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웃끼네요.

교수의 인터뷰보면 아덴만때도 그러했죠
교수 엄청 띄우고 교수의 말 다 들어줄것처럼 굴더니 시간이 지나니까 나몰라라
우상을 만들고 자기 목적 달성하면 폐기시켜버리고

한민족 종특인가봐여
무조건 편을 만들어서 내편아니면 무슨 수를 쓰더라도 욕하고 깍아내리기 바쁘고
내편이면 무조건 ㅄ이든 아니든..치켜세워서 대통령까지 만들고..

다음 시나리오

북에 대한 지원을 가지고 현정권 비난하기
대체 현정권은 쓸데없는 북한 지원 말고 의약품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하라라고 하거나
햇볕정책의 결과 북한이 아직도 이정도밖에 안된다거나 등등

해당 병사는 나중에 이만갑이나 종편에 나와서 북한이야기하고
수술이후 남한이 얼마나 좋은가를 이야기하고
기생충이야기하면서 하하하하 웃고

아~ 안타깝네요.
그런 쓰레기 언론을...

티비좇선은 곧 없어질 겁니다. 다음에 통과 안 될 거 같은데요

극과극은 통하는 느낌이네요

영웅 만들기가 양단면이 있는데 우리 언론은 악성 여론 만들기로 직행하는 거 같네요
영웅이야 만들기 쉽습니다만
문제는 그게 만들어진 영웅이면 언론이 갖고 놀기 쉽습니다.
참고로 이국종 교수님은 훌륭한 분입니다만 스스로 영웅이라고 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즉 기래기들이 영웅 만들기 놀이하다가 분란만 키우고 기래기처럼 이기갔다 저리갔다 하는 놀이로 보입니다.
실제로 이번 사건의 가장 큰 부분은 기래기에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