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러분들이 말하는 투기꾼에 코인충입니다.

이상 고점 물린 코인충 광고였습니다.

12월에 시작했는데.. 고점은 아니네요.ㅎㅎ

그래서 사회에 님은 뭘 할수 있죠?

눼~~ 광고 더하시게요? ㅎㅎ

여기에 제가 무슨 광고가 있죠?

이글만 보면 사람들이 코인판에 뛰어들꺼 같나요? ^^

네. 제가 만약 코인을 안하고 있더라면 당장 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글입니다. 물론 트럼페터님의 의도가 그게 아닌 것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꼭 뒤에 코인하지 마세요를 붙여주세요.ㅋㅋ

코인 해서 돈벌어서 좋은일 했으니 코인은 좋은거다 ㅋㅋㅋㅋ
개같은 논리의 광고 글이지요 ㅎㅎ
좋은말 들으시려고 글올리셨나요? 욕먹자고 올린글 같은데
어떤 사기꾼 새끼가 다단계 사기쳐서 일부돈을 좋은일에 쓴다고 그 사기꾼이 개새끼가 아닌건 아니잖아요^^
결국 막차타는 피해자들 한강보내고 이외 상관없는 전국민들에게 피해주면서 돈벌어서 기분내면서 좋은일 한다고 자랑질은 참 보기가 ㅎㅎㅎ
투기판도 아니고 그냥 다단계 사기로 보입니다. ^^

네 그렇게 생각하세요.

제가 할말은 충분히 한거 같습니다.

변하지 않은 생각에 굳이 설명드리고 설득할 이유는 없어보이네요 ㅎ


저는 저렇게 실천하며 살렵니다.

눼눼~

가상화폐 한다고 욕하고 하지 않는다고 욕하고 .. 전 그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지금 가상화폐로 돈 버시는 분든을 타이밍 잘 잡아 위험 부담 안고 하시는 거죠... 인터넷 게시판에서 내말만 맞아~~ 하면서 서로 싸우는 사람들이 비 정상이라고 봅니다.ㅎㅎ

세상에 정답은 없습니다 ㅎ

각자의 생각대로 사는거죠. ㅎ


이건 순전히 제 생각과 제가 사는 패턴일 뿐입니다. ㅎ

불법아닌이상 계속하셔요.

돈 내고 나 홍보하시죠😐😆😆😆😆😆😆

코인 홍보한건 없는데 말입니다 ㅎ

그리고 이토에서 돈 내라면 낼 용의는 있습니다.

제가 도움 받은 1인입니다.

하시는건 상관없지만 뭐 이런 글이 꼭 커뮤니티에 올려야 하는 글인진 모르겠네요.
요즘 괜히 말도 많고 그런데 말이죠.
그냥 잘풀리고 꿀 빨고 계시면 계속 하시면 될텐데 말이죠.
글 올려봐야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하고 시비나 붙으실텐데.
뭐 불법도 아닌데 많이 버세요.  ^^

제가 이토 분들에게 치킨을 베푸는 것도.. 자유게시판의 누군가가 적은 글 때문이었습니다.

수익 많이 났다고 하면서.. 치킨 하나 사주지도 않으면서 자랑만 한다구요..


치킨 나눔하는 것도.. 소소하게나마 변화를 위해서 작은 걸음하는거라 생각하구요.


이런 글들도.. 보기 안좋을 수 있으나.. 인식을 변화드리고 싶은 작은 소망입니다.

뭐 저는 코인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요~

넵 감사합니다 ㅎ

지난번 치킨 정말 잘먹었습니다^^ 역시나 생판 모르는 남에게 배푸실 때 예상은 했지만 좋은 일 많이 하시네요. 저도 대학때 집행부 했던 입장에서 제가 꿈꾸던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게 부럽습니다.
사실 아무리 좋은 일을 많이 해도 코인을 도박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욕할겁니다. 사기를 친 것도 아닌데 말이죠. 사람들이 원하는 물건이 있고 시장이 있고 시장의 시스템이 이미 있는데 그 시장에 약팔이 사기꾼이 있다고 시장을 싸잡아 욕하는 상황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냥.. 조금이나마 인식을 바꿀수 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보았습니다.

