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수강 과목 성적 산출 시 상대평가 말인데요. 다른 나라도 상대평가인가요?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대학간의 순위(?)라면 평가요소마다 점수줘서 순위 나열하는 것이 더 많았던 것 같고 학점을 말씀하시는거면, 우리나라도 절대, 상대 섞여있지 않나요? 제가 졸업한 곳은 교양만 상대평가였고 전공은 절대평가로 저희 학과는 A- 면 매우 잘받은 학점이었어요.

대학도 수강인원 몇명이하면 절대평가로 알고있는데요

95년에 군대 갔는데 그때까지는 교수 맘대로 점수를 주는 시스템이었죠..^^;
일단 절대 평가에 F 맞을 상황에서 군대 간다고 하면 바로 D를 주고...
예비역들은 잘하면 A+ 주고 못해도 C 정도는 줬지만...
현역들은 아무리 잘대도  B+ 이상은 주지 않았죠...
더러워서 다들 군대 갔습니다.^^;
군대 갔다 오니 IMF 가 터져서 나라가 망한다고 하는 상황에...
무슨 신입생들이 수업을 다 들어오고 공부를 하더라구요...-_-;
분위기가 그모양이니 상대평가로 바뀌면서 칼 같이 성적이 나오더군요...
더 이상 대학의 낭만은 사라지고 직업훈련소가 된 듯한...

당연히 대다수의 대학평가는 상대평가일수밖에 없죠.

교수가 시험문제를 내고 그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절대평가로 하면 전부 A

전부 C 이런 상황이 나올수도있는데, 절대평가를 어떻게 하겠어요.

순위를 가려야하는 대학수업에서 특정과목을 제외하고는 상대평가가 대부분입니다.

저는 전공 수업이 다 중간값이 C-로 상대평가였네요.

한국도 p/f 있고 절대평가도 있어요

요즘 대학평가에서 절대평가는 많이 사라지는 추세고

절대평가가 남아있더라도 교양과목이나 자격증 실습과목만 절대평가로 평가하고 있음

절대평가는 거의다 사라지고.. (교양이나 몇가지 남았으려나.. )
거의다 상대평가다 보니..
상대평가 하더라도 교수 똥구녕 잘빨아주넘은 시험 개망해도 A+ 줍니다..

저희는 원어 수업은 절대 평가.
아니면 상대 평가더라고요.

독일대학이 절대평가라고 교수님한테 들었었는데 학점따기가 그렇게 어렵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