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나경원은 정말 대단하네요.

이국종 교수님 권역외상센터 지원안 관련으로 국회에 초빙된 모양.
회의 마치고 나오는데 문을 열어주는 사람이 나경원 의원이더군요.

'아니 당신이 왜 거기서 나와?' 싶어서 좀 찾아보니
위와 같은 기사 이미지가 있네요.
이야.... 진짜 나경원 의원은 정-말 부지런하군요.

뭐 이 정도면 사실상 일본만화 나루토마냥 본체는 어디 따로 숨겨놓고
국회로 다중분신술 써서 분신들 침투시킨게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
정말 어지간한덴 다 끼네요.

이 글은 나 의원을 비판할 목적이 아닌 그저 그 부지런함을 감탄하는 글입니다.
혹시나 이 글이 비판조로 보이신다면, 그건 글 작성자의 의도와 무관합니다.

나 의원님, 판사님 충성충성충성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