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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애완견이 죽었네요....

[회원게시판]
글쓴이 : 태연짜앙 날짜 : 2017-12-04 (월) 23:16 조회 : 5144


제가 군대생활하면서 외롭다고 해서 어머니가 작은개 2마리를 받아오셨어요...

희고 작고 귀여워서 처음에 좋아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똥오줌 잘 못가리고 화장실을 자주 청소해도 찌린내 나는것때문에 결국

지방에서 공부하는 누나 자취방에 살게 했어요..

2일전에 누나가 강아지 씻기다가 잠깐 변기 뚜껑위에 올려놨다가 강아지가 바닥에 내려오다가 바닥이 물기가 있어 발을 헛디뎌 

머리를 박아서 아파하다가 동물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합니다 ,

어미개랑 딸인 개가 있었는데 딸인 개가 죽었어요,,

영상통화했는데 어미개는 그뒤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아랫니가 하나 빠졋다고 하고 딸인 개는 지금 화장해서 항아리에 담겨져 있네요...

제가 가족들이 돈들여서 간식사오면 돈아깝다고 사오지 말라하고 집에 맛있는거 있어도 안주고 장난 많이치고 나중엔 싫어서

보냈는데 죽어서 단지안에 담겨있으니까 정말 미안하고 눈물이 나오네요... 막 후회되요.. 잘해주지 못한게..

나때문에 우리집에 와서 고생하다가 나떄문에 다른곳에 보내져서 그곳에서 사고로 죽고....

죄책감드네요... 달걀이나 고구마 등 강아지가 좋아하는것 보면 죽은 강아지가 생각나네요...

저때문에 이용만 당하다가 죽은거 같아서 힘드네요...

정말 천국이나 사후세계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용서라도 구할수 있게요

별아 정말 미안하고  잘못해줘서 미안해  다시 태어날수 있으면 사람으로 태아나서 행복하게 살아줘


ㅑㅑ

yohji 2017-12-04 (월) 23:19
토닥토닥 ,,,
     
       
글쓴이 2017-12-04 (월) 23:20
ㅠㅠ
슬픈고백 2017-12-04 (월) 23:26
하늘나라로 간 그 개도 글쓴이의 맘을 잘 알아줄 거에요. 걱정마세요.
     
       
글쓴이 2017-12-04 (월) 23:52
정말 알아줬으면 하네요..
Rebondo 2017-12-04 (월) 23:27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ueno 2017-12-04 (월) 23:39
이 그림 너무좋아요 지겨울만도 한데 그래도 좋네요
          
            
고수진 2017-12-05 (화) 02:11
저렇게 그리면 좋을텐데 스노우캣 권윤주가 종교적 그런 것에 들어가서 지겹더군요
(종교 믿어서가 아니라 옹동스만 봐도 고양이랑 싸우다가 뭐하다가 그분의 뭐~~ㅎ라며
예수 손바닥이 보이며 이렇게 끝나던게 많아서....이 레퍼토리를 쓰기에

나중에 고양이 죽으면 이러지 않겠지?

........나옹이 죽을땐 안 쓰더군요...기도한다는 말이 나오긴 하지만.

그나저나 ....나옹이 죽은 거 보니 아 역시....받아들인다 대비한다고 하지만 막상...갈때가 되면
     
       
글쓴이 2017-12-04 (월) 23:53
별로 안좋아하던 반려견이 죽어서 이정도이면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어느정도일까요..
상상이 안가네요... 부모님에게 잘해드려야 겠네요
     
       
요매 2017-12-05 (화) 14:24
저도 좋아합니다. 퍼가도 되죠?? ^ ^
추천요정 2017-12-04 (월) 23:28
스치면 인연이고, 스며들면 사랑이라는 말처럼
귀찮기도 하고 평소에는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 같지만
정이 들면 이렇게 떨어질 때 누구나 힘이 든 것 같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부디 힘내세요.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글쓴이 2017-12-04 (월) 23:54
이제 사진으로 밖에 못본다는 사실이 아프네요
적풍의사신곡 2017-12-04 (월) 23:29
이쁜 별이야... 하늘에서 행복하게 놀다가 아빠 품으로 다시 돌아와줘...
저도 한달전에 제가 사랑하는 반려묘를 의료사고로 잃어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래도 하늘에서 별이가 보고있을테니까, 너무 자책하지는 마세요...
꼭 다시 만나게 되실겁니다...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면서 다시만날날을 기다리세요...
어떤말로도 위로는 안되겠지만 힘내시구요...
     
       
글쓴이 2017-12-04 (월) 23:55
위로 받고 싶어서 썻는데 위로가 너무 많이되네요 ㅠㅠ
하라고 2017-12-04 (월) 23:30
아우... 너무나 속상하겠어요.... 정말 너무너무 힘겹고 속상하고...
어머니와 누님 위로 잘 해주세요.....
     
