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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임산부석은 앉지 맙시다.

파지올리 2017-12-14 (목) 14:34 조회 : 2885 추천 : 10

보니까 노약자석은 노인들하고 민망한 싸움 벌어질까봐 못앉으면서
임산부석은 덥썩덥썩 앉더라고요.

피곤하면 좀 앉을 수 있지 않냐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당신들보다 덜 피곤해서 거기 안앉는게 아니잖아요.

비켜줄 용의가 있네 어쩌네 하지 말고 그냥 좀 앉지 맙시다.
초기 임신부를 당신이 무슨 재주로 감별할 겁니까?
그리고 험상궂은 남자나 교양 없어 보이는 노인네가 떡하니 앉아 있는데
깡좋게 비켜달라고 말할 수 있는 임산부가 몇명이나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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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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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데이 2017-12-14 (목) 14:35

임산부 배지가 지급되는데....

파지올리글쓴이 2017-12-14 (목) 14:40

그거 신경써서 안보면 잘 안보여요.

썬데이 2017-12-14 (목) 14:42

지하철 별로 안타긴 하지만, 보통 임산부 배지를 잘 안보이게 달고 다니시더군요.
당당하게 '앉아도 될까요?'란 말은 못하고
인터넷에서 불평불만 쏟아 내는게 보기에는 안좋네요

원래 핸드폰만 들여다 보고 있으니 앞은 잘 안보게 되죠

파지올리글쓴이 2017-12-14 (목) 20:34

당당하게 말하는게 어렵다니까요.
그러니까 인터넷에서 불평하는 거죠.

워어어이 2017-12-14 (목) 14:36

공감. 얼마나 양보 안해주면 임산부 스티커 붙이고 다니는 상황까지 생기는지..

쇠렌센 2017-12-14 (목) 15:17

양보를 안 해줘서가 아니라 임신 초기 임산부들을 위한 겁니다.

워어어이 2017-12-14 (목) 18:02

아 그렇군요. 인과가 잘못 되었네요.

Saeba 2017-12-14 (목) 18:02

ㅋㅋㅋ

밥샙 2017-12-14 (목) 14:36

에효.,.

응켱쿙 2017-12-14 (목) 14:37

배려를 강요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지가 않네요.
점점 배려가 의무가 되어가는 사회같아요.
약간 일본느낌나네요.겉으로만 친절한 사람들.

img4 2017-12-14 (목) 14:38

GYoung 2017-12-14 (목) 14:37

험상궂은 남자나 교양 없어 보이는 노인네.......남자들 그렇게 보시나봐요 ㅋㅋㅋ

그럼 잘생긴 남자는 말걸수있으니 앉아도 되고요?

곰두이 2017-12-14 (목) 14:37

임산부 베지 보이면 비키면 되죠. 배려석이지 전용석이 아니잖아요

pose 2017-12-14 (목) 14:38

노약자석을 임산부/장애인석으로 바꾸는게 더 좋다고 보이네요.

사이서이 2017-12-14 (목) 14:39

애초에 다 포함된 개념이죠. 그냥 노친들네들이 독점할뿐

pose 2017-12-14 (목) 15:07

노친네들이 독점하니까 노약자에서 노인을 빼자는 의견인겁니다 저는
노약자 = 임산부, 장애인, 영유아 _ 노인 제외

비류스카이 2017-12-14 (목) 15:21

애시당초 노약자 무료를 폐지하고 50%할인으로 대체를 하던지...노약자석을 없애든지 둘중에 하나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순수의식 2017-12-14 (목) 14:39

이게 좋은듯

테스터기 2017-12-14 (목) 14:39

싫어요....
배려석이지.. 전용석이 아니잖아요......

seven77 2017-12-14 (목) 14:39

배려석이지 임신부석이 아닌거 같네요.

차에코푼쓰끼 2017-12-14 (목) 14:40

예전엔 저렇게 따로 좌석을 배정하지 않아도...

임산부나 노인 보면 자동으로 일어 났었는데...

닐리리야냐 2017-12-14 (목) 14:40

또 우동사리 자랑하는 분 나왔네 ㅋㅋㅋ 여기는 하루에 한명은 꼭 나오네 ㅋㅋㅋ

순수의식 2017-12-14 (목) 14:41

ㅡ딴건도 아닌데
임신했다고 양보요청했는데
안비켜주면 양아치죠

응켱쿙 2017-12-14 (목) 14:42

아예 앉지도 말라는거는요?