저도 좀 답답하긴 하네요 ㅠ

누가 본인선택을 욕하나요??ㅡㅡㅋ 자신의 돈을 위해 타인의 돈 따위 안중에도 없는 쓰레기들 욕하는거죠~

코인 비방글이 쓰레기들만 욕하는 걸로 보이진 않네요.
저희도 비난하는 오지랖충만 욕하지 비판하는 사람을 욕하진 않아요~

여러사람이 있는 거니까요~ 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투기에 성공 하신게 다행이죠 본래 꽁으로 생긴거 같은돈은 배푸는게 더 많은 부를 불러온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치킨을 베풀고자 하는거는.. 아무리 불특정 다수라고 해도..

제가 오래 있어왔던 커뮤니티 분들에게 베풀고 싶었음입니다.


어쩌면 저는 위험천만한 곳에서

이토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잘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실은 이런 생각도 함께합니다 ㅎㅎ

제도적으로 불법으로 금하지 않는 한 코인러들을
매도하기도 마땅찮죠.

다만 개개의 의견보다는.. 우리나라가 얼마나 양극화와 구조적
불균형이 심하고 계층 간 이동 유연성이 떨어졌기에 이토록
코인에 올인 할까.. 하는 답답함이 큽니다.

그래도 사회에 숨구멍이 좀 트여 일확천금으로 쌓은 스펀지보다
종이로 한 장 한 장 쌓아올린 견고한 사회근로의식이 우리사회의
평균과 일반의식이 되길 기원합니다.

와.. 뭔가 통할꺼 같은 글귀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람들이 투기 광풍 이라는 용어로 부동산이나 주식, 코인을 지칭하지만..

그렇게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노동으로 땀흘려 번 돈으로는 먹고 살기가 힘들기 때문인데요.

그 이유중 하나가 평균임금이 낮은 것도 한몫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평균임금이 200만원이 안됩니다..

OECD 국가중에 .. 외국인 들어오도록 장려해서.. 실질적인 근로자들 임금을

하향평준화 시킨게 대한민국 밖에 없습니다.


투기 광풍을 논하기 전에.. 그런 구조적 모순을 바로 잡아야하겠지요..


저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비슷비슷한 서민들이 돈을 버는거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힘겨운 대한민국에서 누구라도.. 다문 한사람이라도..

힘겨운 서민의 틀에서 숨통을 틔울수 있기를 기대하죠..


기득권들이 먹다 남은 피자조각을 던지는걸 서로 더 먹으려고 헐뜯고 끌어내리는거보다

한사람이라도.. 그 위로 갈 수 있도록 하는게..

이 모순된 구조를 바꿀수 있는 작은 힘이되리라 생각합니다.

하여간 ㅋㅋㅋㅋㅋ 코인긍정적이기만하면 홍보 타령 ㅋㅋㅋㅋ

코인으로 버신 돈으로 무엇을 하시든 그건 개인의 자유라고 봅니다.
그 시세차익으로 장학금에 쓰든, 룸싸롱가서 술을 마시든
코인 문제의 핵심은 그게 아닐 거라고 봅니다.

한 가지 질문이 떠오릅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이
그 장학금으로 책을 사서 공부를 하려하기보다는
그 장학금으로 코인을 사서 시세차익을 노린다면
어떻게 생각하실런지요...

금전논리만 따진다면
책을 사는 것보다 코인을 사는 것이 더 효율적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님께서도 님의 소중한 시간과 돈으로
생산에 투자하기보단 코인에 투자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해서
코인에 투자하신 거라고 봅니다만...

저도 댓글을 쓰다가 이댓글 보고 통하는게 있어서 대댓글로 대신합니다
장학금 나눔이 칭찬받을 만한 일임에는 분명하나 이건 코인 문제의 핵심을 비껴가는 것이죠
서민들의 임금구조 개편 역시 동감하는 바이나
그것과 별개로 코인의 투기적 성격과 부작용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냥 저는 주식을 오래했습니다.

소소하게 가족들만 건사하려면.. 더 큰돈 없어도 먹고 살만하지만..


뭔가를 하려고 하면.. 돈이 아쉽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투자라는걸 생각하며 살게됩니다.


부동산도.. 땅도.. 주식도.. 코인도..

그냥 저에게 부수입을 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의미 있게 쓰면 되니까요.

네. 모두가 그런 마음이면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님처럼 생업에 충실하게 생활하시면서
소소하게 부수입 정도로 코인에 투자하시는 거라면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그런 시세차익이 일상의 작은 행복이 될 수도 있겠구요.