       
글쓴이 2017-12-04 (월) 23:55
어머니도 개들 싫어 했는데 누나들우니까 덩달아 우시네요 ㅠㅠ
젖은눈슬픈새 2017-12-04 (월) 23:34
하늘에 별이 되었군요 땅 위에 있는 강하고 단단한걸로 이름을 지었으면 어땠을까...바보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힘내세요...
글쓴이 2017-12-04 (월) 23:57
거북이로 지을껄 그랬나봐요 ㅋㅋㅠ
꽃보다요가 2017-12-05 (화) 00:13
ㅠㅠ
     
       
글쓴이 2017-12-05 (화) 00:58
ㅠㅠㅠㅠ
쌀집김씨 2017-12-05 (화) 00:53
남은 아이에게, 혹은 스쳐가는 다른 아이에게라도 그 마음으로 대해주시면 한결 나아집니다.
     
       
글쓴이 2017-12-05 (화) 00:58
못해줬던거 타인에게 별이 떠올리며 속죄하겠습니다
사악사악 2017-12-05 (화) 01:01
사고사가 원래.. 사람일때도 제일 허망하고 슬프죠..
제 부모님 2002년 생 시츄는 16년 채워서 올해 죽었는데..
간암 말기까지 할만큼 하다 진짜 마지막 순간에 안락사 시켰어요..
그래도 같이 사는 정이 무섭다고 아버지가 우시더라구요...
     
       
글쓴이 2017-12-05 (화) 08:25
저도 책임지지 못할 행동 안해야겠어요 ...
꿈꾸지 2017-12-05 (화) 01:27
맘에 묻어야죠. 먼저 가서 기다린다잖아요. 슬퍼지네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글쓴이 2017-12-05 (화) 08:26
감사합니다
고수진 2017-12-05 (화) 02:12
이래서 동물 안 키워요

키우던 개가 차에 치여 죽은 이후로...20년 넘도록 안 키웁니다....

홀로 살면 고양이 키울까 했더니만 다행히도(?) 알레르기가 있어서인지 고양이들이 손비비면
붉어지고 가려워져서...........안되겠구나;;;;
     
       
글쓴이 2017-12-05 (화) 08:25
아이고..
사리11 2017-12-05 (화) 02:42
아이고...
명복을 빕니다.
     
       
글쓴이 2017-12-05 (화) 08:26
감사합니다 ㅠ
초보집사 2017-12-05 (화) 02:47
개를 높은 곳에 올려두면 안 되겠네요.
     
       
글쓴이 2017-12-05 (화) 08:27
당연한건데 너무 신경쓰지 못햇네요
유리공주 2017-12-05 (화) 04:16
저도 얼마전에 한마리 보냈는데 정말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저희 어머니는 외할머니 돌아가실때보다도
더 눈물을 흘리냐고 아버지가 머라고 하실 정도로 슬퍼하셔서 더 그랬네요....
     
       
글쓴이 2017-12-05 (화) 08:27
한번 우니까 조금 괜찮네요
레바틴 2017-12-05 (화) 07:35
저도 14년 같이살던 반려견이 3주전에 떠났네요.....

정말슬펐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점점 지나고나니 조금씩 덜해집니다만 아직도 허전한건 어쩔수 없네요...

좋은대로 갔을겁니다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ㅠㅠ
     
       
글쓴이 2017-12-05 (화) 08:28
14년이면 정말 가족이네요...
굳맨 2017-12-05 (화) 10:23
내가 키우는 강아지도 이럴진데
자식을 먼저 보내면 ......
까치와엄지 2017-12-05 (화) 11:51
참 마음아픈 일이죠.
뭐든 사라진다는 건 슬프다는 것..
CityGuri 2017-12-05 (화) 13:01
감사합니다
젭프리 2017-12-05 (화) 15:10
그래도 마지막까지 함께한 반려인이 있다는게 무지개다리 건너도 마음 편하지 싶어요
버림받은 애들이 대도시 근방 도심하천변에서 떠돌아다니는거보면 짠해요
산책하다보면 졸졸졸 계속 따라옴...
sean87 2017-12-05 (화) 16:32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하안군 2017-12-05 (화) 17:12
무지개다리 건너서 좋은곳에서 놀고 있을거예요
너무 자책 마시고 힘내세요
꼬불 2017-12-05 (화) 17:16
별이가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5년전에 떠난 저희 멍멍이한테 별이 심심하지않게 같이 놀아달라고 마음속으로 전할게요..
사람이나 동물이나..떠날때는 사소한작은이유로도 그렇게 떠나버리네요..힘내세요! 그리고 그 어떤 가족들보다 별이엄마인 멍멍이가 제일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할겁니다. 말을못해서그렇지.. 더 잘보살펴주고 이뻐해주세요!
테노스 2017-12-05 (화) 20:57
에구.. 하필 변기위에 ㅠㅠ
부동산재벌 2017-12-05 (화) 21:11
이쁜 마음좋네요~용서했을거예요
우기싱 2017-12-05 (화) 22:57
저도 16년동안 키운 우리 강아지가 12월3일에 하늘나라로 갔어요
제 동생인데 집에 들어오기가 싫어요
반겨주는게 생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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