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이 규제와 제재도 많은 보수적인 주식판에도 작전세력이 판을 치는데 코인판은 그런 사람들의 천국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했죠
코인판을 관망하면서 느낀게
첫번째 작전세력이 너무 대놓고 설쳐됨
“무슨 코인이 몇월부터 카페에서 결제가 가능하데!!”
이런식의 정보가 찌라시 라면서 트위터에 올라면
그럼 막 올라가다가
“헹~ 뻥인데~”
순식간에 하락함
문제는 이걸 모든 사람이 공유되는게 아니라 특정 집단만 공유 하고 있음
돈 따는 사람만 땀~
하락 순간에 후다닥 팔아야 조금 땀 새벽에 잠깐 졸면 끝임
두번째 코인을 살 때 부터 손해보고 시작하는거 같음
이게 초단타가 필요하다 보니까 내가 살려는 시점과 내 주머니에 들어오는 그 순간에 손해가 생김 거기에 수수료까지 있으니까요
많게는 10%에서 30%까지 손해봤다는 글 많네요.
세번째가 진입장벽이 높아졌지만 호재가 딱히 없음
대충봐도 작년 10월전에 투자 하신 분들은 돈 많이 벌었을꺼 같은데 그 11월만 넘어가도 큰 돈은 못만지겠구나 싶어요
호재라는게 진짜 딱히 없어요. 신규유입에 전심을 다하는 이유구요.
예를 들어 코인의 흔한 호재가 현물교환이 가능 하다는건데....
어떤 코인이든 1코인으로 커피한잔 드실래요? 아님 가지고 계실래요??
호재가 호재가 안됨ㅡㅡ;;; 결국 신규유입을 끌어들이는 미끼정도로 쓰임
이것 또한 과장된 정보거아 거짓인 경우가 대다수구요.
어떤 게시판에서 MOU는 잔뜩인데 싸인은 없다 라고 표현하드라구요.
JP모건이나 골드만삭스 인터뷰 한거보면
가상화폐 존재자체는 인정 했지만 투자재로써 매력이 없고
제도권안에 들어오면 실제현금보다 메리트가 없어지거나
가치가 1:1이 될꺼 같아요.
다단계 또는 내 순서는 없는 곗돈과 같이 변해버린 시장입니다.
정부에서도 작년 7월부터 위험을 감지하고 입법준비했지만 자유당의 발목잡기가 또 서민경제를 파탄 낼지도ㅡㅡ;;;
잃어도 되는 여윳돈으로 투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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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친구 청첩장 받고 개어이없었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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