하지만 위에 적었듯
님에게서 장학금을 받은 후배가

"선배님께서 주신 소중한 장학금으로
저도 열심히 코인을 해서 돈을 벌겠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더 많은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싶습니다."

라고 말한다면, 뭔가 좀 이상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밑에 어느 분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님께서 코인으로 버신 돈은
결코 하늘에서 뚝 떨어진 돈이 아닙니다.
어쩌면 누군가 큰 꿈을 꾸고 대출을 받아 올인한 돈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누군가는 님께서 주신 장학금으로 웃겠지만
누군가는 님께서 버신 그 돈 때문에 울지도 모릅니다...

장학금은.. 코인으로 주던게 아닙니다. 제가 직접 번 돈으로 주었구요

코인 수익을 통해서 더 넉넉하게 줄 수 있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코인은.. 아직까지 수익구조를 단순히 제로섬으로만 보기에는 좀 성급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기서 자세히 말씀드렸다가는 좀 그럴꺼 같아서 생략하지만..


안타까운 생각중 하나가.. 코인을 단순히 제로섬 게임으로만 보는것 입니다.

유경험자로.. 그리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이해해주셧으면 좋겠네요

코인이 제로섬게임이 아니라고 하셨는데요.
'그리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라는 말씀에 대해
솔직히 더 많은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어쩌면 님과 저 사이에 교집합이 있을지도 모르는 거니까요.
하지만 얘기는 이쯤에서 접을께요. 좀 과열되는 거 같아서요..^^;;;

혹시 기회 되시면
장학금 얘기 말고, 코인의 본질적 원리에 대해 경험자로서의 견해를 써주신다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밖에서 본 코인과 안에서 본 코인은 좀 다를지도 모르니까요.

근데..혹시 프라모델 하세요?
트럼페터라는 프라모델 회사가 있어서 말이죠...ㅎㅎㅎ

아 트럼페터라는 프라모델 회사 압니다 ㅎㅎ

그러나 실제로는 트럼페터는 "TRUMPET"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소싯적에 트럼펫 14년정도 했었습니다.


기상나팔로 알고 계신 악기입니다.


코인의 경우 짧게 말씀드리면..

우리나라의 경우 신한/우리 은행에서 송금방식으로 리플이라는 기술을

이용하듯이 해외 은행에서도 기술을 이용하고있구요.

이 외에도 현실적으로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말은 우리가 투자하는 돈으로 기술 개발에 활용중이며

그렇게 실생활에 쓰이면서 가치가 올라간다.. 혹은 새롭게 창출된다는

흐름만 보셔도 감사할듯 합니다.


그 예로 한번 올라간 코인가격은 일정 이하로 내려오지 않습니다.

그만큼 가치를 위로 보고 있다는 뜻이죠

이말은 가치가 상승했다는걸 의미합니다. ㅎ


가치 없이 펌핑으로만 올라갔다 내려오는 주식과는 다르죠.

이런 논리면 강원랜드가서 도박으로 왕창 벌어도 장학금 주고 치킨 좀 쏘면 도박이 좋은건가요?

강원랜드는.. 음지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도박이 아닙니다.

정부에서 엄현히 허가된 곳이죠.


타짜에 나오듯 사기를 이용해서 음지에서 돈을 버는거면 모를일이나..

강원랜드에서 번 돈으로 남들에게 베푼다면..

굳이 그사람을 비난할 필요 있을까요?


코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직 법제화가 안된 지금은..

음지에서 일어나는 불법 거래로 치부할 이유는 없을듯 합니다.

도박을 하시려거든 조용히 혼자 열심히 하세요. 괜히 남까지 끌어들이는 글 같은거 쓰지 마시고요

도박이라 정의 되지 않았는데.. 말씀은 함부로 안하시는게 어떨런지요?

저는 그렇게 손가락질 받을만큼 살고 있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마치 코인으로 돈 벌어서 자선사업하는 것처럼 이런 글을 쓴 의도 자체가

충분히 손가락질 받을 만한 짓을 한거라고 봅니다.

그냥 코인 유입인원 늘리고 싶은 코인러의 글로 밖에 안 보입니다.

네 그렇게 해석하십쇼. 누군가의 글을 어떻게 해석할지는

읽는 사람에게 달려있지요.


