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가 4대강에 쏟아부을 돈을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투자했다면

영원한소년 2017-11-15 (수) 20:04 조회 : 453 추천 : 3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107747

http://www.fnnews.com/news/201102141702549810

http://weekly.donga.com/List/3/all/11/90175/1

MB가 정말 신재생에너지를 생각했다면...

현재 원전 짓는 것 안해도 되겠죠... 이것 그냥 정권차원에서 이슈만들기 였을 겁니다.

MB가 4대강에 쏟아부을 돈을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투자했다면 일자리도 원전 때보다 더 많이 창출했을 것 같네요.

자꾸 탈원전을 하면 일자리가 줄어든다고 하는데... 당연히 탈원전해서 원자력으로 생산을 덜하게 되면 원전 일자리는 줄어들겠죠..

하지만 신재생 사업을 하게 된다면 이곳에서 일자리 창출되는 건 생각안하시는지?

아무튼 현재 문정부가 2030년까지 20% 신재생에너지로 전력생산을 한다고 발표는 했지만...

제발 공염불이 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오늘 뉴스룸은 지진으로 시작해서 지진으로 끝내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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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정의
선택적 분노
선택적 개입
선택적 침묵

정치가 모든 개개인의 삶을 바꿔 줄 수 있다고 믿는 풍토인
'정치환상'이 개개인에게 깊게 베어있는 한 이는 더 가속화 될 것이다.

단순히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닌
개개인이 바라보는 전반전인 사회현상에 대한 정치적 사고 방식의 문제다.

선택적 " " 무엇무엇이란 단어가 앞으로 더 많이 생산 될 것이다.

국가가 당신에게 뭘 해줄지 묻지 말고, 여러분이 국가를 위해 뭘 할 수 있는지를 되뇌이다보면 이런 정치환상은 점점 줄어들 것이다.

인간은 '듣고' '믿는' 것만 보는 편향된 존재다.
진실을 '보아'도 확증 편향에 빠져있다면 그것을 외면하는 존재가 사람이다.

수도권 인구는 전 국민의 50.2%(~ing)
모두들 잘 살겠다고 수도권으로 몰려가지만
출산율은 최저로 가고 있는 대한민국.
불평등, 인구감소, 지역위기, 의료공백 etc
결국 대한민국은 서울민국이 될 것이고
국가의 위상은 도시국가로 추락할 것이다.
구성의 오류로 인한 공멸의 길을 가고 있는 걸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