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비트코인 후기입니다.

단타 치려니까 그러는 거예요... 장투하면 꽤 괜찮은데. 저는 오히려 언론이나 여론에서 비판을 많이 하기 때문에 아직 블루오션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가격은 꾸준히 오르고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제때 치고 빠지면 좋을거 같지만 올인은 좀 위험하다고 생각중입니다...

언제 훅하고 또 내려갈지 아무도 모르고...

국제적으로 금융권들이 매번 눈엣가시처럼 여긴다던데...각국 정부랑 손잡고 정말 한번 손써버린다면...

가치가 0 되고 불법화 되는것은 문제도 아니라서 위험부담이 사실 크긴 하죠;

리플은 등락이 거의 없을텐데..애초에 송금용으로 만든거라..개수도 어마어마하고 채굴하는것도 아니라

ㅎㅎ 처음 주식할때는 미국장도 보고 경제 뉴스신문도 받아보고 뉴스 챙겨보고 그랬었는데요.

실제로 세월이 흐르니까 다 귀찮아서 안보게 되던데요.

필요한 부분 생기면 살짝살짝 찾아보게 되는 정도로 바뀌는거 같아요.



주식은 뉴스랑 관련이 없거든요 ㅎ 사실상.. ㅎ

이더 클래식 며칠 지켜보고 있는데 16000원대에 사놀걸 하는 아쉬움만 ㅋ 현재 2만원대네요.
비트코인도 며칠전에 680-690 에서 오늘 금새 780만 되네요 ㅎ

24시간 계속 거래가 가능하고 변동도 심하고 또 개인방송으로 4개월에 3억5천 벌었다하고 또 누구는 얼마 벌었다 하니 기회라고 보실수도있는데요

지금은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없지 거래소 서버가 터져서 거래가 불가하니 그에 따른 손해도 어떻게 보상하겠다도 없는 상태라 아무리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지만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투자처인데 코인들어가시는 분들은 다들 ' 나만 아니면 돼' 인것 같더군요

그리고 글쓴분 처럼 소액 굴리는것도 제 시각으로서는 참 안타까운데요. 거기에 투자한 시간에 만약 돈을 따면 왜 소액만 했지 내가 넣을 수 있는 한도만큼 더 넣을껄이란 생각에 화장실이나 잠을 자거나 약속으로 밖에 나갔다 와도 시세가 확확 바뀌는데 일상생활이 가능할까요?
물론 자제력있어서 새운 규칙을 잘지키고 문제없이 한다 하실 수 있지만 사람 욕심이란게 컨트롤 할 수 없는 거라고 보기때문에 이런 투자처는 아예 쳐다보 않보셨으면 하는데 뭐 개인선택이니 어쩔 수 없는거겠죠.

코인 들어가시는분 제발 안전장치라도 마련되신후에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블루오션이라지만 이건 정말 심각한 환경입니다

100만원 정도의 낙폭이 100%정도로 왔다갔다 하는데

눈돌아가겠더라구요

왜 사람들이 도박에 중독되는지 알겠더라구요

전 100만원가지고 30먹고나왔는데

저번 주말에 경험 많고 오래전부터 주시하던 사람이었으면  500%도 먹었겟더라구요

자꾸 적금털어서 했으면 하는 생각이나서 무섭네요 ㅋㅋ

계좌 없에고 어플다 지웠는데도 멍때릴때마다 생각나네요

이런게 도박중독이겠구나 하구요

이 분 잘못 알고 계시네. 코인도 정보싸움입니다.

아쉽지만 코인도 정보싸움이에요...그리고 현재는 변동폭 제한없고 투자정보 얻기힘들며 제도권밖인 주식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