우리가 국어 시간에 배웠던 많은 글귀들은.. 실제 작가들이 의도하지 않은

것들이 많습니다.

저돈은 누구 주머니에서 나온걸까...

요즘은 남에게 부러움을 사게 되면 뒷통수 맞는 시대니깐
그냥 숭기 숭기하면서 살아야합니다.
기부하는 것 조차도 숭기 숭기하는데요 ㅎㅎ
반년정도 연락끈긴 후배녀석은 해지펀드 회사에서 비트코인 다룬지 1년 넘었다던데
그 녀석은 잘되었는지......

버는 만큼 주변에 베풀면.. 오히려 좋은 이야기를 더 많이 듣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숨길수 없으면 처음부터 오픈을 하고

일정부분을 베푸는데 이용합니다 ㅎ


주식투자할때도 그랬구요. ㅎ 아직까지는.. 큰 문제는 없었네요 ㅎ

그래도 기본 맥락은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ㅎㅎ

강원랜드가서 돈 따서 유흥에 쓰던 사회기부하건 전 그냥 도박꾼으로 보내요 너는 얼마나 사회에 기부하냐고 묻는다면 그럼 대기업은 얼마나 많은 중소기업 일반인들 등처먹고 사회기부는 얼마나 하시는지는 아실거 아닙니까 그냥 광고 그만하시고 아니면 자기위안은 그만하시고 가상화폐 떠받을어 주는데서 코인글 쓰시면 될거 같아요

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오뚜기가 농심보다 좋은 기업이라고는 하나..

돈 버는 구조는 농심이나 오뚜기나 같습니다.

다만 우리가 농심은 불매를 하고..


오뚜기는 권장하는게..  돈의 쓰임새 때문이기도 하죠.

가업승계때 삼성보다 세금을 많이 낸 것과..

직원들 정규직 채용이나..

거래처들 단가를 잘쳐준다는 일화들은..


결국에는 돈이 근간이 됩니다. ^^

그리 좋은거 가족인생 걸어서 몰빵해서 하세요~

ㅎㅎ 일면식 없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님 가족분들에게는 복이 갈꺼 같습니까? ^^

저는 제 가족과 우리 직원들 가족 책임질 능력이 있고..

순조롭게 잘 해가고 있습니다 ㅎ


걱정은 감사합니다.

일해서 번 돈으로 장학금을 주면 더 좋을텐데요 ㅎㅎㅎㅎ

2016년도는 제가 직접 번돈으로 장학금 줬구요.

2017년은 코인때문에 더 많이 넣어줬습니다.

2018년 설령 제가 코인으로 깡통 차더라도..

장학금은 지급됩니다.


단지 코인은.. 좀 더 줄수 있게끔 지원해준거지..

장학금은 코인이랑 상관없습니다 ㅎ

어째 갈수록 피라미드 아이들 수법이랑 같아지냐

자꾸 이런 말 들으니 피라미드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주식과 코인을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하는 것처럼 코인과 다단계도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반대로 코인과 다단계가 비교 대상이라면 주식과 코인도 비교대상이죠.

배아파서 열폭하는 열폭충 천지네

돈버셔서 좋은일에 쓰신다면 좋은거죠. 코인이 범죄도 아닌데. 좋은일을 할수있다는게 부럽네요. 많은 선행하시면 좋은일도 돌아올겁니다.

네.. 코인으로 벌었다는게 눈쌀찌푸릴수도 있다는거 압니다만..

의미있게 쓴다면.. 그것또한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ㅎ

그냥 좋은일 했다고 하면되지.
코인으로 좋은일도 한다 라는걸 강조하는 이유는?

그돈 남에 돈이에요. 그거 잃어서 피눈물 흘린 사람들돈

저는 주식을 10년 해본입장에서 주식과 코인은.. 다를바가 없습니다.

올해의 x소리에 선정

감사합니다. 주식이나 코인 둘다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지는 모르겠네요 ㅎ

감사할꺼없고, 그좋은거 님이나 하세요.
여기다 이런글 올려서 미화 하지마시구요.

네 좋은거 잘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친구들 직장동료들 추천해줘서 다들 수익내고 고맙다 소리듣고 있구요 ㅎ

그리고 미화라기보다.. 그냥 있는 그대로 올린거 뿐입니다.

저도 코인러인데요,
왜 이런 글을 올리셨는지.....

