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일부 직업군에 지나치게 엄격한 도덕성의 잣대를 들이미는거 같네요.

사진으로는 젊은 여경은 아닌거 같고.. 무슨 애 있는 어머니 느낌인..데요? ;

저도 어디에도 젊은여경이라고 언급한적이 없는데  어디서 보신건지 ...ㅋ

하긴 순찰차 타고  순찰돌정도의 계급이라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젊은여경이겠네요 ..

어머니급이나 아줌마급으로 불리우는 사람들이 요즘 말하는 메갈이나 이런거 하는 사람들은 잘.. 없지 않나요?

그런데 신경쓸 겨를이 삶엔 없을꺼기 때문에요

이게 지금 이슈가 되는건 여자를 과하게 비난하는 측면이 크다고 보는데..

개인적으로 뒷태(?)를 봤을때는 애엄마 느낌이 강하네요.


결론은 하도 메갈이니 뭐니 하는 쪽에서 욕을 들어서 반발감으로 신고 했을지 모르나..

관계 없는 사람들일 수도 있다..

따라서 좀 과했을수도 있다..

정도 되겠네요.

사람들은 X
일부 사람들은 O

저도 밑에 올렸는데.....
그냥 프로불편러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신고내용 하고 최근 신고내역보면 알만합니다. ( 지가 다 인증해서 올렸음 ㅋㅋㅋㅋ )

저 길이 일방통행에 워낙 좁은 도로인건 사실이나 주변 점포들 행거라던지 매데 같은거 때문에 좁아진게 더 크고 ;;;
본인이 뒷차였다면 분명 그런 내용을 썼을텐데 내용보면 그냥 뭔가 되게 불편했는지 신고했다고밖엔 생각이 안들죠.

이거는 좀 개오바긴 하네요... 가뜩이나 순찰업무가 주업무면 끼니도 제 시간에 못먹는경우가 많을텐데...

경찰은 간식도 못 먹나...

이 나라엔......김진태.........홍준표........변희재 같은 인간도 있는데......어떤 인간류가 신고했는지 면상이 궁금하네요....

소방서 앞에서 소방관들이 족구한다고 신고한 사람과 동급이죠

보배네... 좌표없나요?
저건 사이트내에서도 털릴각 같은데..

본문의 케이스는 전혀 문제가 안되죠. 무전으로 상황호출왔는데 쌩깐것도 아니고...
그 정도도 구분 못하면 정박아수준이고,
그런데, 글제목에 대한 사족을 달자면,
도덕성에 대한 엄격함은 아무리 지나쳐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게 누구이건간에 말이죠.

공무원이 국가나 지자체에 의해 공공의 일을 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며
세금으로 먹고 살긴 하나...개나 소가 아니죠 심지어 노예도 아니고
많은 이들이 공무원을 종부리듯이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요
근무시간에 사우나 가서 퍼잔 것도 아니고

특정 직업은엄격한 도덕성이 요구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