죠
님이 말한 예는 감독이 해당 포지션에 그 선수가 어울릴꺼같으니까 기용해서 쓰는겁니다.
덤으로 빨리 팀에 적응하라는것도 있구요.

선수가 와서 써야하는 상황에 끼워맞추기로 우겨 넣는거랑
우리팀이 좀 부족한거 같은데 그 부분을 매워줄 선수를 데려와서 쓰는거랑은 전혀 다른겁니다.

축구자주보셧으면 해설자들 말하는거 자주들으셨을텐데요

여름이적기간이야 비시즌이라 바로 띄어보기전에 팀 훈련으로 최대한 그 팀에 적응 팀웍맞추어가는거고 지금 딱 겨울이적기간에 선수들 영입되면 바로 경기에 나가서 맞출시간이 부족해 해설자들 입버릇처럼 말하는게 팀에 녹아들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하죠
근데 그 시간 지금 우리한데는 없죠

그럼 팀웍의 문제때문에 힘들다는거네요

팀웍이 가장 문제죠.
축구 좋아하시면 아시겠지만,
실력이 좋아도 팀에 잘 섞이지 못해서 패스 못받는 경우도 있잖아요.
정신적인 부분도 큽니다.

자기팀+요인이아니라 -요인이겠죠 하키가 혼자하는경기도아니고 몇주안남은상태에서 뜬금없이 북한선수들쓰라하면 그게됩니까 그렇다고 북한선수들이 실력이 한국선수들보다 높은것도아아닙니다

-요인이면 그저 후보군으로 두면 될뿐

+@ 요원을 무조건 선발시킨다는 조건인가요 지금?

생각을해봐요 단일팀해서 홍보하는데 북한선수들 구석에나둘까요 억지로라도 출전시키죠 그렇게 감독한테압박도들어올거구요 감독도 인터뷰했는데 그런압박없었으면하겠다는 인터뷰했습니다

대표팀은 프로 아닙니다. 그저 국가를 대표하는 겁니다.

종목의 특성상 팀웍이 중요해서 +a 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국가대표. 이 한단어로 희생을 요구할 수도 없습니다.

특히 공무원이랍시고 대를 위해 소의희생을 강요하는건 꼴부견입니다.

당연히 희생은 안되죠 +@인원을 받아들여도 실력으로 나눠야하죠

뉴스나 매체를 통해서 본 결과....

그냥 밀어붙이기 아닌가요.

희생하는건 고맙다.............그래서.........점점점.....뭐?

그냥. 문정부 국가대표 원안으로 돌려놓는게 최적의 선택일듯..

+@ 자체부터 무리수에요
다른국가는 23명 맞춰서 조율했는데
갑자기 더 늘리라는건 말이 안되죠

팀워크는 1도 모르고 스포츠 정신은 1도 모르고

걍 자신이 지지하는 대통령이 밀어붙이니까 무조건 찬성하는 꼴보니까 참 답답하다

자기 직장 밥그릇 뺏겨봐야 저런소리 안할텐데

애당초 스포츠에 정치가 개입하는거 자체가 올림픽 정신 위배인데

와 이등병으로 들어오신거군요

올림픽에 정치가 이용된 경우는 많지 않나요 ㅎㅎ?

그게 옳은거임?

옳지 않을 이유는 뭔지?

와 대박이다 이런 사람이잇구나

3s정책 신봉자인가요?

아님 예술을 정치화했던 나치의 신봉자인가요?

? 네이버에만 쳐봐도 올림픽을 정치에 이용된 사례가 좀 나오는데
그게 다 3s정책에 나치 신봉자들이였다니 ㄷㄷ하네요

올림픽 자체가 국제 평화를 상징하는 정치적인 행사인데요?
그렇지 않으면 뭐한다고 성에 손잡고 벽을넘어서 라면서 노래를 부를 필요도 없겠죠

그냥 그렇게 원하면 차라리 북한팀으로 참가하는 방법 탐색해주시길, 왜 우리나라선수들에게 출전기회 없어지거나 줄어드는걸 당연히 받아드리라고하는지 원

최소 몇개월 전부터 같이 훈련이라도 했으면... 이해 하겠는데..
개막 한달도 안남았는데.. 뭔 단일팀임...???
올림픽이라는게 리그 같이 긴시간 평가 받는것도 아니고...
아주 짧은 시간동안에 성과가 결정되는데... 여기서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들어온다..??
사회생활 해봤으면 다들 알꺼임... 왜 안되는지..
물론 프로로서 사회생활 해봤으면 말이지..