코인에 대한 안좋은 시선을 조금이나마 바꾸고 싶었습니다.

제가 오래 활동한 커뮤니티에서 코인가지고 설전이 심하게 오간다는 것도

그리 달갑지는 않아서요 ㅎ


알고보면 나쁜게 아닌데 나쁘게만 보는 시선이 안타깝습니다.

평생 김밥팔아 번 돈으로 기부한 할머니는 주위에 자랑하지 않았더라.

신문기사에 나와서 알게되었을뿐.

코인하는 사람도 이럴순 없는걸까?

기부하는 행위를 자랑하는 코인러는

코인판에 사람을 끌어들일려는 광고인지 의심받을 따름이다.

혹은, 잘한 일을 칭찬받고 싶어서 스스로 알리는 것이려나.

생각해보면,

김밥파는 할머니는, 그것이 고되었기에 자랑하지 않았던건 아니었을까.

코인러는 왜 자랑을 하는걸까. 코인판이 행복하다는 마약을 당신도 같이 맞아주길 원하는 것은 아닐까.

ㅎㅎ 이걸 자랑할꺼였으면 벌써 올렸겠죠.

장학금 전달한거는 2017년도 12월 말경이구요.

왜 사진을 찍어두고도 안올렸을까요? 제가 자랑하고 싶었다면 글 올리고 싶어서 근질근질 했을텐데


단지 최근에 코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때문에

회계(시사계)에 코인글 올리면 욕들이 난무한다해서 인식을 변화시켜드리고 싶어서

적은 글입니다.


돈의 쓰임에 따라서도 이해폭이 없다면.. 제가 할수 있는 역할은 여기 까지 인듯 합니다.


저는 제가 할일 할것이고.. 제가 하고자하는거 하면서 살껍니다. 그뿐이죠

인정.

충분히 그러실수 있고, 그러시는거 인정합니다.

다만, 그래도 제가 현재 코인판에 가진 부정적 인식이 변하기엔 부족하네요.

전 계속 코인긍정글에는 부정적인 시선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투자해서 적당히 벌고 베풀고 하면
아무도 비판 않고 사회적 물의가 될 일도 없습니다
지금은 투기 과열에 한탕주의로 변질한 상황에
규제 의사 내비친 정부를 비판하고 죽네사네 난리니까 문제가 되는거에요
님 본인이 초기에 적당히 투자해서 생긴 이익으로 치킨 쏘는거?
현재 코인 투기 광풍이랑 아무 상관 없습니다
사람들이 코인관련 얘기를 비난하는건
나 혼자 죽을 수 없으니 사탕발림으로 여러사람 유입시키려는
그런 불순한 의도를 비판하는 겁니다
코인의 긍정적 측면 어필해서 아 코인이 생각보다 괜찮구나 하고
신규로 수많은 사람이 코인판에 뛰어들길 바라시나요?
코인은 얼마든지 긍정적 측면도 존재하니까? 코인을 곡해하지 말자고?
그런건 초반에 투자할까 말까 긴가민가할때나 어울리는 얘기죠

좀더 원색적으로 표현하자면
님은 돈 땄으니까 여유있게 편하게 얘기하는 거에요
지금 코인시장은 못딴 사람들 조마조마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신규 유입시켜 손해 메꾸려 하고
그런 행태 경계하는 사람들이 비난하고 반론하고 싸우고
서로 물어뜯고 진흙탕 개판인 상황인데
나는 초반에 투자해서 꽤 벌었고 이걸로 치킨도 쏘고 장학금도 쏘고
내가 보기에 코인은 괜찮은거야 해봐야 무슨 의미 있나요?
투기성 치솟기 전에 투자해서 이익 본건 그냥 이익 본겁니다
현재의 투기 광풍과 하등 관계가 없어요

그래봐야 저도 12월18일날 투자했습니다.

굳이 일찍 선점했다고는 보기 어렵구요.

수익을 낸것 또한 맞지만.. 그래서 이렇게 할 수 있는거 또한 맞지만..

저는 정부가 규제해도 멈출 생각은 없습니다.


남들이 투기라 불러도 전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거라서요.

가치라 하면.. 현실 생활에 쓰이기 시작한 것들을 보시면 됩니다.

카드에 사용한다 이런거보다..

은행간 거래에 쓰이는 리플 기술이랑

중국 인프라 구축하는 퀀텀등류 보시면 되겠네요.

