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짓는 원전들은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나 최신식 기술을 접목시켜서 더욱 그러합니다.
그러나 옛날에 지은 원전은 사정이 다릅니다.
그래서 고리1호기 추가적으로 연장가동하려는 것을 중지시킨 것은 잘한 것이지요.
그런데...요즘 경주지역에서 지진이 또 일어났지요?
얼마나 건축을 부실하게 했으면 기둥이 그렇게 쉽게 허물어질까 싶을 정도입니다.
한국사람들은 늘 그래왔습니다.
눈가리고 아웅식 일처리를 습관적으로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로 유명한 민족입니다.
항상 사람들이 수십명 죽어나가야 정신차립니다.
저런식으로 탈원전을 반대하여..자꾸 원전 짓다보면...
그 중에 하나 제대로 터질 겁니다.
원전운영관리가 깨끗하다면 모를까....끼리끼리 다 해먹고 있는 원전마피아 조직이 있는데...
그것을 믿는다면 바보죠.
어떤 원전직원이 글을 썼더군요. 믿어도 된다고요.
눼;..저는 그 직원분은 믿습니다. 우리나라는 대다수 중하부 직원들은 깨끗하고 열심히 일하고 양심적입니다.
문제는...그 중에 섞여 있는 극소수 부패한 직원들과 그들과 결탁한 고위간부들이라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연제부터 하부직원이..잘못된 상부직원의 일에 반대할 수 있었습니까?
직장 잃을까봐 조용했지요. 내부자고발하면....매장당하지요.
엠비시 사장 쫓아내는 것도 저렇게도 힘든데....하물며...한수원?? 기대하는게 바보입니다.
제가 무서운 말 한마디 할까요?
원전 직원들은 원전 주변에 가족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근데 최고 결정권자는 그 주변에 있나요?? 아닙니다. 서울에 있어요.
언제부터 우리나라 권력층들이 직원들 걱정해줍니까?
터지면 직원들만 죽어나가요. 터지도록 방치하고 부패한 임원들과 가족은 안전합니다.
대한민국은...상위 0.1%가 유리하도록 법이 만들어진 국가입니다.
사장 한 명을...노조 수천명이 못 이깁니다.
대통령이 국정원에게 돈을 상납하라는 시대입니다.
이게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이들 최상층 권력층들은...원전 터지면 영주권이 있는 미국으로 도망가면 되요.
근데...여러분들이나 나나..영주권 있나요?? 아니...영어라도 합니까?
저는 영어 못해요. 그래서 외국으로 도망 못갑니다.
원전 하나 터져서....방사능 오염 때문에 개고생해봐야...그때가서..땅을치며 후회하겠지요.
이것도 국민의 다수가 원전 추가 설치를 찬성했으니...
원전 터지든 말던 국민이 원했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저도 이젠 탈원전에 대해서 관심 끊을 렵니다.
워낙에 제가 글을 쓰면 신고질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관심 끊는게 나아보여요
(스포츠)
일본이 제대로 긁혔을 때 나타나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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