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 마지막

포상금은 얼마나 나오나요?? 현금영수증 그거 얼마나 떼먹는다고 걍 해주지 참 고집도 드럽게 쌔네요. 노인네인가요?

사장은 노인이고 밑에 직원이 4명쯤 있던데요 중년으로 보이는 3명에 사회초년생으로 보이는 1명.
포상금은 현금영수증 금액의 최대 20%인데 다주는게 아니고 얼만지는 모르는데 금액 상한선이 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아마 벌금내도 현금영수증 안끊어주려는 버릇은 안고쳐질겁니다. 하나 바뀐다면 똥고집은 안피고 좀 싸우다가 해준다는 정도? 노인네들 세금내면 망하는 줄 압니다.

이경우에는 벌금이 문제가 아니라서요. 저한사람이면 몰라도 빌라 전체가 신고했기 때문에 신고건수가 10건이 넘어갔고 본사에서 대리점 박탈대상으로 올랐으며 세무조사가 나올거라 안바뀌면 장사 접는 방법밖에 답이 없어요.ㅋㅋㅋ 심지어 본사에서 이제 a/s안내도 동네에서 5분거리인 이 대리점 말고 20분거리인 목동대리점을 안내해줍니다.

ㅋㅋㅋ 영수증만 가져오게 했다면 더 간단하게 신고했을텐데. 그냥 냅뒀다가 직싸게 고생하며 신고 했네요. 통화 내역녹음 해논걸 보니 8월부터 현금영수증 발급해준다 해준다는 말을믿고 10월까지 기다린것도 참 바보같은짓 한거 같에요.물론 10월 전에도 통화는 계속 했습니다. 역시나 해준다고 말만 했구요 ㅋ

스트레스는 받으셨겠지만

그쪽은 뒤늦게나마 제대로 처벌받게 되었으니 굿잡~!

저는 카드와 현금가 차별하는거 몇번 신고했었는데 문자로 그냥 저렇게 처리완료 공제대상인가 그렇게만 오고... 그 사업장 바뀐건 없던...

ㅎㅎ 위에 적어논데로 세무사에서 본사도 건드려서 본사에서 대리점 박탈 회의 들어갈거라고 직접 들은 녹음내역도 있어요.ㅋ