순수의식 2017-12-14 (목) 14:46

아뇨 앉아있다가 임산부가 양보요청하면
비켜줄 사람들이 대부분일거라고 생각해요

응켱쿙 2017-12-14 (목) 14:48

그건 그런건데요.
결국 이글은 앉지도 말라는 게 핵심인건데
그거는 어떻게 생각하시냐는거죠.

승연태연지은 2017-12-14 (목) 14:41

이런 사람들 때문에 배려석 같은거 못앉겠음 뒤로 얼마나 호박씨 까댈지...

배려랑 전용이랑 구별도 못하면서 자기 되게 깨시민인척 굴고다님

자료뱅크 2017-12-14 (목) 14:41

저급한 어그로 끄시네요 ㅋㅋㅋ
본인의 멍청함을 너무 자랑하지는 맙시다

삼바의황제 2017-12-14 (목) 14:42

거기 앉는 비율 다니면서 본건 임산부가 아닌 여자(나이대상관없이)가 제일 많았어요. 그다음이 성별무관노인 그다음 아저씨들 그다음 남자들 순으로 봤는데..

4시5분 2017-12-14 (목) 14:43

어짜피 괜히 눈치보일까봐 앉지도 않지만

이렇게 앉지마라 훈계질 하는것도 별로네요

말그대로 배려석인데요

모마르 2017-12-14 (목) 14:43

낄낄낄

아조나 2017-12-14 (목) 14:44

나 임산부인데 양보 좀 부탁한다고 말하면 다 양보해줌.
말 한마디 하는게 그리 어려우면 어쩔 수 없이 못 앉는게 맞는듯

드라이첸 2017-12-14 (목) 14:47

보통 이런 소리 듣기싫어서 그냥 안 앉아버리는 사람이 많은거지 의무가 아닙니다.

강아지호빵 2017-12-14 (목) 14:48

어차피 임산부나 노인분들 오면 자리를 양보해줘야 하는게 상식이니
상식적인 부분을 강조하는게 낫지
굳이 임산부석이라고 만들어 강조하면, 바꿔 생각하면
임산부석이 아닌 자리는 양보 안해도 될 거 같자나.

슬림덕 2017-12-14 (목) 14:49

이젠 확실히 배려라 쓰고 강요로 읽는 세상이군요.
노인들한테는 잘 안비켜줘도 임산부는 무조건 양보했는데 그나마 이젠 그런 양보조차 하기 싫게 만드는군요.
일부러 사람들 인식이 나빠지도록 만들어서 임산부를 곤란하게 만들고 싶은건지 묻고 싶네요.
아니면 아예 남자 만날 일은 없어서 그런건지

응응으 2017-12-14 (목) 14:50

배려는 하는 사람이 해주는거죠
받는 사람이 요구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배려석이 아님 ㅋㅋㅋ

처단된코멘트 2017-12-14 (목) 14:51

빙시손 2017-12-14 (목) 14:53

ㅡ,.ㅡ;;

적어도 제 기준에서는 그자리가 비어있는건 봤어도 억지로 그자리를 찾아 앉으시는 분은 본적이 없는데;;
제가 성급한 일반화인지, 작성자분이 성급한 일반화인지 모르겠군여;

그리고 임산부께서 양보를 부탁했는데 안비켜주는 넘이 쓰레기지, 단순히 앉아있는분까지 싸잡아 말씀하시는건 아닌듯 합니다.

II놀자II 2017-12-14 (목) 14:58

임산부 베지 보이면 비키면 되죠. 배려석이지 전용석이 아니잖아요 (2)

어그로탐지기 2017-12-14 (목) 15:03

지가 앉으려고 ㅋㅋㅋ

김씨5 2017-12-14 (목) 15:06

임산부 베지 보이면 비키면 되죠. 배려석이지 전용석이 아니잖아요 (3)

크레이지견 2017-12-14 (목) 15:10

피드백도 없고
말투에 예의도없고
배려석을 지정석으로 착각하는 머리도 나쁘고~
그냥 어그로구만
왜케 어그로가 많지?
집밖에 나가서 좀 사회생활도 좀 하지
어휴~ 답답해

＃MERCY 2017-12-14 (목) 15:13

임산부 베지 보이면 비키면 되죠. 배려석이지 전용석이 아니잖아요 (4)

만년소년 2017-12-14 (목) 15:14

이런글 싸놓고 난 정의롭고 올바른 성인이라고 자위질할듯 카악 퉤

미친김변덕 2017-12-14 (목) 15:28

작성자 수준이 글 하나에 다 나와있네요

SadSouL 2017-12-14 (목) 15:35

빙고

흠칫i 2017-12-14 (목) 15:40

한글부터 다시 배우고 와야 될 듯

아라라하아 2017-12-14 (목) 15:49

겉멋든척 하시는건가 ㅋ
배려석인데 앉아있다가 임산부가 배려해달라고 하면 비켜주면되지.
임산부인데 자리 양보부탁한다고 말 한마디 못하나. 그 말 못하는 분을 위해서 자리를 몇개나 비워둬야하는지...

