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은 무슨 의의가 있나요?

토악이랑 같음
토익만 해서 좋은데 취직하기 어렵지만
토익을 안하면 그 기회 자체도 주어지지 않을 가능성아 높은것과 같음
당연하죠 청약통장이 뭐 만들고 유지하는데 까다로운 조건이 있는거도 아니니 개나소나 다 만들어서 유지하는데 경쟁률이 얼마나 높겠습니까 그런만큼 그거조차 없으면 출발선에 끼기도 힘듬

저도 20년가까이 부은 청약통장 하나 있지만 부양가족도 없고 하다보니 항상 후순위라 당첨이 힘들더군요.

다만 청약통장 자격안되면 청약조차 안되는 곳도 있으니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청약통장가진 사람에 비해 입주자격되는 아파트가 워낙 적다보니 현실적으로는 별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이죠.

이건 국가에서 공공임대 장기전세등을 대량으로 지어 해결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현재 주택보급률은 100퍼센트를 넘었다고는 하나 한명이 여러 채를 가진 사람이 많기에 별 의미없는 통계이고요. 아니면 부동산 보유세를 올려 팔게 만들어야죠

중심가나 교육에 유리한 지역은 집값이 떨어질 일이 없으니 경쟁이 높아서 그렇죠. 안 그런 지역은 청약 잘 된다고 합니다. 청약 평생 모으라니... 청약은 제가 알기론 생애 첫집 마련에 요긴하게 쓰는 거죠. 사회생활하면서 보니 대부분 돈이 급할 때 청약 깬 걸 후회하시더군요. 그게 있었으면 내집 마련이 수월했을 거라고.

저도 가끔 가다 이 청약을 계속 유지해야 하나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전에는 청약통장이 있으면 순위가 높아질 확률이 높았지만, 요즘은 청약통장을 대부분 가지고 있어서 큰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청약통장 있다고 순위가 확 올라가는건 아닌데, 필수라고 보면 될거 같기도 하네요.

청약이 필요없는 사람도 있긴 하죠.

비슷한 말로..       

요새 대중교통 잘되어 있어서, 굳이 운전면허 있을 필요 없다.
돈벌면 기사 쓰면 되는거고, 급하면 택시타면 된다.

뭐 이런거랑 비슷한 말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셔서 체감을 잘 못하셔서 그렇고요. 40대나, 50대정도 됐을때는..
묵혀둔 청약이 빛을 발하는 날이 옵니다.

개인적으로 서민들 사이에서는
청약 통장 있고 없고의 차이가 최소 1억에서 크게는 4~5억 정도 한다고 생각 합니다.

청약은  국민 임대 주택 분야(LH.부영등 주공아파트)와. 민간주택(사제 브랜드 아파트) 다릅니다

오래 넣어야하고 많이 넣어야 하는건 국민 임대 주택 분야의 조건이죠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흔히 말하는 당첨은, 국민주택쪽은 정말 꾸준히 넣어야 하고,  민간주택쪽은 몫 좋은곳 당첨 받으면

분양권으로 팔거나, 분양권 가지고 있다가 완공 전후에 매매해도 이득인데

이 확률은 요즘 높아봤자? 200~400: 1? ,  지인분 말대로라면 1000:1 밖?에 안 되는데.. 로또 확률과는 비교를 할 수 없죠

로또에 목숨거느니. 민간주택 청약 넣어보겠습니다 (물론 돈 될만한 곳, 이게 중요)

청약저축 이율 자체가 높기때문에 그냥 안쓰더라도 계속 넣는게 좋습니다. 년차가 차면 찰수록 당첨 확률도 높아지고요.
한 예로 서울 괜찮은곳 청약을 했는데 마지노선이 180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10년에 1200만원정도니 얼마나 오래 넣었겠어요? 혹시 모르니 계속 넣어 보세요~

1800만원이 다 차면 은행에서 연락을 주는 거겠죠?

아녀 1800만원이라는 얘기는 청약을 신청했을때 당첨될 가능성이 있는 최하 금액을 얘기 하는 거에요 지방 아파트는 상관 없지만, 서울 경기 경쟁률 좋은 곳은 그 만큼 당첨되기 힘들어요~

아... 그 뜻의 마지노선인가요? 감사합니다

선들바람님이 말하는게. 국민임대주택청약  부문입니다

매달 꾸준히 넣어야 하고, 많이 넣을수록 당첨되며, 1달 10만원까지만 인정(점수로만)

한달에 20만원씩 2년 넣어도, 돈은 480만원 이지만, 당첨 조건으로는 240만원으로 인정됨

위에서 1800만원 되어야 당첨되었다는건,  청약자들 순위 매겨서, 합격?선이 1800만원이였다는 말

1년에 많이 모아도 120만원치니까.. 15년 동안 무주택으로, 청약적금 넣었어야 했다는 말

하지만............ 어디까지나 국민임대주택..  임대입니다

제가 아직 부동산에 무식해서 질문드리는데 , 국민임대 주택청약이 어떤 문제점이 있나요?

돈 좀 있으면 피사면 되요ㅡㅠ
비러먹을시스템때문에 있는놈만 부동산사댐

없는사람은 당첨되도 있는놈한테 몇천에 피팔고...

저희 같은 경우 돈이 없지만 지금 전망 때문에 사는 경우입니다. 주위 시세 조건하고 주변환경 조건이 너무 좋아 집값이 완공된후 1,2년 정도 내여도 1억이상은 뛴다고 예상하는 경우 인데, 우선 전세로 은행에서 빌린 융자금으로 돌려막기 하다가, 제가 최대한 돈을 모아서 융자금 상환 부담이 좀 덜해지면 그 때 제가 들어가서 살려구요

부동산 열풍은 민간주택 때문이죠. 임대주택이 10년 살고 중도금?내고 내 집되는게 매리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시세 가격으로 10년뒤 구매 할수 있는 것도 아니며,

고작!! 10년뒤 주변 아파트 시세의 15%? 10%? 정도 싼 가격에 살수 있는건데

그냥 브랜드 이미지 있는 "집값오를수 있는" 민간주택(사제 브랜드 아파트) 사고 말죠 (물론 대출 ㅠ)

그러니까 야요이님이.  마지막에, 당첨되어서 분양권을 몇천만원에 피(웃돈,프리미엄
) 받고 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