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인 케어 예산가지고 말이 많은데요

박근혜정부때 건강보험 국고지원이  6조8천763억이었습니다.
올해 보건복지부가 2018년 예산으로 신청한게 5조4,201억원 (역대최저치)
그리고 국회에서 2,200억원 삭감되서 5조2,001억원으로 결정되었죠. (역대최저치 갱신했죠)
신청을 왜 이렇게 작게 했죠? 국고지원늘려서 문재인 케어한다면서요?

국고지원늘리겠다고 해놓구선 야당이 무서워서 작년보다도 훨씬적은 역대 최저로 국고지원하겠다고 했다가 그것마져도 국회에서 깍인거라구요?
애시당초 깍일게 뻔한데 신청자체를 적게 했다가 더 깍인건데....
그리고 예산이 한두푼도 아니고 몇조인데 그게 추가예산으로 잡히기가 더 어렵습니다.

문재인케어해야하니 예산많이 정했다 -> 야당반대 + 국회에서 깍음 -> 예산줄어듦 이런 과정이라면
이해라도 합니다.
문재인케어해야하니 예산늘려서 국고로 지원팍팍해주겠다 말은 그렇게 하고 사상최저로 국고지원액
정했다가 -> 야당 과 국회에서 이것마저도 더 깍였습니다.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건보로 누적 흑자가 20조가 넘었다는데 26조가 넘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문케어 설명할 당시에도 흑자 건보료로 대체 할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보수 언론은 그것을 비난하기 위해서 건보료 적자가 언제 날 것인지를 의뢰해서 발표하기도 했구요 참고로 건보료는 흑자를 보면 안된다는게 정설입니다. 제대로 안쓰였다는 이야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