파지올리글쓴이 2017-12-14 (목) 16:10

현실적으로 이게 잘 안된다고 해도 말귀를 못알아듣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군요.
자리를 많이 비우는게 어때서요?

노약자석에는 무서워서 앉지도 못하면서.ㅋ

다각도 2017-12-14 (목) 17:28

무서워서라니..ㅋㅋ

나 어그로요. 같은건가

응켱쿙 2017-12-14 (목) 18:18

여자들은 노약자석이 안무서운지 겁내잘앉아있던데

필라이프 2017-12-14 (목) 16:09

험상궂은 남자나 교양 없어 보이는 노인네가 떡하니 앉아 있는 걸 말씀하셨는데
제가 본 기준은 100번 이라면 아줌마 70:젊은 여자 20:노인네 5: 걍 남자 5 정도 였음...
결론은 거의 임신하고 거리가 먼 50넘은 아줌마들...
험상궂은 남자 어쩌고 하지 마시고 아줌마들한테 싸대기 맞을까 두려워 하지 말고 직접 말하세요

파지올리글쓴이 2017-12-14 (목) 16:11

제가 본 비율과 완전히 다른데, 그런 개인적인 경험은 그냥 혼자 새깁시다.

필라이프 2017-12-14 (목) 16:13

님도 그런 개인적인 경험은 그냥 혼자 새기세요...
비율이야 제가 오바 한것도 있지만 솔직히 과반수는 아줌마들이 압도적이에요...

파지올리글쓴이 2017-12-14 (목) 16:15

개인만의 경험을 또 이야기하시네요.ㅋ

해리거 2017-12-14 (목) 16:31

자기경험은 객관적 다른사람 경험은 주관적 ㅋㅋㅋㅋㅋㅋ

무적논리 지리고 오지고 ㅋㅋㅋㅋ

파지올리글쓴이 2017-12-14 (목) 16:52

내가 언제 내가 객관적이라고 했어요?

필라이프 2017-12-14 (목) 16:23

본인이 개인만의 경험이 옳다고 계속 우기는데
저도 그럴수 밖에요.ㅋㅋㅋ

크레이지견 2017-12-14 (목) 17:46

남이 논리적으로 한말은 답도 못하고
만만해보이고 헛점있는말만 공격하네
이 어그로
눈앞에 보이면 어버버 말도못하는 인간이
참고로 내가 본 비율도 여자가 훨많음
그럼 2:1이네?
통계학상 누구 말이 맞을까? 이 한심한 어그로야

마르코스229 2017-12-14 (목) 16:12

글쓴이 너 나 잘하세요

파지올리글쓴이 2017-12-14 (목) 16:15

예, 너는 계속 못하세요.

다큰곰 2017-12-14 (목) 16:13

왜요? 앉을건데요? 앞에와서 임산부에요 하세요. 그럼 비켜드릴게요.
근데 솔직히 지하철 타면 임산부석에 아줌마들 앉아있어요. 왜 아줌마들 앞에서는 임산부라고 말 못해요?

달려라원도 2017-12-14 (목) 16:21

배려석이 비었으면 앉아도 되는거 아닌가요???

임산부가 오면 비켜주면 되는데 그리 어려울것도 아니고

임산부니까 자리 좀 비켜 주세요가 목숨을 담보로할 정도의 어려운 말도 아니고

오히려 임산부가 그런 말을 했을때 안비켜 주는게 지극히 당연히 비난받을 일이겠죠

임산부가 있든 없든 앉지 않는건 배려석이라 불릴 이유가 없지요

그냥 낭비죠 낭비 유기적으로 써먹어야 한다고 봅니다

파지올리글쓴이 2017-12-14 (목) 16:50

하기 어려운 말입니다.

>임산부니까 자리 좀 비켜 주세요가 목숨을 담보로할 정도의 어려운 말도 아니고

달려라원도 2017-12-14 (목) 17:28

결국 권리 포기란 소리군요

그 권리를 포기할테니 너희들도 포기해라 일테구요 ㅎㅎㅎ

결국 말했듯이 낭비에요 낭비

파지올리글쓴이 2017-12-14 (목) 20:22

나는 그냥 '하기 어려운 말'이라고만 했습니다 .
마음대로 넘겨짚지 마세요.

