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토론 참여자 성향이 달라졌나요?

이명박근혜 실드칠 명분이
지겹다,국민이 피로감 느낀다, 현안이 많은데 언제까지 과거만 들추냐,정치보복이다, 참여정부는 안 그랬냐
이 수밖에 없죠ㅎㅎ 누가 나와도 그쪽 논리는 비슷할 겁니다

최대한 국민들에게 노출이 덜 되야 수작을 부려도 부릴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의 관심을 최대한 없애기위해 지겹다. 그만하자. 피곤하다. 라는 전술을 쓰는 게 아닐가 싶네요.
세월호 때도 얼마 안지나니까 그만하자. 피곤하다. 지겹다. 장사가 안된다. 경기가 안좋다. 이런 식으로 최대한 사람들이 말을 꺼내기 어렵게 여론을 몰고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