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유화 국면이 도움이 될까요?

올림픽 기간이라 서로 윈윈이라고 보여집니다
북한은 국제사회에 어필할 수 있는 기회이고
남한은 대규모 국제대회 기간동안 안전한 대회운영을 담보할 수 있고

기자나 미국 안보전문가나 소설을 쓰고 있군요.
미국 그 교수는 완전히 극우 성향인데요.
중앙일보 입맛에 딱 맞아떨어지네요.

체제 유지를 위해 북한은 주체사상
한국은 유신을 통해 서로 적대적인척 하면서 뒤로는
밀약(서신) 보내면서 안보 장사하던 시절 생각해 보세요.
차라리 양지로 끌어내는 협상이 제일 좋은겁니다..
무찌르자 공산당 이런 해묵은 수작질에 세뇌된 나이라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제대로 안목 좀 키우시고
무엇보다 링크 건 중앙일보부터 거르시길....

가까이 놓고보면

남북대화는 일관된 대북정책의 현실화
- 과정입니다 진행중이죠
- 북조선의 속샘도 다 보이니 끝이 보이지 않는 게임?

평창 올림픽의 활성화 처방
- 죽어가는 평창올림픽 살리기
- 시들어가는 ioc의 올림픽명분 살리기 피이~스
--- 실제로 올림픽유치를 했으나 해당도시의
--- 반대로 유치권반납 사례가 4건
--- 거대해진 올림픽으로 개최국 도시 경제적 출혈이----- 심하다는 이유로

버스는 출발안했다? 는 북조선의 말대로
올림픽참가 와 남북대화로
현상황에서의 반전을 노리고
최대한 뭔가 뜯어가려는
변하지 않는 북조선을 상대로 문재인정부가
고생할것 같습니다.

하여간 올림픽은 잘치뤄야 하니
윈윈이라고 하면 표현이 이상할까요
서로의 득실의 접점을 잘 찾아서
남부간의 미래지향적인 마디가 되길 바라는거죠
그렇게 되길 희망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