달려라원도 2017-12-14 (목) 22:39

그 말이 그 말이에요 ㅎㅎㅎ

권리는 자기가 챙기는거지 무섭다고 못챙기는건 안챙기는 겁니다

잘못된것도 아닌데 겁나서 못챙긴다는건 씨알도 안맥혀요

본인이 반박못할 말이니 넘겨짚는다 생각하시는거겠죠 ㅎㅎㅎㅎ

임산부 배려석에 임산부가 있든 없든 앉지 말라는건 낭비 입니다

말도 겁나서 못하니 애초에 앉지 마라는건 임산부 제외한 모든 사람을 겁내 한다는 소리인데 ㅎㅎㅎ

임산부가 무슨 큰 죄 지은것도 아니고 왜 스스로 목을 졸라가며 무서워해야 되죠??

본인 스스로 임산부를 말도 한마디 못하는 겁쟁이로 만들고 있다는걸 아세요 ㅎ

고양이123 2017-12-14 (목) 16:33

구청이나 시청에서도 말하길 임신부석에 남자들이 앉아도 상관은 없다고 합니다. 단지 배려석이기 때문이죠.
이걸 임신부만 앉을 수 있는 좌석이라고 착각하고 신고하는 여성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일군에트리 2017-12-14 (목) 16:40

물소형? 아니면 임산부라 양보 부탁했는데 까여서 부들부들 하는거? 어느쪽이든 제정신 아닌듯ㅋ
배려를 강요함? 와우 ㅋㅋ 나중에는 자기 숨쉬어야 한다고 숨지지 말라고 강요할기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파지올리글쓴이 2017-12-14 (목) 16:51

님한테는 권장하고 싶네요. 나는 강요한 적 없고 물론 숨쉬지 말라는 것도 권장이지 강요 아닙니다.ㅋ

>나중에는 자기 숨쉬어야 한다고 숨지지 말라고 강요할기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일군에트리 2017-12-15 (금) 02:07

강요한적 없다고요?
'비켜줄 용의가 있네 어쩌네 하지 말고 그냥 좀 앉지 맙시다.'
이게 강요가 아니라고요? 저기.. 강요하고 협박하고 헷갈리시는거 같은데.. 국어공부부터 다시하세요^^

lunaseas 2017-12-14 (목) 16:41

지하철탈일별로 없지만서도 가끔 타게 되면
괜히 그 자리는 꺼리게됨 눈치도 보이고
그래도 배려석이지 장애인전용주차처럼 법률은 아니니
강요는 힘들듯하네요

우쭈쭈님 2017-12-14 (목) 16:42

그게또머한게미혼녀한테임산부라고하면서로무안하니까-

뺏지를보여주던가말을하던가

마펭 2017-12-14 (목) 16:42

노약자석에 자리가 있으면 앉을 수도 있지만 그러지 않는 이유는
지하철에 노인분들이 타는 빈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이죠.
앉았다 양보했다 자리가 비면 또 앉았다 노인이 오면 양보했다 이러면 귀찮잖아요.

반면에 임산부는 가뭄에 콩나듯 보이죠.
임산부 배려석이 만들어지고 지금까지 지하철 타면서 임산부를 10명 남짓 봤어요.
그러니 일단 앉았다가 임산부가 보이면 비켜주는 게 훨씬 낫죠.

그리고 본문에 딴지를 좀 걸어보자면 임산부 배려석에는 아주머니나 젊은 여성들이 훨씬 더 많이 앉아서 가더이다.

쇠렌센 2017-12-14 (목) 16:59

임산부 배려석에서 임산부니까 자리 좀 비켜달라는 말이 뭐 그렇게 어려운 말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임산부가 사회적으로 배려 대상자로서 공감을 못 받고 있나요? 아니면 그런 말을 듣고도 자리를 안 비켜줄 정도로 안면몰수한 작자들이 우리나라에 넘쳐 흐르나요?

MIAD 2017-12-14 (목) 17:22

초기임산부보다 12시간 일하고 떡된 직장인이 더 피곤할텐데 임신이 무슨 벼슬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지올리글쓴이 2017-12-14 (목) 20:29

남편이 직장에서 일 많이 해서 피곤하다는 이유로
임신한 마누라에게 집안일 다 시켜도 된다는 격이군요.

MIAD 2017-12-15 (금) 01:06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 마누라 임신했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펀펀 쳐노나요?