저급하게 깔려고 리플 쓰셨나본데
프로로서 생활은 혼자해보셨나봐요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와서 뭘 말아드셨나본데
전 아니여서 다행이였네요

뭐 상세히 쓰긴 뭐한데...
대기업에서 오신 분이 아주 팀 분위기를 말아 드신 기억이 있네요;...
님은 중대한 프로젝트 해보시다가 중간에 외부 사람 들어와본 경험이 없나 본데...
그럴때 진짜 기분 드럽고..  물론 상대가 잘 적응하고 잘 하면 되는데..
그게 아니면 팀 분위기가 뭐 같아 지더라구요...
거기에 직급 이런걸로 꼬이고 하면 더하죠...
이런거 프로로써 생활 안해봐도 사회생활 하면 다 생각 할수 있지 않나요???
아니면 뭐.. 어쩔수 없고.. ㅋㅋㅋ

그거야 그건 그사람이 ㅈ병신이라 그런거구요
자기가 남때문에 병신같았다고
남도 병신같을 거란 생각하면 좀 힘들지 않아요?
그런 생각하고 살면 뭐.. 어쩔수 없죠 ㅎㅎㅎ

물론 잘 화합 될수도 있겠지만... 화합 되기 까지 시간이 필요하겠죠...
그러니까.. 내가 말하는건 지금 한달도 안남았는데.. 단일팀이라는건 말이 안된다는겁니다..
거기에다가 경쟁구도인 국대에서 더욱더 말이 안되죠...
사회 생활인 팀 프로젝트에서도 이런 소소한 갈등이 발생하는데 말이죠...
이거 이해 못함??? ㅋㅋㅋ
소소한 갈등이 얼마나 크게 작용할수도 있다는걸 이해 못함??? ㅋㅋㅋ

좋아... 그렇다면 어차피 실력 위주니까... 실력 좋은넘 뽑느거니까 뭔상관이냐고???
감독이 그 인간을 파악할 시간이 며칠이나 되는데??? ㅋㅋㅋ
그 인간들을 한달만에 파악하라고????  리그도 아니고...
아주 짧은 시간에 성과를 내야 하는데???

잘모르시나 본대 축구처럼 후보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출전엔트리22명이 쉴새없이 돌아가며 뜁니다

1.북한 선수들이 들어 온다해도 특별하게 +@ 되는게 없음....

2. 이 시점에서 새로운 선수 선발은 팀 조직력 저하를 불러옴

3. 가장중요 한건 대표팀 선수들도 원치 않음....분명 북한 선수들과 기묘한 분위기가 오고갈것이고
 이는 곧 팀 문화 ,조직력을 와해 시킴

4. 다른국가는 23으로 맞춰서 조율 해왔는데
  갑자기 23+@로 하자고 말하고있음

스포츠와 선수들이 정치에 이용되는게 옳다고 말하는 사람까지 있다니 놀랍네요..
독재주의와 전체주의를 원하고 민주주의는 꺼지라는건가요? 오랜 과거의 독재를 찬양하나요?
누가 하건 부모가 하건 자식이 하건 지지하는 정당이 하건 잘못된건 잘못된겁니다.
잘못하는 자식 무조건 편들면 그 자식 인생은 망가집니다.

이야..진짜..소름돋는 댓글들 너무 많네요

이런분들보면 박사모가 어떻게 생겨났는지가 이해됨

ㅋㅋ 박사모로 모는 자기 자신이 박사모를 닮았다는걸 모르시넹

제 어디가 박사모죠? 조낸 뜬금없네

스포츠는 언제든 정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 프로선수들에게는 너무나 재앙같은 일이겠지만 정치적으로 필요하다면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는거죠.  스포츠를 무슨 신성 불가침한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것 같네요.  애초에 올림픽이란게 정치적 평화 목적으로 만들어진건데, 남북 단일팀이란 것 역시 같은 목적 아닌가요?  근본적인 목적이 우선시 되는 것이지, 올림픽 출전권이라는 프로선수 개인의 목적이 우선되야 하는게 아니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