잘 모르시는 부분이면 현실생활에 쓰이기 시작했다. 정도로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배아파하는 댓글들 많네...
좋은일 하셨구만 잘했다라는 말은 못할망정 홍보하지말라니...
보기 흉하네요.
충분히 칭찬받아 마땅하신일을 하셨어요. 투기든 투자든 벌었으니 그걸가지고 좋은일하셨으까요.
홍보네 자랑하네 그런 댓글이 많은데 여기 게시판은 다른 자랑하는사람 널렸는데 무슨... 그냥 내가 못한걸 남이 했으니 배아파 하는 글로 밖엔 안보임.
유치한사람들 참 많네....

대단하신 분같습니다. 저같으면 돈벌었어도 소고기는 사줄수있는데 장학금줄 깜냥은 안되는데...

개인의 입장에서는
투자 투기 도박  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돈을 벌수 있다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회 나아가 국가의 관점에서 보면
이것이 심각한 사행성이 있고
튤립 파동, 영국의 남해거품사건, 프랑스의 미시시피 거품 같이 고전 경제기의 경제위기와
비슷하거나 같게 보이면
이것을 금지 규제할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세금이 도입되면 세금을 낼 의향도 있습니다.

규제는 코인하는사람들도 필요하다는 인식이 꽤나 있습니다.

아 선행하는 코인충이시라는거네.
잘알았습니다^^7

네 말씀하시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ㅎ

자신의 선행에 더 큰 도움을 준 수단으로 코인을 내세우고 계셔서 쓰신 글에 반감을 표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많은 만큼 하시고 계신 선행이 그 영향을 받는 거 같아 한편으로는 안타깝지만, 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덜어내려는 의도로 그동안 해오신 선행을 내세우신거라면 그것보다는 그 의도에 부합하는 코인의 본질을 말씀하시는 것이 더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제 글이 잘못된 방향을 짚었다면 사죄드리고, 그저 좋은 일을 하시는 거에 분위기가 좋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에 끄적여보았습니다.

코인의 본질이나 기술 혹은 여러가지 측면은.. 다른 분들이 많이 설명해 주셨었고

또 논쟁도 많았습니다.


제가 굳이 글을 새로이 적는거는.. 나름 새로운 시각 또는

새로운 내용일 것이므로 적어보았습니다.


혹시나 조금 이해의 폭이 생길까 싶어서요 ㅎ


비난받아도 좋고.. 질책 받아도 좋습니다.

다만 제가 알릴수 있는 노력은 이정도 일듯하구요.


저는 제 본업과 제가 해야할일 하고싶은 일을 하는데 집중할테니까요 ㅎ

번돈으로 베푼다는건 알아서 인증샷을 올리시니
잘 알겠는데
글의 의도는 모르겠네요

장학금 같은 경우는 미리부터 하고 있었지만.. 다른 여러가지 것들은

코인으로 가져다준 수익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머리가 희끗희끗해지는 시기가 갔을때나 가능한 것들을

좀 당겨준 셈이죠.


그래서 저는 수익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코인으로 겪은 있는 그대로의 경험일뿐이죠.


혹시나 인식이 개선될수 있다면 조금이나마 되었길 바래봅니다.

굳이 코인이야기를 안꺼냈으면 이렇게 비난받지 않았을걸..

저도 사실은 비슷비슷합니다.

저도 제가 버는 돈으로 저렇게 주변을 살필정도로 넉넉하진 않죠.


사람들은 누구나 마찬가지일껍니다.

주변사람 챙기고 고통받는사람 도와주고

그런 마음들은 가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지요.


저도 그 마음이 현실이 되도록 만들어준건..

예상하지 못한 소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게 코인일뿐이죠..

궁금한게 코인이로 돈을 번다는 것은 난 100만원에 사서 150만원에 팔면 50만원 이익인데 150만원에 사서 100만원에 팔면 50만원 손해보는 사람이 생기는거잖아요? 결국 운이 없는 사람이 운이 좋은 사람에게 돈을 잃게 되는거 아닌가요? 주식은 잘모르지만 그나마 회사라는 매개체를 두고 발전 가능성을 본다지만 코인은 분위기 아닌가요? 장학금으로 나간 돈이 남의 불행으로 생긴 돈 이라는게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좋은 선행이 빛바래지 않았으면 합니다.

동감합니다 성투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