임신해도 할거 다 해요 어디 판타지 세계에서 살다 오셨나 ㅋㅋㅋㅋㅋ

MIAD 2017-12-14 (목) 17:23

그냥 페미논리에 따르면 임신해서 대중교통 이용하는건 무능한 남편탓이니까 배려해줄 필요없습니다 택시타라고 하세요

김유식 2017-12-14 (목) 17:26

배려석은 배려석일뿐 강제성이 없음
또한 위에 이유로 아무나 앉을수 있음
그러나 임산부 지정석 이므로 임산부라면 누구든 임산부의 권리를 주장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강제성은 없기에 양해를 구해야 하죠 이걸 들어주지 않는건
그사람 인성문제 입니다 이렇게 남한테 강제로 양보를 바라는것도 아니고 요구하는
태도는 아니죠

에르르르 2017-12-14 (목) 17:26

애초에 배려석인데 왜 앉지마라 어쩌라 하는거죠? 배려라는 뜻 몰라요? 왜 강요를 하죠?

실제로는 양보해달란 말 못한다고요?

혹시 본인이 임산부인데 말 못해서 불편하셨어요?

본인이 아니라면 그냥 상상으로 그걸꺼라는건가요?

왜 '원칙'을 깨고 '배려'를 곡해해서 적용하는거죠?

파지올리글쓴이 2017-12-14 (목) 20:28

>실제로는 양보해달란 말 못한다고요?
예.

>본인이 아니라면 그냥 상상으로 그걸꺼라는건가요?

복수의 임신부들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laks 2017-12-14 (목) 17:34

이건 쫌 아닌듯...

카로기 2017-12-14 (목) 17:34

아니 솔직히 임산부 분이 그 자리에만 앉아야하는 법은 없잖아요.
그럼 나머지 좌석은 뭔가요? 이건 강요가 아닌 배려입니다.
비켜주기 싫다는 얘기가 아니니 생각 좀 하시구요.
임산부 자리가 아니어도 충분히 보고 아무나 비켜줄 수 있는거잖아요.

마키아 2017-12-14 (목) 17:38

배려를 강요하네... 아 ㅅㅂ 진짜 역겹다 글쓴이.. 핵 짜증난다 진짜

마키아 2017-12-14 (목) 17:39

배려를 강요하네... 정말 극혐이다 글쓴이..

yohji 2017-12-14 (목) 17:46

젊은 놈들도 많아요 ..

향기캡슐 2017-12-14 (목) 17:46

참 신기한게 저는 안 앉는데 거기에 아줌마들이 앉더라고요?

머리가돌멩이 2017-12-14 (목) 17:48

글쓴이 수준 참.. 자삭하세요 제발

파지올리글쓴이 2017-12-14 (목) 20:25

댓글 수준 참.....입 다무세요 제발

명령조 이야기에는 명령조로

나은가인 2017-12-14 (목) 18:13

이상하네, 저글보니 앉고싶어지네ㅡㅡ;

파지올리글쓴이 2017-12-14 (목) 20:30

글 보기 전에도 이미 앉았으면서.ㅋ

이천송영환83 2017-12-14 (목) 18:18

매번 제가 주장하는게 있지요
여성용 차량을 만들고 남성용차량 만들어서 따로 타고 다니자고
모든 시설을 남여로 딱 나누어서 배치하고 운영하기
그러면 얼마나 좋아 성범죄도 줄어들고 서로서로를 잘아니깐 배려 잘하겠지 ㅎㅎ
그리고 커플은 같이 못탐 ㅎㅎㅎ
법으로 다른성이 이용하는 것을 이용하면 엄벌하게 법으로 강제 해버려야되 이런이야기 못나오게

구양신공 2017-12-14 (목) 18:46

용도지역을 여성전용주거지역과 남성전용주거지역으로도 나누면 더 이상 남녀 대결은 없어질 겁니다. ㅋㅋ

이천송영환83 2017-12-14 (목) 19:57

ㅎㅎㅎㅎㅎㅎㅎㅎ

두한 2017-12-14 (목) 18:20

나만 알고 너는 알필요없다는 사고 방식

존키팅 2017-12-14 (목) 18:26

왜 개소리하지 이미 노약자석이 있고,
배려라는 단어의 의미를 모르나?
임산부도 티안나고, 배 아직 안불러온 사람은 뛰어다닐 수 도 있고, 그렇게 힘들지도 않다는 건 모르지?
이런말 쓴다고 영웅이라도 된것 같아? 철없이 남들 위하는 일이라면 모두 정의인 것 같아? 웃길뿐이다.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