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몬생겼어도 여친 생기는 법

네 그렇습니다

얼굴이 안되어도 재미있으면 여친은 생기는거 같더군요..

첫인상이야 어쩔수 없어도 말빨로 밀어 붙이면...

외모, 말 잘한다는게 결국 호감이죠

일리 있는 말이군요

그런거 없어요

땅따먹기 같은겁니다. 조금씩 상대방에게 본인의 지분을 늘려가는 겁니다. 노력하시면 안되는게 없습니다.

밀당도 당겨져야 미는거지요 밀리기만 하는게 태반인데
유머러스한 남자가 호감형인건 사실이죠

그냥 마음에 드는분 있으면 가서 팔을 확 꺽어버리고선 꽃인줄 알고 꺽었다고 한마디 하세요~
오늘부터 1일입니다.

얼굴이 잘생겨야 뭔말을 해도 여자가 웃어줄 확률이 높은것도 사실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토에서는 그런거 없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팬티만 입고 출퇴근 해도 될듯한데...전, 못합니다~

일단 외모든 뭐든 처음에 한방 먹이고 들어가야지 밀당도 가능한거에요.

못생기면 일단 기본 호감도가 마이너스부터 시작해서 밀지도 당기지도 못합니다.

재미있고 뭔가 나를 위해 노력하는 느낌이 들면 좋지만
불결하고 입냄새까지 나면 재미고 나발이고 그냥 끔찍...

돈 많으면 됨

못 생겨도 여자 친구 만들 수 있어요. 주변을 보세요.
잘 생긴 사람만 여자 친구가 있던가요?
반대로 예쁜 여자만 남자친구가 있던가요?
힘내시길!

걍 매력이 많으면됨

사람에 따라
얼굴도 매력중 하나일테고,
키나 돈 혹은 말빨도 매력이 될 수 있죠.

돈으로 밀당하라는 뜻입니다

,,

못생겨도 정도껏 못생겨야 가능한 말이구요..
말을 잘한다던가 위트나 뭐 본받을 만한 상의 남자라면 충분히 만날수있죠.

못생겨도 충분히 자신감있고 자기 자신의 장점을 뽐낼수 있으면 뭐..

중요한건 못생겨도 정도껏 못생겨야..함.

밀당 잘하는것 보다 많이 들이대는 사람이 연애를 잘하고 예쁜여자 잘만나더군요.

사회 초년때부터 같은 업계에 같은 회사에서부터  친구로 지낸 동갑짜리 녀석이 있었는데

고릴라 같이 생기고 동기 여자애한테 인기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말을 잘하는편도 아니고..다만 이 여자 저 여자한테 막 들이대는 성격..

아무리 깨져도 멘탈 갑이더군요.

저는 말은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여자들 사이에서도 대인관계 무난하고 얼굴도 괜찮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내성적이어서 여자에게 들이대질 못하는 성격이었고요.

그 친구 참 여자친구도 많이 바뀌고 외모 보고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 여친들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