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에 난리났던, 홍대에서 공연 구경하던 생판 모르는 여자관객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마구 흔들며 춤을 추었다가
피해자 여성에게 고소 먹게 생기니까 (이미 변호사가 이번 사건은 피해자 여성이 저놈들을 폭행죄로 고소 가능하다고 확인해줌)
"나는 버스킹(길거리 공연) 문화를 새로 창조하는 중이다"라고 씨부린 홍대 버스킹 댄스팀 하람꾼이
이명박 정권 당시 국정원에게 지원 받으며 좌파 대항 활동, 청년애국단체 퍼포먼스팀 이라는 이름으로 공연하던 인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 하람꾼의 지지자? 팬?으로 보이는 인간들이 유툽에서 하람꾼 관련 영상마다
피해자 여성을 페미니스트 메갈로 만들어서 하람꾼에게 유리하게 여론 좀 뒤집어 달라고
호소하고 다니는게 종종 목격되고 있는 중.
그 중에는 "피해자 여성을 메갈, 페미니스트로 만들면 여론은 반드시 우리편이 될 것이니 협조 부탁한다" 라는 댓글도 달려있는게 목격 됨.
나중에 길가다 생판 모르는 여자 폭행하거나 성범죄 저질러도 "저 여자 안봐도 메갈할게 뻔할텐데 왜 나보고 뭐라 그래!"라고 변명하는 날이 올지도.
이 말을 하는 이유는 하람꾼의 단장이라는 인간이 인터넷 방송에서 변명하면서 실제로 저거와 비슷한 말을 했기 때문.
국정원 지원 받으며 청년애국단체 퍼포먼스팀으로 활동한 인간들의 팬, 지지자들 답게 생각하는 것도 차원이 다른 듯.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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