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원치료 하기 피곤해서 가까운곳으로 옮길려고 하는데
제가 사는 곳이랑 되도록이면 가까운데요
근데 내년 3월달에 복직 예정 아니 구두 약속이긴 하지만
서류상 퇴사 처리됬어요. 그래서 확실하지는 않구요.
재입사 하고도 일못해서 눈치 보이고 솔직히
복직할 기회가 생긴다 해도 그다지 가고 싶지는 않구요.
다른직장 다닐데 생기면 그만둘 생각이었음
약은 대략 한달치 정도 28일치 구요.
옮기기전에 진료보던 선생님이 약떨어지기 2주전에
다닐려는 병원에 연락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넘어져서 이빨부러지고 기절하는 바람에
5일정도 입원한적 있었는데 통원치료도 길어지니
게다가 거리도 좀 있어서 부담되고 피곤해져서
그만둘려고 했거든요. 신경과 진료는 좀 언제 문제가
터질지 모르니 장기간 지켜봐야 한다나?
두 달전 부터 고민했지만 답이 않나옵니다.
진료는 차라리 그만 받고 싶은데 피곤하기도 하지만
그냥 한번만 더 진료 보자니 확실하지도 않은 복직예정일
그것도 무시하기도 힘들고 차일 피일 미루기도 뭣해요.
복직예정인 회사에 최소 한달전에 말해야겠죠 안다닌다고.
진료가 길어지면 다니기도 힘든데.... 소규모 구멍가게
생산직이라...월차도 없는데....평일에 좀 쉬는것도 눈치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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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매우 논리적인 팩트 저출산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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