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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분들은 친구나 직장내 돈거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ank 계란과자 2017-12-15 (금) 12:20 조회 : 299 추천 : 1  
지금은 같이 일 안하지만... 1년전 같이 근무한 직원이 있는데 퇴사이후 가끔가다 돈을 빌려달라길래 몇번 빌려줬는데 

이제는 며칠후 주겠다는 돈약속도 어기고 전화도 안받고 하는데.....참 진짜 10-20도 아니고 100...단위가 됐는데 

이젠 진짜 요번 말일까지 받기로 했는데.....

최후의 통첩으로 말일까지 요청했는데 안주면 회원님들은 어떻게 하시겠나요??

친구든 직장내든 돈거래는 진짜 ㅆ 소리나오네요...... 

이를 악물고 지급명령신청서나 소액청구소송까지 해야할 생각으로 거품물고 달려들어야 정신차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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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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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무기야사랑해 2017-12-15 (금) 12:22
정말 그 돈 필요하시다면 뭐 법리를 운운하기보다
진짜 당장 칼들고 쫓아가서 찔러 죽이겠다라는 뉘앙스를 풍기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rankcoco01 2017-12-15 (금) 12:42
이렇게하면 협박죄로 역관광 당하지 않나요?
그냥 법적으로 처리하는게..
아니면 양갱이를 입에다 쑤셔넣겠다는 협박이라도..;
          
            
rank무기야사랑해 2017-12-15 (금) 13:13
양갱으로 찔러버리기 전에 돈 내놔!
ranknara 2017-12-15 (금) 12:24
감당되는 소액의 경우 약속 날짜 어긴순간 친구관계도 돈 소비하고 끊었다고 생각해요. 거액의 거래는 애초에 안하고요.
rank요매 2017-12-15 (금) 12:26
다들 친한 친구나 직장동료랑은 안하려고 할겁니다. 그럼에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요. ㅜㅜ
아내에 따르면, 전 인상때문에 사람들이 만만히본다고 하네요..ㅜㅜ 부탁하면 다 들어줄거같다나...
rankeeks2 2017-12-15 (금) 12:27
친구는 돈 그냥 준다고 생각하고 직장내는 왜 하나요
rank하하하넌 2017-12-15 (금) 12:27
지인친구도 큰 액수는 차용증 써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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