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과 재협상이라는 구새누리부역자들의 프레임에 빠진 사람들

애초에 협상은 분쟁상황에 대해서 양 당사자간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구 새누리 부역자들의 정부가 나라팔아먹는 마음으로 일본 정부와 한 행위는 말그대로 당사자간에 이루어진 것도 아닌 무의미한 행위죠. 이 따위 짓은 파기할 것도 아니고 그냥 개무시하는 게 옳은 겁니다.

구 새누리 부역자 정부가 '협상'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불가학력적이라며 기레기들과 함께 그 나라팔아먹는 짓에 정당성을 부여한 것인데요.

아직도 구 새누리 부역자를 지지하는 일부 국민들과 그 부역자들을 비롯한 기레기들에 휘둘리는 일반적인 국민들까지... "아...그래도 '재'협상은 요구해야지. 이 정부는 왜 이래?" 이 따위 헛소리를 따라하고 있네요.

우리나라 정부는 '재협상'을 요구할 필요가 없어요. '일본군성노예'라는 범죄는 분쟁이 아니라 이미 증거가 남아있고 피해자가 살아있는 범죄사실입니다.

따라서 '협상'이나 '재협상'이 필요한게 아니라 피해자와 가해자 간에 합의와 가해자의 처벌이 필요한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