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르륵인데도 안전하다는 알바들은 뭐지?

가림막 안치울가에요? 아집으로 가득차서 남들 하는 얘기도 안듣고 알바라고 매도하면 끝? 반박할 가치도 없어서 대꾸 안했는데 가관이네.

원전옆으로 이사가서 인증해보거라.

간절하면 이루어지리라.

세포분열도.

전 이미 차단해서 안보이네요.

차단해서 심신의 안정을 되찾으세요.

아재 낮술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내등대가되어 이 양반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제풀에 빡쳐서 차단한주제에 뭐가 좋다고 ㅋㅋㅋ

이상한 소리 그만하고

조카한테 원전생수를 먹이는

기적을 행해 보거라.^^

할말 없으니 가족 들먹이면서 신경 건드리는거 보니 알만한 작자네.
그래 나도 차단하련다. 계속 그렇게 사세요.

길가는 사람들한테 똥 투척이나 하는 사람과 다를바 없는 부류.

잔말말고 멕여보거라.~

그리고 인증을 꼭하거라.

입으로만 떠들지 말고.

빵상~

핵발번소가 건설되는 지역은 대게 인구가 적은 외진 곳이죠. 그런데 대부분의 한국인구가 도시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서울과 인근에 수천만이 몰려 있구요. 그러니 정책 결정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서울에서 핵발전소에 대한 위기감에 상대적으로 적은게 문제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도 핵발전소 하나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꼭 필요하지만 혐오를 주는 시설이 남에 동네에 생기는건 문제 없다가 자기 동네에 들어오는 순간 난리가 나는게 한국이죠. 서울에 핵발전소 시설이 들어선다느 계획 하나 생겨야 비로소 이것이 수도권 사람들에게 피부에 와 닫을겁니다. 그 때부터 여론을 주도해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나설거에요. 산맥이 중앙을 가로질러 동쪽으로 분리시켜주고 있다는걸 아니까. 그냥 남의 문제로 취급하는겁니다.

원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남의 일이기 때문에 그럴수 있는거에요. 그런데 실제로 원전 사고나면 한반도 전체가 방사능물질로 뒤덮이는 겁니다. 실제로 안전지대는 한국에 없습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저 핵발전소 중에 하나라도 사고나면 다른 발전소들 모두 운행 중단해야 합니다. 방사능 뒤덮인 곳에 사람을 투입해 발전을 계속한다? 말 안된다는거 알겁니다. 일본 후쿠시마 발전소가 얼마나 넓은 지역에 방사능을 뿌렸는지 알거에요.

서울에 원전 짓는다고 하면 광화문 불탈겁니다..촛불로..

근데 설계기준상 어차피 서울 근처에는 원전을 지을 수 있는 부지가 없어요. 원전 찬성이라거나 원전마피아 논리가 아니라 그냥 공학적으로 과학적으로 따져서 서울 인근에는 원전을 지을 수가 없습니다!! 서울에 짓는다 그러면 저는 찬성합니다만 못 짓는게 아쉽네요. 아 물론 기술이 더 발전해서 미래에는 지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냉각탑을 건설한다던지 해서요. 근데 지금은 안 되네요.

이얍!! 아 차단당한 줄 알았는데 차단 안 당했네요 ㅎㅎ
원전이 무조건 안전하다는 건 언어도단이지만 또 무조건 위험하다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늘 안전하게 운전되는지 검사하고 시험하고 감시해야겠죠.
생각하시는 것 만큼 원전이 대충 지어진 것도 아니니 걱정을 조금만 더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서울에 원전 지어지면 좋겠습니다.

이 무지막지한 원전 마피아 똘마니들 진짜 많네요.
뭐가 안전하다는 건지, 뭐까 저렴하다는 건지..
알바 짜슥들, 싸그리 원전에 처넣어버리고 싶네 ㅋㅋ

양산단층 위에 살고 있음과 동시에 원전터지면 살상반경내에 있는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경주지진나고 시간이 흘러 그나마 이젠 잊고 살아가려는데, 또 이러니 진짜 짜증나네요.
오늘밤엔 컨테이너에서 자야하나... 하 ㅠㅠ

박정희가 대구 경북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