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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 만찬.

rank ddfddㅁ 2017-11-28 (화) 17:20 조회 : 887 추천 : 0  

친구네 어머니가 받으신건데 손질할줄도 모르고 어떻게 먹는지도 모른다며 주셨어요. 간만에 요리했는데 손에 쫙쫙 붙네요.. 근데 요리는 즐거운데 설거지는 왜이렇게 귀찮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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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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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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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단비구리 2017-11-28 (화) 17:23
재료가 뭐에용?
     
       
rankddfddㅁ글쓴이 2017-11-28 (화) 17:23
전복이랑 파프리카 양파 당근등이요.
rank토마토캔디 2017-11-28 (화) 17:24
전복?
     
       
rankddfddㅁ글쓴이 2017-11-28 (화) 17:25
예 전복이요. 내장을 버터에 볶아 소스 만든후 같이 볶아서 색이 좀 탁하게 나왔네요.
rank치베이 2017-11-28 (화) 17:25
그럴때는 식기세척기를 사는겁니다. 인생의 질이 한단계 높아지는 가정의 3신기가
식기세척기 의류건조기 로봇청소기라지 않습니까.
     
       
rankddfddㅁ글쓴이 2017-11-28 (화) 17:26
그러기엔 돈이... 이번에 집사면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등을 전부 새로 사서 갔기에... 대출에 허덕이고 있어서요.. 여기서 추가되면 허리 휠지도.
rank소소한일상들 2017-11-28 (화) 17:26
맛나보입니다.
     
       
rankddfddㅁ글쓴이 2017-11-28 (화) 17:27
제돈주고는 못사먹는데.. 우연히선물이 들어와서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rank소소한일상들 2017-11-29 (수) 09:02
역시 전복은... 비싸다는 ㅎㅎㅎ
rankGooNa구나 2017-11-28 (화) 17:36
ㅡ.ㅡ 맛있겠다..
rank「트윈스타」 2017-11-28 (화) 18:33
ㅡ.ㅡ 진짜맛있겠다..
rankGollira 2017-11-28 (화) 18:44
수류탄인줄..ㅋ
     
       
rankddfddㅁ글쓴이 2017-11-29 (수) 14:22
칼집을 좀 많이 냈어요. 빠른시간안에 익힐려다 보니 칼집을 촘촘히 내서 열받는 면적을 늘리는 방법밖에 없어서. 전복도 너무익히면 질겨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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